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태 19, 25-26 애초의 인간의 공로가 천국에 닿을 수가 없다. 그 바오로가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 했는데 누가 ...
전국 대학 순위 중에서도 거의 꼴찌 수준이라고 하잖아요. 근데 그게 단순히 ‘공부 못한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목사 안수 자격 자체가 너무 낮다는 게 문제죠. 진짜로 성경 공부 깊게 하고, 신앙적으로 자기 인생을 걸겠다는 사람 거의 없어요. 대부분이 그냥 “목사 하면 안정적이지~ 교회 하나 세워서 잘 운영하면 돈 된...
난 한국 개신교가 미신이나 주술적인 요소가 침투하기 딱 좋은 상황이라 생각해. 특정 부흥사나 목사님의 기도가 더 효험 있다고 믿는다던가, 교회 내에 각종 음모론이 사실인양 돌아다니고, 특정 개인의 은사를 맹신하는 모습들이나... 개인의 꿈을 무조건 하나님과 연관 지어 생각하고, 빌 게이츠나 백신을 사탄 숭배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