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결혼 전에는 찐 불자였어. 집안 자체가 불자집안... 당시 내 남편도 모태 신앙 기독교이고 3대째 기독교 집안. 어머님 아버님 권사 집사님... 내가 정말 극혐했던게 예수쟁이엿거든 ㅋㅋㅋ큐ㅠ 오죽하면 내 남편은 교회 안가고, 내가 절가는걸 따라가줬어. 4년동안 ㅋㅋㅋ그래서 내가 이 남자를 선택했지. 종교로 속 썩을일이 없을거 같아서!
결론을 말하면... 내 종교는 현재 크리스찬이야 ㅋㅋ 심지어 남편이랑 세례도 받음.. 그냥 내발로 가게 되더라.. 강요없이... 남편을 사랑해서 종교를 바꾼다라기 보단... 자연스럽게 바꾸게 되었어. 기독교는 타협이 없다보니.. 진짜 너무 싫으면 어쩔 수 없는데~ 사람은 계속 변하니까! 예수쟁이니 했던 내가 크리스찬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처음에 가게 된 이유는... 기독교 집안은 우선 제사가 없어서 좋았어. 너무 편한거야 ㅋㅋ 이 집안에 들어와서 이런 혜택을 받는데..그래도 믿는 시늉이라도 해볼까 하고 따라가봤다가.. 좋은 말씀 들으니 조금씩 바뀌더라 ㅠㅠ 그리고 내가 난임으로 고생하고 병원 다니며 시험관 했는데.. 교회 다니고 2달뒤에 아기가 들어서더라.. 처음엔 얻어걸렸다고 생각했는데, 믿음이 생기니까.. 다 하나님 덕분이란 생각도 들고^^ 그냥 내 사례를 말해준거니까 편히 들어줬으면 좋겠어!
당시 내 남편도 모태 신앙 기독교이고 3대째 기독교 집안.
어머님 아버님 권사 집사님...
내가 정말 극혐했던게 예수쟁이엿거든 ㅋㅋㅋ큐ㅠ
오죽하면 내 남편은 교회 안가고, 내가 절가는걸 따라가줬어.
4년동안 ㅋㅋㅋ그래서 내가 이 남자를 선택했지.
종교로 속 썩을일이 없을거 같아서!
결론을 말하면... 내 종교는 현재 크리스찬이야 ㅋㅋ
심지어 남편이랑 세례도 받음..
그냥 내발로 가게 되더라.. 강요없이...
남편을 사랑해서 종교를 바꾼다라기 보단...
자연스럽게 바꾸게 되었어. 기독교는 타협이 없다보니..
진짜 너무 싫으면 어쩔 수 없는데~ 사람은 계속 변하니까!
예수쟁이니 했던 내가 크리스찬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처음에 가게 된 이유는... 기독교 집안은 우선 제사가 없어서 좋았어. 너무 편한거야 ㅋㅋ
이 집안에 들어와서 이런 혜택을 받는데..그래도 믿는 시늉이라도 해볼까 하고 따라가봤다가.. 좋은 말씀 들으니 조금씩 바뀌더라 ㅠㅠ 그리고 내가 난임으로 고생하고 병원 다니며 시험관 했는데.. 교회 다니고 2달뒤에 아기가 들어서더라..
처음엔 얻어걸렸다고 생각했는데, 믿음이 생기니까..
다 하나님 덕분이란 생각도 들고^^
그냥 내 사례를 말해준거니까 편히 들어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