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예전부터 교회 다녔는데요. 진짜 어느 순간부터 좀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뭔가 서로 감시하는 느낌? ㅋㅋ 예를 들어, 누가 예배 빠지면 “요즘 그 사람 신앙이 식은 것 같아요” 이러면서 목사님한테 일르러 가요. 그거 보고 ‘아니 내가 초등학교 학급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런 걸 일러?’ 싶더라구요. 처음엔 “아, 다들...
설교에 진실성이 없음. 목사 본인은 막 눈물질질 짜면서 뭔가 진실성으로 하는것처럼 보이려는지 몰라도 암만 봐도 전형적인 히틀러식 연설 방법이거든. 과도한 제스처와 감정기복을 동반한 그것. 거기에 내용만 봐도.. 대체 기본적인 지식이 있나 싶은 정도로 사실확인 안된게 태반이고 레퍼런스 찾아보면 다 개신교 커뮤니...
1. '절대자'란 말과 '인격신'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인격이란 말은 신을 사람처럼 대할 수 있다는 건데, 그건 사람의 바람일 뿐이다. 자기의 이해력 안에 신을 가두려는 시도의 결과로 '절대자이면서 인격을 갖춘 신'이란 개념이 나온 것이다. '초월적 인격신'이란 괴상한 개념도 있다. 절대 어울릴 수 없는 개념인데 ...
사고 안나면 하나님 덕분이고 사고 났는데 멀쩡하면 그것도 하나님 덕분이고 사고나서 사경을 헤매는데 목숨은 건졌으면 그것도 하나님 덕분이고 사고로 죽으면 하나님이 데려간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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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안나면 하나님 덕분이고 사고 났는데 멀쩡하면 그것도 하나님 덕분이고 사고나서 사경을 헤매는데 목숨은 건졌으면 그것도 하나님 덕분이고 사고로 죽으면 하나님이 데려간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