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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안에서 벌어지는 심리 조작과 권력 투쟁의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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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전광훈을 압수수색. 경찰 안 믿는다. 겨울 내내 경찰이 그들에게 얼마나 관대했는지, 민주시민들에겐 얼마나 가혹했는지 내 두눈으로 다 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tNUSZVUIcS4

    • 예수의 실존과 기독교가 사실일 가능성과 무슨 연관인가?

      1. 지구상에 존재하는 종교 중에서 가장 번창한 종교일 것이고(메이저 종교) 2. 역사적 사료가 풍부해야 함(예수님) 1번에 대하여 지구상에 존재하는 종교 중에서 가장 번창한 종교라는 무얼 근거로 가장 번창한건지 개념도 제대로 안잡힌 문장을 집어넣는 것부터 일단 에러다 이걸 "신도수가 가장 많은" 으로 치환해서 내 ...

    • 하나님의 교회 일반적인 교회 아니지?

      터미널에서 목사 준비하는 사람이 설명하는거 한번만 들어달래서 들어줬는데 유월절 어쩌고~~ 하면서 들었는데 교회 다녀봤지만 처음듣는거라 신기했어... 번호는 안줬는데 꼭 유월절 믿는 교회 찾아보라고 신신당부를 하던데 이상한 교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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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구 추적의 간추린 역사

      • 익명2dde0
      • 2024.12.29 - 21:12

    13. 탐구 추적의 간추린 역사

    예수의 역사적 실체를 탐구하는 사람들은 18 세기 말이 되어서야 나타났다.

    당시 꽃 피우던 합리 주의와 성경 보편 화의 산물로 볼 수 있다.

     

    허만 라이마루스 (Hermann Samuel Reimarus): 그의 저술이 그의 사후에 독일에서 발간 되다. (예수와 제자들의 목적 - Aims of Jesus and His Disciple).

    허만 교수는 당시 핍박을 두려워 하여 사후 출간을 원 했다.

    그의 저서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주장 하였다.

     

    1. 실제 예수는 복음서에 묘사된 예수와 상당한 거리가 있다.

    2. 이 차이점은 제자들이 각자의 예수관을 기록 했기 때문이다.

    3. 예수는 유태인 이였기에 그의 말은 먼저 유태인의 관점에서 보아져야 한다.

    4. 예수는 유다이즘을 지키고자 했으며 새로운 종교를 시작 할 의도도 없었고 구약의 율법을 타파 할 생각도 없었다.

    5. 예수는 아무 기적도 행 하지 않았다.

    6. 예수는 자신을 정치적 구원자로 여겼다.

    7. 예수의 천국(Kingdom of God)에 관한 개념은 당시 유태인들의 메시아 도래의 기대와 부응한다. 그 기대는 무었이었는가 하는 질문이 남는다.

    8. 예수의 처형 후 제자들은 그의 시체를 훔치고 그의 부활을 선포 하였다.

     

    칼 바하르트 (Karl Friedrich Bahrdt) (1741-1792): 그는 예수에 관 하여 가상 전기를 썼는데 그 요지는 다음과 같다.

    1. 예수는 에쎄네 집단에서 자랐으며 그리스 선생의 지도 아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연구 하였다.

    2. 그는 아무 기적도 행 하지 않았다.

    3. 후에 에쎄네파의 중요 멤버로 소크라테스와 같은 죽음을 거쳐야 함을 명령 받는다.

    4. 누가와 니고데모가 공모하여 무덤(동굴)에서 예수를 구해 내고 누가의 약물 치료로 예수는 건강을 회복 한다.

    5. 몇 몇에게 몸을 나타내 보이신 후 에쎄네파 근거지로 은퇴 하며 늙어서 돌아 가신다.

     

    데이빗 스트라우스 (David Friedrich Strauss): 1835 년 예수의 생애에 관해 책을 발간 하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복음서 기자들은 예수 행적의 일차 목격자가 아니며 그들이 쓴 내용은 전부 한 다리 이상 건너 전해 들은 것이다.

    2. 세례 요한에게 세례 받는 장면 이전의 모든 이야기는 꾸며진 이야기 이다.

    3. 12 제자를 모집 하시는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4. 아무 이적도 행 해지지 않았다.

    5. 요한 복음은 전체가 꾸며진 이야기 이다.

     

    브루노 바우어 (Bruno Bauer) (1809-1882):

    1. 마태와 누가는 마가 복음을 베꼇으며 아무것도 새로운 것이 첨가되지 않았다. 따라서 예수의 생애에 관한 지식은 목격자가 아닌 마가 한 사람에게만 의존 하게 되므로 함부로 믿을 수는 없다.

    2. 요한 복음에는 역사적 사건에 대한 묘사가 한 군데도 없다.

    3. 예수 탄생 이야기는 문학적으로 꾸며 낸 이야기 이다.

    4, 유태 인들은 메시아를 기다리지 않았으며 예수도 자신을 메시아로 자처 하지 않았다.

