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국 개신교가 미신이나 주술적인 요소가 침투하기 딱 좋은 상황이라 생각해. 특정 부흥사나 목사님의 기도가 더 효험 있다고 믿는다던가, 교회 내에 각종 음모론이 사실인양 돌아다니고, 특정 개인의 은사를 맹신하는 모습들이나... 개인의 꿈을 무조건 하나님과 연관 지어 생각하고, 빌 게이츠나 백신을 사탄 숭배로 여...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전국민이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고통을 분담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교회와 종교 시설들은 "예배는 멈출 수 없다"는 명분으로 방역 수칙을 대놓고 무시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대규모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고, 결국 사회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로 인해 힘없는 ...
21세기 다양성과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기독교는 여전히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성경적 가르침'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 이는 종교적 신념을 넘어선 명백한 인권 침해입니다. 또한, 교회 내에서 여성의 역할을 제한하거나 (목사 안수 거부 등), 가부장적인 권위주의를 강요하는 모습도 여전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