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지옥이 진짜 잇을까?

전세계에 수많은 종교가 있고 문화가 다 다르잖어?

근데 전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종교인 기독교

성경에서 천동설이 지동설로

나중엔 교황조차 진화론을 인정하게 됐자너?

보수적인 한국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하긴하는데

문제가 무엇이냐? 이것은 문자그대로 진리라 받아들여지던 성경이

이제는 읽으면서도 이거 가짜 아니야? 비유적 표현 아니야?

하고 의심하게 됐다는거임

가령 예수님을 동정녀 성모마리아가 낳았다거나 하는것들

옛날엔 종교가 곧 과학이자 진리였거든.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엇음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게 증명되면서 여러 해석을 덧붙이지만

결국 인간은 증명할수 없는 것에 상상력으로 종교란 색채를 입히고

그걸 믿는다는거임, 그게 세상에 도움 되니까.

우리가 죽으면 천국간다 지옥간다 윤회한다 하지만 과학이 음충 발달해서 죽음뒤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면 종교계에선 다들 머라할까?

그렇게 문화적배경과 일상생활을 구분하면서 선진국에서 종교의 영향력은 문화적배경 정도로 약화 되게 됐지.

그런데 불교의 법신불 기독교의 야훼 힌두의 브라흐마 다들 창조신이 있거든?

나도 이런 창조신 정도는 있을거라 본다 그래야 세상이 굴러가니까

다만 각 종교에서 주장하는거랑 같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겠지

인격이 없을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