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정 독실한 기독교신자였는데, 아주 독실한 며느리 아니면 안된다고, 제 친정오빠, 두 명의 애인을 끝내 헤어지게 했습니다. 오빠 만나서 교회다니고 세례까지 받았는데두요... (지금도 독신입니다 --;; 아 가련해랑..)
저두 현재 남편이 저랑 사귀면서 교회 다니고 세례까지 받았는데도, 뜯어 말리시는거, 집안과 결별할 각오로, 독립하고, 혼자 결혼준비하고, ( 그저 결혼식장에 참석만 하셔도 감사하다고 생각했지요..) 겨우 결혼했습니다...(그 정도의 어려움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결혼후에 밝혀지면 더 일이 커지겠지요..)
또,, 저의 과거 하나 더 --> 첫 남자친구 헤어지고, 독실한 천주교 집안의 장남과 잠시 사귀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은 너무 좋은데, 이놈이나 저나 집안을 등지지 않고는 미래가 보이질 않길래 헤어졌습니다.
안될걸요.
제 친정 독실한 기독교신자였는데, 아주 독실한 며느리 아니면 안된다고, 제 친정오빠, 두 명의 애인을 끝내 헤어지게 했습니다. 오빠 만나서 교회다니고 세례까지 받았는데두요... (지금도 독신입니다 --;; 아 가련해랑..)
저두 현재 남편이 저랑 사귀면서 교회 다니고 세례까지 받았는데도, 뜯어 말리시는거, 집안과 결별할 각오로, 독립하고, 혼자 결혼준비하고, ( 그저 결혼식장에 참석만 하셔도 감사하다고 생각했지요..) 겨우 결혼했습니다...(그 정도의 어려움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결혼후에 밝혀지면 더 일이 커지겠지요..)
또,, 저의 과거 하나 더 --> 첫 남자친구 헤어지고, 독실한 천주교 집안의 장남과 잠시 사귀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은 너무 좋은데, 이놈이나 저나 집안을 등지지 않고는 미래가 보이질 않길래 헤어졌습니다.
독실한 천주교면 몰라도 '독실한' 기독교 집안,, 만만치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