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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기독교인으로 사는 법 120

      • 익명58049
      • 2025.03.25 - 17:24 2025.03.25 - 17:22

    합리적인 기독교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기독교와 내가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인정하자.

     

     무엇이 합리적이고 어떤 게 비합리적인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합리적인 사람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어반복적인 설명이지만 기독교인이라면 이런 설명방식, 익숙하시죠?

     종교란 원래  비합리적인 것입니다. 종교를 믿는 종교인은 당연히 비합리적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자기들이 비합리적이라는 걸 받아들이지 않거나 아예 그런 의식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1-a. 왜 인정하기 어려울까?

     기독교인은 그가 속한 집단문화 특성상 '옳은 것'과 '그른 것'을 나누는 데에 익숙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옳은 편'에 속하고 싶어하지요. 현대사회에서 '옳음'의 기준은 '합리성'이라는 게 보편적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두 번의 세계대전과 포스트 모더니즘을 거친 후에도 말이지요.

     '옳은 편이고 싶은' 기독교인은 자기도 합리적인 현대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사고방식과 말과 행동에 비합리성이 뭍어나옵니다. 본인이 알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을 뿐이지요. 무종교인이 보기에 기독교인이 위선적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본질적으로 여기에 있습니다.

     

    1-b. 인정하는 것이 겸손

     사실 사람이 비합리적이라는 것은 그렇게 새로운 사실도 아니고 부끄러워해야할 일도 아닙니다. 누구나 삶 속에서 비합리적인 부분을 안고 있고, 사람이 의사결정을 감정에 맡기는 일은 매우 흔한 일이기까지 합니다. 기독교인은 그게 종교로 드러날 뿐인 거지요.

     자기가 비합리적이라는 걸 인정하는 게 기독교인으로서 겸손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여러 갈등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겸손'은 사랑과 더불어 기독교가 강조하는 최고의 가치이기도 합니다. 신이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여, 자신이 인간의 모습(예수)으로 내려온 것을 '겸손'이라고 표현하곤 하죠. 겸손은 타인에게 다가가고 타인을 사랑하기 위한 첫번째 자세입니다.

     

     

     

     

    2. 창조과학은 거르자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종교와 과학을 조화시켜보려고 하는 기독교인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창조과학'에 손을 대는 것입니다. 과학에 관심이 생겨서 창조과학을 공부하는 것은, 안타깝게도 과학으로 한 발짝도 내딛지 못하는 행동입니다. 정말로 과학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창조과학을 알아보지 마시고, 제대로 된 과학을 탐구하시는 것이 백번 낫습니다.

     왜냐하면 창조과학계의 목적이 '과학적 진리 탐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과학이 아닙니다. 그 목적은 아시다시피 소위 '창조론'의 증명과 신의 존재증명이지요. 창조과학계에서는 소위 '창조론'을 증명하기 위해 Ad Hoc을 동원하기 일쑤이고 신은 애초에 반증가능성이 없는 대상인데, 이를 연구한다는 것은 이미 '과학'이 아닙니다.

     

    2-a. 과학이 궁금하면 이런 걸 참조하세요

     ① 과학철학은 필수입니다. 너무 깊게 들어가실 필요도 없고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를 쉽게 풀어쓴 교양서, 칼럼 등만 읽어보셔도 충분합니다.

     ② 반증가능성이 무슨 개념인지는 반드시 이해하세요. 꼭입니다.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과학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반증가능성이라는 개념자체를 오용*하기도 하던데...(*글 마지막에 첨언 합니다) 이 개념을 꼭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수많은 종교vs과학 논쟁에서 자유함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꼭, 제발, 좀! 제가 이렇게 사정사정 부탁드립니다.

     ③ 과학적 교양을 쌓고 싶다면 월간 잡지 <Newton>을 추천합니다. 상세하고 미려한 그래픽이 특징인 잡지입니다. 월간 구독도 괜찮지만 일종의 특별판인 <Newton Highlight>를 더 추천드려요. 월간 뉴턴은 동네 도서관에 대부분 비치되어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이시국... 과학에는 국경이 없다고 믿고 싶습니다.ㅠ

     ④ 다큐멘터리는 <NGC 코스모스>가 최고 존엄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⑤ 우종학 교수님의 책이나 SNS에 남기시는 글들, 영상들이 지표로 삼을만합니다.

