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님 딸이면 교회에 얼굴 비추지 않기 힘들죠. 그래도 터놓고 계속 이야기 해야 합니다. 처음에 못 받아들이신다 해도 계속 이야기 해나가면서 글쓴님도 부모님도 서로 받아들여가야 합니다. 이야기 하세요. 저는 믿음이 없다, 지옥에 간다는 협박으로도 나를 옭아맬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그런 협박에 굴종이 아니라 크신 사랑에 엎드리는 거다, 강요하지 마시라? 십자가 사랑이 아니라 나에겐 강요만 남았다, 주일 예배만 드리겠다, 진로를 따라가게 되면 주일에 못 드리면 다른 날 예배드리겠다, 다양한 직업 가진 사람들은 크리스천이 되지 말라는 말이냐, 주어진 조건 안에서 최대한 예배드리려 노력하겠다. 이런 식으로 말씀 드리세요. 저희 언니도 처읔 간호사 교대근무로 주일성수 못하게 됐을 때 목사님께서 그 일은 꼭 필요한 일이고 주어진 안에서 드릴 수 있는만큼 예배드리면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사님 딸이면 교회에 얼굴 비추지 않기 힘들죠. 그래도 터놓고 계속 이야기 해야 합니다. 처음에 못 받아들이신다 해도 계속 이야기 해나가면서 글쓴님도 부모님도 서로 받아들여가야 합니다. 이야기 하세요. 저는 믿음이 없다, 지옥에 간다는 협박으로도 나를 옭아맬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그런 협박에 굴종이 아니라 크신 사랑에 엎드리는 거다, 강요하지 마시라? 십자가 사랑이 아니라 나에겐 강요만 남았다, 주일 예배만 드리겠다, 진로를 따라가게 되면 주일에 못 드리면 다른 날 예배드리겠다, 다양한 직업 가진 사람들은 크리스천이 되지 말라는 말이냐, 주어진 조건 안에서 최대한 예배드리려 노력하겠다. 이런 식으로 말씀 드리세요. 저희 언니도 처읔 간호사 교대근무로 주일성수 못하게 됐을 때 목사님께서 그 일은 꼭 필요한 일이고 주어진 안에서 드릴 수 있는만큼 예배드리면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