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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익한테 참교육당한 개독.JPG
난 어릴때 교회 진짜 성실히 다녔는데
신따위 없다는걸 믿게됨 ㅇㅇ
내 학년중 동기가있섰는데 집도 존나 어렵고
자기도 나중에 고졸만하고 바로취업해서 효도해드린다고헀는데
아버지 대장암 어머니 갑상선암 걸려서 아버님돌아가시고 어머님도 방사선치료하는데
돈이없어서 대출했는데 부족해서 사채까지 써서 집에 물건 다뺏기고 걔랑 누나 2명이서
친척집가서 겨우 얻어사는데 친척은 구두쇠에 못마땅한눈빛이고 결국 자살함 기사에도 안나왔슴
묘도 자기 본가 시골에 허름한 야산에 비석같지도않은거 하나 세워놨다는썰이있슴
신이 있다면 그런놈들 도와줘야함 신따위없음 그이후로 교회끊고 무신론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