     

    2-b. 왜 창조과학을 거르라고 하냐면

     창조과학이 '과학'에 관심 있는, 그리고 과학과 종교 사이에서 고민하는 많은 성도들에게 '과학적인' 답을 주지 못한다고 저는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종교는 비합리적이다'와도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인데, 종교와 신앙은 믿음체계이자 삶의 행동양식이지 과학적 증명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믿음을 쌓는 데에는 믿음으로 충분하지 증명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창조과학을 너무 격하게 부정해서 당황스러운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꼭 말해야겠습니다. [창조과학으로 여러분의 믿음이 강화되지 않습니다.]

     

    2-c. 과학을 존중해주세요

     꽤 많은 기독교인들이 창조론vs진화론을 생각하며 이 둘이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과학자들은 대부분 여기에 관심이 없습니다. 종교나 신은 과학의 연구대상이 아니고, 연구비도 안 나오니까요. 앞서 말한 '반증가능성'을 이해하셨다면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물리학자들 생물학자들은 종교에 아무런 악의도 없으며 단지 '사실'을 말할 뿐입니다. 우리는 이들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어쩌란 말이냐, 과학을 인정하면 창조가 틀렸고 성경이 틀렸다는 말이냐, 너 이단이냐?라고 말하시면 곤란합니다. 

     

     

     

    여러분이 과학을, 우주탄생을, 진화론을 인정하시건 아니건 간에 과학은 사실이고 우리 눈앞의 현실입니다. 지동설을 부정한다고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돌게 됩니까? 충분히 검증을 거친 현대 과학을 부정하는 건 천동설에 매달렸던 중세 기독교와 다르지 않은 태도입니다. 중세 기독교가 세계관을 고쳐야 했듯이 우리도 변해야 합니다. 이미 백수십년 전에 했어야하지만 말이죠.

     우리가 과학을 받아들이면 당장에 성경과 수많은 모순이 생기지요.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비판적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거는 이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3. 성경을 비판적으로 읽는 걸 두려워하지 말자.

     

     이 글을 쓰는 저는 성경 해석에 대한 어떠한 권위도 없기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상식과 사실 수준에서 짧게만 쓰겠습니다.

     

    3-a. 성경 각 권은 개별 저자가 있다

     성경의 저자가 누구입니까?라고 물으면 으레 '하나님'이라고 대답하지만 그건 신앙적 고백에 가까운 답변이고 실제로는 성경 각 권마다 저자가 있습니다.(작자 미상 제외) 저자가 있다는 말은 다시말해 기록한 인물이 있다는 뜻이고, 그 사람의 성향, 그 사람이 살던 시대, 문화의 영향도 담겨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저자가 여럿이기 때문에 상호모순도 있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3-b. 목사님도 알고 계신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들은 비밀도 아니고 불경스러운 생각도 아닙니다. 목사님이 교회 강단에서는 그다지 이야기 하지 않지만 신학대학에서 다들 배우는 것이죠... 인터넷에서 접하는 성경의 오류들, 고민하지 마시고 교회 목사님 전도사님에게 가져가서 기탄없이 물어보세요. 대개 속시원히 답은 못해주시지만(?!) 그분들이 그 사실들을 이미 알고 계신다는 것이 어려분들에게 꽤나 위안이 되긴 할 겁니다.

     

    3-c. 구약은 특히 신화적으로 읽으세요

     앞에서 못다한 과학 이야기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구약은 전승과 기록된 시기가 청동기 시대입니다. 구약을 신화적으로 읽고 해석하는 것만으로도 과학적 모순을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과학과 종교의 무의미한 충돌을 피할 수 있는 것이지요. 다시금 강조하지만 성경은 고대 시대로 거슬러 갈수록 고대인의 세계관이 반영된 신화적 색채가 강해지는 반면, 현대과학은 사실입니다.

     

    3-d. 어려운 문제입니다

     사실 성경에 대해 저같은 평신도가 왈가왈부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저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가까운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한번쯤은 다각도에서 성경 내용을 바라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다만 저 자신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현대인이고, 성경도 마땅히 현대인의 관점에서 읽어야한다고요. (신약시대 사람들도 자기들의 기준으로 구약을 읽었을 겁니다.)

     

     

     

     

     

    4. 무속적인 현실해석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속적인 해석의 예를 들어보자면 이런 게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은 신천지 이단을 향한 하나님의 징벌이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이 진술에 아무런 문제를 못느끼시겠지만, 사실 이건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는 전근대적 해석입니다. 이런 주장이 왜 나오는지, 왜 문제인지를 논하기 전에 우선 종교의 기능을 먼저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4-a. 종교의 두 가지 기능

     아득한 옛날부터 종교는 세상의 현상을 설명한다는 기능과 행동강령을 제시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쉽게 말해 '세상은 왜 이런지,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종교가 대답해주는 것이지요.

