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년 전 고대 페르시아. 황량한 고원에서, 인간은 신을 만났다. 그 후, 신은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인간은 언제나 신을 노래했다. 그러나 신의 이름으로 벌어지는 끝없는 갈등과 분쟁- 종교, 그것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인류 문명을 규정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 이 영상은 2007년 1월 5일 방영된 [2007 신년기획 ...
고대 기독교의 예배는 의심할 여지 없이 주님의 이별 만찬의 기념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초대 교회 사람들에게는 신앙의 가장 큰 신비였음. 디다케에는 "주님의 이름으로 세례 받은 자 외에는 아무도 성찬을 먹거나 마시지 못하게 하라.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고 되어있고, 107년 경에 순교한 이그나티 성인은 "...
다른것보다 전지전능이란 신이라는 것 때문에 이해 못할 것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어렸을때는 신이니까 다 아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생긱해보면 다른 문화권 신들은 실수도 하고 후회도 하고 그러는데 말아죠 이미 인간을 창조할 때부터 인간이 자신을 실망시킬 것, 그리고 그 때문에 인류를 한번 절멸시키고, 그러고도 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