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기독교인은 절대로 전도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기독교 거부가 배우자의 의사가 아닌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시련, 시험으로 여기며 일평생 교회갈 것을 요구합니다. 안 믿으면 내 사랑하는 배우자가 나중에 지옥에 가니까요. 이건 답이 없어요. 더 큰 문제는 자녀쪽입니다. 교회에 악착같이 데려가서, 선악 구분은 커녕 사리판단 안될 나이부터 믿음이란 걸 만들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모태신앙이라며 종교를 주입하는 것도 학대의 일종이라고 보는지라... 사실 거부할 수 있는 남편분보다 자녀가 더 안됐어요.
신실한 기독교인은 절대로 전도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기독교 거부가 배우자의 의사가 아닌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시련, 시험으로 여기며 일평생 교회갈 것을 요구합니다. 안 믿으면 내 사랑하는 배우자가 나중에 지옥에 가니까요. 이건 답이 없어요. 더 큰 문제는 자녀쪽입니다. 교회에 악착같이 데려가서, 선악 구분은 커녕 사리판단 안될 나이부터 믿음이란 걸 만들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모태신앙이라며 종교를 주입하는 것도 학대의 일종이라고 보는지라... 사실 거부할 수 있는 남편분보다 자녀가 더 안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