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직도 손이 떨려요. 저 교회 다닌 지 5년 됐거든요? 근데 요즘 너무 이상해서 조용히 다니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 날 수요예배 때 권사님이 막 통성기도 하다가, “민현이에게 역사하는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아아아!!!!!” 이러는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분위기 싸악 멈추고, 사람들 다 저 쳐다봄ㅋㅋㅋㅋ 아니 ...
오늘 교회에서 봉사활동 나간다고 해서 갔거든요. 근데 시작부터 분위기가 이상했음ㅋㅋㅋ 6명씩 팀 짜주더니 “순장님”이라는 분이 나타났는데, 알고 보니 그분 공무원이라더라구요. 문제는 그 사람이 진짜 회사지휘하듯 말하는 거예요. “그건 내가 시키지 않았잖아요?”, “생각 좀 하고 움직이세요.” 이런 말투로…사람을 하...
오늘 우리 집 우편함에 찌라시가 꽂혀 있었다. 위 사진은 일부다. 보는 순간 숨이 막혔다. 2021년 대한민국에 아직도 이런 것들이 있다니. 처음 보는 업체여서 찌라시에 적힌 유튜브와 카페를 검색했다. 천국과 지옥도 다녀온 모양이다. 로드뷰로 보니 꽤 큰 건물을 회사 건물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았다. 1970년대에 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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