- 💬 자유게시판 ✝️ 교회썰폭로 ()
목사의 은밀한 생활 썰 "설교에선 금욕, 현실에선 호빠급 플렉스"
우리 교회 목사는 늘 말함.
“세상 유혹을 끊어야 합니다. 음란물, 세속문화, 다 죄입니다.”
근데 교회 집사 아들 친구가 바텐더로 일하는 바에서
목사님 단골 손님으로 온다는 거야ㅋㅋ
시계는 롤렉스, 벨트는 루이비통
술은 안 마신다더니 와인 리스트 최상단에서 고름
바텐더가 그랬다
“예전에 목사님이 ‘오늘은 설교 준비 힘들었다’면서 여기서 두 병 까셨어요ㅋㅋ”
게다가 여자 두 명이랑 항상 같이 옴.
“교회 성도입니다~”라고 소개했다는데, 교회에서는 본 적 없음
결론?
들통나자 교회 전체 설교 주제 바뀜
“다윗도 죄를 지었지만 회개하고 용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