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목사로 교회에서 일을 할 때 제일 치가 떨렸던 일을 제목에다 적었다. 개신교회에 속한 대부분의 사람들, 목사와 교인들은 비판과 비난도 구분할 줄 모르는 머저리들이다. 교황무오설을 중심에 두고 온갖 패악질을 일삼던 가톨릭으로부터 개혁하자며 독립한 개신교인데 지금은 더한 패악질을 늘 일삼고 있다. 문제는, ...
훈련이 계속될수록, 순종이라는 말이 너무 강조되는 걸 느꼈습니다.처음엔 “순종은 신앙의 미덕”이라고 생각했지만,점점 순종은 리더 눈치 보기, 행동 통제, 생각 제약과 동일시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매주 숙제와 묵상을 체크받고,작은 실수 하나도 팀원에게 보고되는 구조를 보면서,“이건 신앙이 아니라 통제 시스템이구나...
오늘 교회 갔다가 평생 잊지 못할 경험했어요 그냥 설교 끝나고 교인들이랑 얘기하다가, 누가 “요즘 세상은 왜 이렇게 평등 타령이 많냐” 하길래 제가 좀 말했거든요. “평등이란 건 사회적·도덕적·철학적·법적 관점에서 다양하게 해석돼야 하는 개념이에요. 단순히 ‘다 똑같이 나눠갖자’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을 전제로 하...
이슬람이 이들의 개종을 강요하지 않은 이유는 이들이 '책의 사람들', 즉 모세5경과 구약성서를 가진 무하마드 이전의 기독교인과 유태인이기 때문이다. 사비교인들이 대부분 이슬람으로 개종했지만 사비교에서 갈라나와 지금껏 남은 만다야교를 보면 한때 융성했지만 로마 카톨릭 박해로 거의 사라진 유태인 영지주의 일파로 여겨진다. 내가 아는 바로 영지주의는 불교의 밀교와 같이 보통 사람들이 아는 신과 다른 어떤 게 있다고 믿는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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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책의 사람들', 즉 모세5경과 구약성서를 가진
무하마드 이전의 기독교인과 유태인이기 때문이다.
사비교인들이 대부분 이슬람으로 개종했지만
사비교에서 갈라나와 지금껏 남은 만다야교를 보면
한때 융성했지만 로마 카톨릭 박해로 거의 사라진
유태인 영지주의 일파로 여겨진다.
내가 아는 바로 영지주의는 불교의 밀교와 같이
보통 사람들이 아는 신과 다른 어떤 게 있다고 믿는 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