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다니기 전만해도 진짜 저렇게 고생하시면서 사목 활동 하시는 목사님들 몇분을 봤긴 했어요.
고딩때 목사를 꿈꾸었던 저였기 때문에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지만...
교회가 커지기 시작하고 목사도 가정이 생겨서 본인 자식 챙기는 시점이 생기게 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제가 유년부 교사 할때 저한테 자리 넘겨준 전도사님이 월급 60만원 (2014년 기준 동내에서 큰 규모의 교회) 이였어요.
고생이란 고생 다해도 목사 안수 계속 안주셔서 결국 다른 교회 가셔서 1년 만에 목사 안수 받으셔서 지금은 따로 교회 차리셔서 사목 활동 중이십니다. (애초에 제가 다니는 교회가 전도사들 사이에서는 목사 안수 더럽게 안주는 걸로 유명한 교회였다는...)
목사 안수 받아도 거기서 부터가 ㅎㅎ;;;
40대이신 어느 목사님은 결국 셀프면직 하시고 지금은 장사 중이십니다. (교단에서는 꾸준히 콜 하신다고 하시네요.)
성당 다니기 전만해도 진짜 저렇게 고생하시면서 사목 활동 하시는 목사님들 몇분을 봤긴 했어요.
고딩때 목사를 꿈꾸었던 저였기 때문에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지만...
교회가 커지기 시작하고 목사도 가정이 생겨서 본인 자식 챙기는 시점이 생기게 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제가 유년부 교사 할때 저한테 자리 넘겨준 전도사님이 월급 60만원 (2014년 기준 동내에서 큰 규모의 교회) 이였어요.
고생이란 고생 다해도 목사 안수 계속 안주셔서 결국 다른 교회 가셔서 1년 만에 목사 안수 받으셔서 지금은 따로 교회 차리셔서 사목 활동 중이십니다. (애초에 제가 다니는 교회가 전도사들 사이에서는 목사 안수 더럽게 안주는 걸로 유명한 교회였다는...)
목사 안수 받아도 거기서 부터가 ㅎㅎ;;;
40대이신 어느 목사님은 결국 셀프면직 하시고 지금은 장사 중이십니다. (교단에서는 꾸준히 콜 하신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