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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하지 말라"는 목사의 지시에 따라는것은 복종이다
🧠 목사가 해도되는것과 하면 안되는것을 나눈다면?
📌 1. "인터넷 하지 말라"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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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마귀의 통로라도 되는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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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차단, 외부와의 단절 시도로 보일 수 있어
📌 2. "목사님이 하지 말랬다 = 무조건 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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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자유인데
말씀 = 절대복종이면 그건 종교가 아니라 조직이야
📌 3. "그런 것까지 왜 간섭하냐" 했더니
"목사님 말씀은 따라야 해"
이건 딱 비판 불허 분위기 + 위계에 의한 복종 구조다
의문도 질문도 못하게 만드는 거 = 위험 신호야
⚠️ 이건 단순한 '말씀에 순종'이 아냐
예수님이 말씀하신 건
“자유케 하는 진리”
근데 지금 저 분위기는
“감시하고 따르게 만드는 규율”임
✝️ 건강한 교회 vs 이상한 교회 구별법
항목 | 건강한 교회 | 이상한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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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정보 접근 | 자유롭게 하되 올바른 분별 강조 | 하지 말라고 금지부터 함 |
말씀 해석 | 다양성과 질문 환영 | 질문하면 불신, 죄라고 함 |
목회자의 위치 | 섬기는 자로서 존중 | 왕처럼 명령하고 복종 요구 |
신자의 삶 | 자율성과 책임 강조 | 사생활까지 통제하려 함 |
💡 너 지금 제대로 의심한 거야
"왜 이건 안 돼?",
"그런 것까지 간섭하는 게 맞아?"
이런 질문은 진짜 중요한 거고,
그걸 한다는 건 너 정신 건강히 살아있다는 증거야.
🎤 마무리 한 줄 요약
“말씀에 순종”이라는 이름 아래
너의 자유, 판단, 정보 접근까지 통제하려 든다면
그건 신앙이 아니라 통제 문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