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태신앙에 고 2때까진 교회 계속 나갔지만 그동안 진짜 신이있다는 생각 별로 안해봤고 집회나 중고등부 뭐 하고 그런거 그냥 놀러 간다는 마인드가 강했던거같음 가서 놀면 재밌음 근대 보통 예배때는 기도할떄도 조용히 하고 말씀도 조곤조곤 하는데 집회만 가면 그 담당 목사는 존나 목청 떨어지게 설교하고 기도시가엔 죄다 들어 누우면서 울고불고 날리피는데 솔직히 존나 이해안돼고 진짜 저러는거보면 신이 있어서 저러는걸까 싶기도하고 저사람들이 진짜 보고 느껴서 저러나 궁금함
나도 모태신앙에 고 2때까진 교회 계속 나갔지만 그동안 진짜 신이있다는 생각 별로 안해봤고 집회나 중고등부 뭐 하고 그런거 그냥 놀러 간다는 마인드가 강했던거같음 가서 놀면 재밌음 근대 보통 예배때는 기도할떄도 조용히 하고 말씀도 조곤조곤 하는데 집회만 가면 그 담당 목사는 존나 목청 떨어지게 설교하고 기도시가엔 죄다 들어 누우면서 울고불고 날리피는데 솔직히 존나 이해안돼고 진짜 저러는거보면 신이 있어서 저러는걸까 싶기도하고 저사람들이 진짜 보고 느껴서 저러나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