     

    이렇게 보수 기독도들 에게는 황당 하게 조차 들리는 학설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 했는데, 이러한 예수 실체의 탐구 노력을 부질 없다고 결론 내린 학자들도 있다.

    그들에게는 예수의 실체는 발견 될 수 없는 것 이었다.

    그 중의 대표가 우리도 잘 아는 슈바이쳐 박사 이다.

     

    알버트 슈바이쳐 (Albert Achweitzer): 1906 년 오랜 연구 끝에 "역사적 예수의 추적 - The Quest of the Historical Jesus)을 발간 하다. 요지를 본다.

     

    1. 이 막대한 추적의 노력은 실패로 끝났다.

    2. 발견될 만한 어떠한 예수의 역사적 사실에 관한 정보가 없다.

    3. 현대 신학이 그려내는 예수의 모습은 잘못된 것이다.

    예수의 생애를 논리적, 비평적으로 탐구 하는 것 자체가 매우 불행한 일이다.

    슈바이처 박사는 예수를 종말 론자로 인식 하였다.

    따라서 예수의 실제 언행을 밝혀 낸다고 해도 그것은 오직 당시 상황에 만 적용 되는 시한부 적 윤리였을 것이라고 생각 했다.

    따라서 예수의 가르침은 오늘날 우리에게는 별 도움이 않된다고 결론을 내린 박사는, 신학과 음악계의 명성과 성공을 팽개치고 아프리카로 의료 선교를 떠난다.

     

    슈바이처 박사 이후 새로운 관점이 부상 하는데 그 요지는 기독교가 선포 하는 메시지는 역사적 예수의 모습과 관계가 없다는 것이었다.

    즉 역사적 실체 탐구의 결과가 어떠하던 기독교의 메시지는 그와 상관없이 유효 하다는 것 이었다.

     

    루돌프 벌트만 (Rudolph Bultmann): 1920 년 "예수와 그의 말씀 - Jesus and His Word) 발간 하다.

    1. 기독교의 메시지는 결코 역사적 고증으로 확인 되지 않을 것이다.

    2. 이 메시지가 신화의 형태로 보존 되었으므로 요한 복음이 가장 뛰어 난 지침서이다.

    3. 예수 실체의 추적은 불 가능하고, 의미가 없고, 적합 하지 못하다.

    벌트만은 예수의 생애와 인격에 대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결론 지었고 이 결말을 매우 다행스러운 것이라고 생각 했다.

    "기독교적 삶은 인격 향상이나, 사회 구조의 개선, 또는 세상을 더 좋게 계발 하는데 있지 않다.

    기독교적 삶은 바로 세속으로 부터 멀어지고자 하는 데 있다."라고 하였다.

     

     

    디트리히 본회퍼 (Dietrich Bonhoeffer): 히틀러 암살 기도로 많은 지성 인들 에게 도전을 던져 주었던 본 회퍼의 책이 1960 년 출간 되었다. (Christ the Center)

    1. 복음서의 예수와 바울 서신에 나타나는 예수를 구분 하고자 하는 진보 신학자들의 노력은 역사적 으로나 교리적 으로나 실패 할 수 밖에 없다.

    2. 우리가 만약 역사적 예수의 실체를 발견 한다면 오랜 세월의 믿음이 환상 이었다는 것이 증명 될 것이다.

     

    칼 바르트 (Karl Barth):

    1. 역사적 실체의 탐구가 우리의 믿음에 하나도 보태 주는 것이 없음에 그는 본 회퍼와 전적으로 동의 하고 있다.

    2. 이러한 추적들은 끽 해야 다른 사람들은 예수를 어떻게 인식 하였는가 하는 것을 보여 줄 뿐 이다.

     

    1970 년 대 이후 이 추적의 노력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든다.

    고고학, 역사학, 문서학, 사회학, 인류학 등등 모든 분야의 지식 체계를 총 망라하는 분석이 가능해 진 것이다.

    또한 이시기에 상당한 고고학 적 발굴들이 결실을 맺었으며 이 풍부한 자료와 발전된 방법론으로 이 추적은 새로이 꽃을 피우고 있다.

     

    최근의 주장들을 간략히 보자

    윌슨 (A.N. Wilson) - Jesus: A Life (1992)

    1. 엄격히 말해 예수의 실체를 발견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2. 1 세기경의 유태인이 자신을, 삼위 일체의 성자로 자칭 하는 것은 둘째 치고, 자신을 메시아로 자칭 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이다.

    3. 예수는 여인들과 함께 하기를 좋아 했으며 아마도 결혼 하였었을 것이다.

    4. 유태 인이라면 예수가 최후의 만찬에서 말씀 하셨듯이 말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더구나 유태인은 이러한 만찬 모임에 참석 조차 않 했을 것이다.

    5. 예수는 술을 많이 먹는 것으로 평판이 나 있었다.

    6. 예수가 사회 질서를 문란 시켰다는 증거는 전무 하다.

