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복을, 또는 복만을 구하는 신앙을 기복신앙, 기복주의 신앙이라 부르곤 합니다. 그러나 신앙이란 자체가 복을 얻기 위한 수단, 동기가 되는 것이죠. 각각의 신앙을 통해 복을 얻는 과정은 신앙마다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샤머니즘 이라 부르는 신앙에서의 복을 얻는 과정은 '주술'이 되는 것이고 기독...
얼마나 돈에 미춋으면 설교시간에 십일조 타령이냐... 군침 싹 돌죠?? 띨띨한 교인 호주머니털어먹으니 맛있죠??? 죽어서 천국 가는줄 알죠? 그래서 집팔아서 헌금하죠??
지금 한국에서 교회는 거의 ‘종교기업’임. 설교보다 마케팅, 기도보다 건축, 사랑보다 헌금. 교회가 아니라 주식회사야. 교인 수 늘리기 경쟁 중이고, 헌금은 매출처럼 관리함. 교회가 크면 클수록 예수의 그림자는 작아지는 기분. 다들 ‘주님 뜻’ 운운하지만 실제론 자기 부동산 욕심 채우는 거잖아요. 이게 웃긴 게,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