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에 이어서. 그 교회에 새로 들어온 목사 이야기다. 사무실 직원도 다 바뀌었다. 이 목사는 독선적이고 욕심이 과한 사람이다. 모든 부분에 관여하고 명령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목사를 해서는 안 되는 인격을 가진 사람이다. 지역의 정서 때문인지 멍청한 건지 착한 건지 모르겠지만, 교인들은 그 목사가 원하는...
예전에는 교회 이름이 적인 스티커나 명패를 문 앞에 붙이는 것이 유행이었다.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과 함께 교회 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상도를 지키지 않는 제정신 아닌 교회도 있었지만. (이건 나중에 알아보자) 천안에 살 때 작은 교회에 다녔었다. 20명도 안 되는 규모였다. 이 교회는 교회 스티커...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전국민이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고통을 분담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교회와 종교 시설들은 "예배는 멈출 수 없다"는 명분으로 방역 수칙을 대놓고 무시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대규모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고, 결국 사회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로 인해 힘없는 ...
길 가다가 교회 전도하는 아줌마가 "혹시 야곱이라고 아십니까?" 했더니 "야채 곱창이요..?"라고 대답했더니 벌레 보듯이 보면서 그냥 지나갔다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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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야곱이라고 아십니까?" 했더니
"야채 곱창이요..?"라고 대답했더니
벌레 보듯이 보면서 그냥 지나갔다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