     

    쟌 크로산 (John Crossan) - The Life of Jesus (1994)

    1. 예수는 유태 인이었다.

    2. 그는 농부였다.

    3. 중류 계층의 방랑 족, 히피 족 (거지 철학자?) 이었다.

     

    콜린 크로스 (Colin Cross) - Who Was Jesus? (1970)

    1. 예수는 종교적 천재였고

    2. 달통한 신학자였으며

    3. 지성적이며 사변적이었다.

    4. 예루살렘의 처음 열 명의 추기경 들은 예수의 친족 후손들 이었다.

     

    데스몬 스투어트 (Desmond Stewart) - The Foreigner (1981)

    1. 예수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출생 하여 그 곳에서 성장 하였다.

    2. 후에 갈릴리 지방에 외국인으로써 왔다.

     

    웰스 ( G. A. Wells) - Did Jesus Exist? (1975)

    1. 예수는 존재 하지 않았다. 바울의 종교를 설명 하기 위해 이집트의 오시리스 처럼 꾸며져 낸 인물이다. 혹은

    2. 예수는 존재 했다. 하지만 아무런 중요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마커스 보그 (Marcus Borg) - Jesus Seminar의 일원

    1. 예수는 아마도 공산주의자 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는 현존 하는 악의 근원을 개인적 차원에서 보지 않고 사회 구조의 문제로 인식 했기 때문이다.

     

    지금 까지 200 여 년에 걸친 추적의 과정을 간략히 보았다.

    예수가 공산 주의 자 라는 둥, 걸식 하는 방랑 족 이었다 는 둥 별로 마음에 안드는 얘기들도 수두룩히 나와 있다.

    사족으로 하나 덧 붙인다면 각자 그려내는 예수의 모습이, 저자들의 시대적 요구와 각자 개인들의 취향을 벗어 나지 못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이 추적의 과정에서 학자들이 직면 했던 공관 3복음의 문제 (Synoptic Problem)을 보며 우리의 이해를 증진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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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 우울증환자도 많고 좆도 없는 인간들이 서로 찐따들끼리 권력투쟁 엄청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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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에도 세금을 부과해야 됨 어떻게 모금되는지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다보니 부패가 생겨나는거
      10.01
    • 진짜 제발 길거리에서 사람 가는길 막지 마세요 말 걸어서 도움요청인가 들었는데 사이비라서 가려고 하니까 길 막는건 뭐죠 진짜 그거 민폐에요 안믿는다고요 신 안믿는다고 설득하지말라고 그거 강요에요 남한테 피해주지 말라고요 님이 뭘 하든 신경도 안쓰는데 길막지말라고!!!!!
      10.01
    • 노예들은 지들이 노예인줄 모름
      09.24
    • 이러고도 목사 고추 안자를건가? 목사 안수하면 무조건 고추 자르고 시작하자!!!
      09.19
    • 뉴스앤조이
      09.19
    • 공중부양 가능함??
      09.18
    • 와씨 12시 딱 지났는데 아무일도 없었다는 거 내가 다 민망하다 ㅋㅋㅋㅋㅋㅋ
      09.18
    • 휴거시리즈가 내기준 제일 졸잼임. 현실에서 뉴스가 날 정도로 저걸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어다는게 유머일 수 밖에 없다. 휴거 안와서 현타 온 모습이 제일 어이없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짝스매싱 킬포ㅋㅋㅋㅋㅋ
      09.18
    • 와~ 저 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우리 친가 기독교 외가 불교 그래서 우리집은 무교인데 ㅋㅋㅋㅋㅋ 기독교 아버지도 불교 어머니도 무교인 나도 다 같이 쟤네가 돌았구나 하며 밥상 앞에서 비웃었는데 휴거 당일 ㅋㅋㅋㅋㅋ 진짜 가족 다 배잡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
      09.18
    • 이번 기회에 이상한 종교집단들 정리를 해야한다고 본다
      09.15
    • 수상한 생선 재미나지
      09.03
    • 가끔씩 만나는 아는누나면 포교목적으로 천지 밝힌거 맞아.... 교회에서 천지밝힐때 짜주는 멘트가 있는데 제일흔한게 "예전에 본인이 천지인거 밝혔는데 친한사람들 한테 다 손절당했다 그래서 너한테 말하지 못했었다 근데 용기내서 말한다 "이런 식이야
      09.03
    • 난 예쁜자매중 ㅊㅈ남자 만나는 사람 본적이 없어 다 밖에서 만났어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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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3
    • 무릎꿇 킬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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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 뭔 ㅈㄹ을 하길래 사람이 무릎을 꿇냐 ㅋㅋㅋ 아진짜 이건 종교가 아니다
      09.03
    • 왜냐하면 안잡으면 혼나거든 혼나는거 ㅈㄴ많이봄 급기야 내가 미안해지려고하더라..... 동정느끼면안되는데 안쓰럽다싶을정도로 혼을내서
      09.03
    • 똥을 싸라 개독아
      09.03
N
  • 기독교 갤러리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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