     현대사회로 들어오면서 '세상을 설명하는 역할'은 이제 종교의 손을 떠났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천둥번개가 치는 것이 제우스의 분노가 아니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세상을 설명하기 위해서 지금은 과학이 있고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4-b. 무속적인 해석의 함정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은 신천지 이단을 향한 하나님의 징벌이다."라는 주장으로 돌아가보지요. 이 주장은 대개 "이단을 척결해야한다."라는 행동강령으로 이어집니다. 기독교 내부의 결속도 다지고 이단도 배제하는 정말 편리한 해석입니다. 제가 이런 주장을 무속적이고 전근대적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보편타당한 해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지요.

     기독교인들에게는 입맛에 맞는 해석일 수 있으나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여기저기 구멍 투성이입니다. '하나님의 징벌이라면 신천지와 관련없는 감염자는 왜 있나?', '신천지가 없었으면 우리나라에 코로나 감염자도 없었는가?' 등등등 설명할 수 없는 반론들이 생기기 마련이고 기독교 측에서 여기에 대응하려면 다시금 억지주장 억지논리를 펼 수밖에 없어집니다. 제가 그래서 이러한 주장을 싫어합니다.

     세월호 사건 당시... 입에 담지도 못할 주장을 강단에서 내뱉은 목사들이 있었지요. 무속적인 현실해석은 정말로 현대사회와 맞지 않습니다. 정말 그만둬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4-c. 어떠한 해석이 합리적이면서 기독교적인가

     저보고 최근의 사태를 해석하라면 저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어느 시대에나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이 있다. 성경은 구약 신약 모두 어려운 이웃과 나그네를 도우라고 명령하고 있다.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병환 중에 있는 모든 사람들, 그들을 위해 노력중인 의료 종사자들, 확산을 추적하고 억제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중인 관료들, 그리고 나아가 신천지교도들까지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다. 그들을 돕는 것이 기독교인의 사명이다.

    지금 사태에 이웃을 돕는 구체적인 방법은 기독교인이라고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정확히 민주사회 시민으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면 됩니다. 클리앙에도 많이 공유되고 있는 마스크 안 사기 운동,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혹 마스크가 충분하다면 주변인에게 나눠주는 등 상식적이고 규율에 맞는 모든 행동들이면 충분하다고 봐요.

     종교에 기반한 종교적 해석(무속적 해석)은 개인의 신념과 양심에 머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조금 여유를 두자면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는 집단 내에서까지는 뭐 괜찮겠죠. 저라고 무속적인 해석을 안 하는 게 아닙니다. 저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나 힘든 때에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보곤합니다. 다만 그 생각을 나의 믿음, 내 신앙의 뿌리로 삼을 뿐이지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는 않아요.


     

     

     

     

     

     

     

    제 글이 얼마나 영향이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몇몇 사람에게라도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 생각들도 틀렸을 수 있습니다. 의견을 주신다면 저 나름대로 자문을 구하고 성찰해보겠습니다.

     

    근래 한국 기독교의 비합리성을 자각하고 계신 성도분들은 안팎으로 힘든 경우가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와 생각이 완전히 일치하시진 않더라도 같이 힘냈으면 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 되어야하지 않겠어요?

     

     

     

     

     

     

     

     

     

    *진화론에 대해 아무렇게나 하는 이야기.

    ㅡ 과학철학을 어느 정도 이해하신 기독교인 중에는 이런 말을 하는 분이 꽤 있습니다. 

    ㅡ "진화론도 여러 이론 중에 하나다. 틀릴 수도 있다."

    ㅡ 저도 기독교인이라 이런 분을 굉장히 자주 보는데요,

    ㅡ 저는 저런 표현이 조금 불쾌합니다.

    ㅡ 틀린 말은 아닌데,

    ㅡ 굉장히 많은 것들이 누락된 표현입니다.

    ㅡ "김연아는 여러 피겨 스케이팅 선수 중에 한 명이다."

    ㅡ 이 말도 뭐 틀린 말은 아니죠.

    ㅡ 하지만 이게 제대로 된 표현이라고 누가 생각할까요.

    ㅡ 김연아 선수를 설명하라면 최소한 이럴 겁니다.

    ㅡ "김연아는 피겨 역사상... (수많은 수식어)... 최고의 선수이다."

    ㅡ 진화론도 마찬가지입니다.

    ㅡ 진화론은 "생물의 진화를 설명하는 가장 설득력있는 이론이고, 현재까지 반박 반증되지 않고 있는 견고한 이론이다."

    ㅡ 이걸 기독교인만 모릅니다.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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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8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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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8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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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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