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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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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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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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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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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광신도 후배랑 3일만에 섹스한 경험

      • 익명f6217
      • 2025.01.09 - 13:13 2025.01.09 - 13:13


    전 여친있을때였음 어느날 입사한지 얼마안된 후배한테 조금 친절히 업무 알려줬더니 퇴근후 10시쯤 저도 오빠같은 남친있음 좋겄다 하곤 오리가 기도하는 이모티콘 보내는거

    그래서 제가 "너 3년사귄 남친있자나" 그랬더니 그래도 오빠같은 남친이 좋아요 "오빠 여친 부러워요" 이러더라고요 그러곤 카톡 더안하고 씹었음

    근데 어느날 퇴근하고 집에가려는데 자기 집에 데려다 달라더군요 비많이온다고요 그래서 집에 데려다 주는데 밥사준다함. 같이 밥먹고 갈라는 찰나 자기집에가서 차한잔 하자고 해서 따라들어갔음

    차에서 내려선 지우산 안쓰고 제우산 같이쓰고 팔짱끼고 가더라고요. 저도 이거 뭐냐 하면서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진정이 안됐습니다.

    걘 지역인재특채로 온애라 저랑 나이차도 7살이나 나서 설마 진짜로 좋아하나 했거든요.

    1층은 주인집 살고 2층은 얘사는 자취방구조인데 1층 주인집이 자기아빠 지인이라고 재빨리 들어가야한대서 재빨리 들어갔는데 방에 드가니깐 교회 성경책 하고 직업군인 남친사진이 책상에 있더군요 ㅎㅎ

    이얘기 저얘기하다가 눈빛마주치곤 누가먼저할거없이 키스하다가 가슴빠는데 여기까진 1분도안걸림 ㅋ

    근데 밑에 팬티벗기는건 저항이 좀 있었지만 막상 입으로 핥아주니 신음소리 내고 미칠라하더군요

    그래서 삽입할랬더만 예상치 못하게 너무심하게 거부해서 포기하고 그냥 대딸해달라하고 집에옴

    근데 다다음날 금욜에 야근하곤 우리집에서 저녁먹어도 되냐길래 그러자 하곤 치킨시켜먹음ㅎ
    보통 금욜이나 토욜날 본가 가는데 집에다간 엄마 나 일많아서 내일갈게 그러대요 그러면서 제 오피스텔에서 잠

    진도는 전전날보다 훨씬 수월하게 팬티벗기는거 까지 저항제로 ㅎ 삽입은 오늘도 절대안된다더만 그럼 비비기만 한대니깐 일순간 저항 없더라고요 ㅋㅋ

    그렇게 비비기만하다가 대가리 끝부분 슬쩍들어갔을때 암말없길래 걍 넣고 하다가 배에쌌음

    휴지로 닦아주는데 자기 하나님한테 큰죄졌다면서 전남친한테도 가슴빨린적 조차없다고 거짓말하지말래니깐 지금 남친이 첫남친이고 찜찔방에서 옷위로 가슴 만지게 한게 다라고 엄마아빠 걸고 진짜라하더군요

    근데 얘가 정말 정말 엄청난 교회쟁이거든요
    수욜도 새벽기도. 일요일엔 청년부활동에 무슨 온갖거 다함 저보고는 자긴 남친 안만난지 3개월째에 저좋아하고나서부턴 연락도 거의안함담서 정리할거니 오빠도 언니 정리하고 나랑 교회다니자 하대요

    그리곤 바로 한달인가 뒤에 자기 본가 가자고;;;자기 아빠한테 결혼할 사람생겼다고 말했다고;;

    근데 제가 일단 그땐 여친이 있을때라 그것도 정리가 안됐고 도저히 교회다닐자신 없어서 내가 너따라 교회다닐자신없다고 솔직히 말하니깐 울면서 엄청 실망하더군요

    그러면서 관계는 서서히 끝남 그이후 전 담인사때 부서이동하고 부처도 이동했음요

    그애는 그때 그 군인남친이랑 결혼했다 하고요 어찌알았냐면 전에 부처 후배랑 연락한적있는데 그후배가 형 "영*이 결혼한다는데 오래만나던 군인이랑 한대" 그러더군요ㅎ

    제가 깨달은건 교회고 뭐고 여자가 진짜 누구좋아하면 절대 섹스안한다 그런말 못하는구나 싶더군요
    어떻게든 이남자 잡을라고 다거는구나 느꼈음

    잠자리는 두어달 만날때마다 매번 했는데 하고나면 매번 오빠 우리 죄짓는거라고 결혼하고 이런거 해야한다고 그러길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

    구라안까고 가슴 진짜 크고이쁘고 허리 개잘록했음요 제가 만난애들중 몸매밸런스 쪼임 가장완벽했음

    근데 더오래안만난게 교회쟁이, 둘째가 다 완벽한데 참외배꼽이었음 ㅠㅠ 몸매는 진짜 개오지고 외모도 준수한데 참외배꼽, 배꼽에서 다깨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애가 그때 치아교정중이었는데 제꺼 입으로 해줄때 교정기에 긁혀서 아프더라고요; 교정 끝날때까지 1년 남았다해서 그것도 싫었음

    그친구 인상적인 한마디가 지금도 생각나는게 걔 밑에 입으로 핥아주면 엄청 흥분했는데 제가 "영*아 기분어때? 하니 오빠 ㅈㅓ 이느낌 너무 잼있어요 계속 해주면 좋을거같아요" 이거였음 흥분된다가 아니고 잼있는 느낌이 든다고 ㅋㅋ

    유연근무제로 일찍 퇴근하면서 카톡에 후배업뎃되있길래 생각나서 써봅니다

    이 게시물을..

    댓글1

    • 0
      익명f6217
      2025.01.09 - 13:13 #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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