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교회썰폭로 ()
기독교 청년부 느낌이 영안좋네요 .
중학교말에 친구따라 나갔다가 안다니다가
고등학교때다니다 20대초쯤 군대가기전쯤다니다 안나가는 교회가 있습니다.
현제 20대 후반이고 중견기업 다니고있습니다.
교회가 웃긴게 제가 이교회로 옮긴건 어머니가 다른교회 집사님인데 어머니의 강요 종교적 간섭때문에 다른데 다니려다
이교회로 오게되었습니다.
여기보면 웃김니다. 세신자 새로운사람 관리하는데 사람스펙보고 외모보고 직업보고
동산모임이라고 사람들 모임들어가면은 소외되고 사회에서 약자인사람들은 기도 못펴겠더군요 텃세에 밀려서
저 어딜가든 안꿀리는그런 자신감을 가지고사는사람인데 여긴 정말 저의모임에도 29살인 누나와 35살인 형이 주축인데
이사람들 사람들 누나는 괺찬은줄알았습니다. 형이란사람들 처음에 여자예기만하길래 안좋게보다가 예기해보니 조금은 괸찬타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결국은 여자때문에 다니는거고 저보고 둘이서 예기 몇번했는데 먼가 색안경을 끼고보는듯한 느낌을 지워버릴수없었습니다.
대학교를 어디졸업했니 스펙이 어덯게되니 토익이 얼마니 머 신입사원 면접보는거보다 더 까탈하게 나오더군요
제가 휴가기간에 돈이쓸게좀있어서 알바한다니깐 집이 어렵냐니 어쩌니.
집이 잘살듯 못살든 자기가 해준거도없는데 교회인간들와 진짜 저도 교회오래다녔지만 다른 어느집단 회사든 어디든간에
그 이상한 자부심과 사람관찰느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막말로 밖에서는 기도못펴는 인간이 교회에선 대장노릇하고 .
제가 좀 노는놈으로보이는지 누나도그렇고 그교회 나이많형도 색안경을 끼고보더군요 여자땜에 왔나싶어서
이번에 수련회가는데 느낌이 영안좋습니다. 또 무슨일을 당할지싶어서 어머니 다니던교회에서도 나이많은놈 교회여자들한테다 추근덕되고
여자땜에 막장부리는 추태한사람있었는데 . 이사람도 말은그렇게안해도 먼가 느낌이 안좋습니다. 그때처럼
저도 제삶이 바쁘고 친구도만날시간업고 가족에게도 소홀한데 굳이 일요일날 이런사람들만나서 이상한사람들만나서
제시간을 낭비해야할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
이런사람들은 진짜 텃세 장난아닙니다.살면서 교회만큼 텃세심한곶은 처음봤네요 진심도 없습니다. 사회에서 회사생활하다 만난사람들보다
더 인정머리가 없군요
앞으로 영영 교회랑 인연을 끊어야할까요?
사람의 내면을보고 진심을보고 못난사람들고 사회에서 소외된사람들을 받아주고 감싸줘야하는교회가
사람의 스펙과 돈과 직업과 재력을본다면
이거야말로 정말 종교가아니라 사교모임이 아닐련지요 .
그럴바엔 동호회가서 비슷한취미를가진사람들을사귀며 친목도모하는게 낮지.
무슨 자기가 잘낫다는 유세하는 장도아니고 .
저의 모임에 있는사람들 다 저를색안경 끼고보네요.동갑인 여자하나랑 서르둘에 세신자 그사람도 소외되서 사회에서
힘들어서 교회를 나오는사람같은데 역시 교회는 제가 경험한 사회중에서
가장 단결력강하고 무서운 집단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