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일진이었던 형이 본드 흡입이랑 폭력으로 소년원엘 갔다가 복학했습니다. 중학교 동문이라 친하진 않았어도 오고가며 인사는 하고 지냈는데, 어느날 저희반 교실로 와서 잠깐 이야기를 하자는겁니다. 그때 얘기 나온게 '하나님의 교회'였고, 꼭 한번 같이 교회가자며 꼬셨습니다. 그 형이랑 같이 다니다보니 평화...
삶에서 예배가 우선되야 된다고 생각 하는데 교회가 중요하고 선교가 중요하다며 그걸 핑계로 사람과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약속도 못 지키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음.. 미안한 마음이 없나봐 적어도 답장 이라도 해주던가.. 나도 믿음 때문에 내게 유익하던 일들을 포기하고 하는건데..
나는 집안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없었지만, 청년 시절 술에 취해 객기로 기도하던 중 하나님이 계심을 느끼고 스스로 교회에 나갔다. 주일성수와 봉사, 신대원 공부까지 열심히 했지만, 삶은 점점 무너졌고,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단순히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행복하거나 삶이 나아지는 것...
3번은 진짜임 객관적으로 모든 교회에 있는 현상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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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진짜임 객관적으로 모든 교회에 있는 현상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