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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곳을 찾아서 글 쓰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반갑고 고마움.
이곳에서 글을 쓰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일상이나 사회에서 너무나도 힘든 일을 겪거나 소외되거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핀치에 몰려있는 사람들의 글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래서 나는 그래도 하나님을 믿고 붙잡으려는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서 글을 쓴다고 생각하니까 참 진심으로 고맙고 반갑더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평안과 안식을 주시고 우리의 상처와 고통과 슬픔을 어루만져 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분이거든.
나는 이곳에 모인 사람들이 아무리 삶이 아무리 지치고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럽더라도 주님을 향한 믿음을 통해서 이것들을 이기고 극복해나가면서 마음의 위로를 얻는다는게, 나는 너무나도 감사해.
가장 낮은 자리에 오셔서 우리를 돌보시고 사랑하시고 위로해주시는 것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시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매일같이 마음 속에 새기고 신앙고백하면서 이 진리를 결코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러면 우리들의 삶과 미래에 한줄기 빛과도 같은 희망이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