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회마다 '달란트 시장'을 미끼로 애들 출석·성경암송 경쟁시키고 보상 잘 주니까 신앙보다 '포인트 쌓기'에만 몰두한다. 결국 돈(쿠폰)으로 뭐든 계산하고, 더 받은 애들이 좋은 물건 독식하며, 새로 온 친구들은 소외된다. 신앙교육을 핑계로 이런 물질중심적 경쟁 붙이는 게 과연 교회의 본래 목적과 어울리는지 심...
동기부여가 참 많이 되는 것 같음... 나도 청빈한 삶을 살고 싶어진달까 물론 매달 용돈 탕진하는 삶이지만... 아무튼 다들 심적으로 충만해 보이셔서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열심히 기도드리고 내 일에 더 집중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전국민이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고통을 분담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교회와 종교 시설들은 "예배는 멈출 수 없다"는 명분으로 방역 수칙을 대놓고 무시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대규모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고, 결국 사회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로 인해 힘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