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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유튜브 보지말라는 목사들 이거 사이비 교주급 아니야?
목사님이나 교인들이 인터넷 하지 말라고 하면, 그걸 어떻게 해야 할까? 진짜 인터넷은 나쁜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전통적인 신앙 방식을 고수하려는 건지 모르겠음. 가끔은 그런 교인들 보면 너무 지나치게 신앙을 강요하려고 하는 것 같아서 답답할 때가 많음. 나만 그런 게 아니겠지? 신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자유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런 걸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 인터넷은 그냥 정보의 바다인데, 왜 그걸 못 쓰는지 이해가 안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