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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는애들 지능이 좀 모자란것 같아
나는 따로 종교가 있어
근데 교회는 아니고 엄마가 강요해서 꾸역꾸역억지로 다니는 그런 종교거든 애초에 거기도 사이비같고 그냥 모든 종교가 사이비같아.
근데 그중에서도 재일 심한게 교회라고 생각해.
교회다니는 애들중에 안믿는애를 본적이 거의없어.
그리고 질문같은걸 하면 자신이 세뇌를 당했다는걸 모르고있는것이 느껴져.
당연히 교회애들이 나쁘다 그런건 아닌데 거리감이 더 느껴지고 그냥 내 개인적으로 좀 그렇다고할까..?
당연히 내 친구나 주변 지인들중에 교회다니는 사람이 엄청 많아. 근데 다 종교얘기만 꺼내면 돌변해.
전에 부처님 이야기가 나왔어. 근데 내 친구가 부처님 믿으면 안된다고 그러는거야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부처님이 지옥을 만들었다 이러면서 믿을게 안된다고 하는거야.
난 그게 좀 이상해 보였어.
또 학교에서 과제를 하나 내줬을때였는데 주제는 자기자신이 존경할만한 인물 소개 이런거였어
근데 거기에다가 예수님이라고 적는거야
좀 충격을 받았달까?
예수님이 밥 멕여주고 돈주고 하는것도 아닌데 밥먹기 전에도 기도하고 그러는게 좀 이상해보였어
특히 제일 심한건 세뇌야.
요즘은 교회가 일상화되고있어서 잘 못느끼겠지만
어렸을때부터 교회를 꾸준히 갔으면 나도 모르는사이에 이미 세뇌가 되어버렸을꺼야
내친구들중에 어려서부터 매일매일 다닌애가 있었는데 종교얘기가 나와서 그딴거 왜믿냐고 다 오래되어서 익숙해진 사이비다 예수가 밥 멕여주는것도 아닌데 왜그러냐 이런얘기를 했는데 왜 그딴얘기를 하냐고 선넘는거 아니냐고 그러더라.
증거도 없으면서 일단 쉴드치고보는데 진짜 기분나빠하더라.
나는 그냥 원랜 사이비였는데 오래되어서 대중화되며 신도들도 느니까 사이비가 종교라고 지칭하게 된것같아. 다 사이비같아
내가 다니는 종교에선 사이비에대해서 소개시켜줬는데 나는 뭐가다른지 모르겠더라고.
근데 지들은 이런거 들어가면 안된다며 뭐라뭐라 하는데 내 눈에 똑같아보이거든. 헛구역질나올정도로 병신같았어
이거보는 교회다니는 애들이 지랄할거 아는데
무지성 쉴드치지말고 그거 세뇌니까 내 감정 기분이 무엇인지 더 생각해봐.
예수 욕했다고 기분 나빠하는 새끼들은 진짜 세뇌된거니까.
니네가 못느끼는거야
나는 이런게 위험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