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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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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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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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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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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정신병일까요 아님 귀신들림일까요.?(진지,스압)

      • 익명0ed92
      • 2025.01.08 - 11:57

    저는 33살 이고 ..히키코모리 백수입니다

     

    진지하게 귀신이 들린적이 있습니다 ..19년전에

     

     

    저같은경우는 유치원때는 평범햇다가 초1~초3까지 친구가 없엇습니다

     

    초4~중3까지 계속 너무 나대고 관종짓하다가 애들한테 쳐맞고

     

    학대를 당햇습니다..

     

    비듬이 많다는이유로 ..슬리퍼로 등뒤 슥 긁고 너 찐따지 ? 하고 매일

     

    복도뒤로 끌어내서 애들이 웃으며 패다가 ..죽빵맞고 유리창 파편이 머리에

     

    밖히기도 하엿습니다 ..화장실에 끌려가서 옷뻇기고 가방뻇기고 따귀 10대

     

    얼굴에 침맞고 아무소리도 못햇구요 ..한두번 그런것도아니고

     

     

     

    그런 와중에 ..중1떄 정말 귀신이 들렷엇습니다..

     

     

    저는 그당시에 신앙심이 아예 없엇어요 ...찐따인걸 죄라고 생각하며

     

    마음에 화가 없엇습니다 ..자기애도 거의 없엇고 자의식이 별로 없엇어요

     

    사춘기가 ..안와서 그랫는지 중1떄는 ..늦게와서그런건지 몰라도

     

     

    중학교 1학년때 어느날처럼 티비를 방에서 보고있고 ..어머니가 거실에서 살림을 하고있엇는데..

     

     

    제가 갑자기 기절을 해버린겁니다 ..저도 정신을 잃엇을때는

     

    마치 ..아 내가 세상이 멸망햇구나 내가 죽엇구나 ..끝없는 절망하고

     

    심장이 겨우겨우 뛰는느낌만들고 세상이 전부다 캄캄하고 온갖 절망속에 ..

     

     

    그 절망이란 ..제가 살면서 그 누구에게 수모를당해도 그런 절망을 느껴본적이 없엇습니다..

     

    깨어나고보니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울면서 ..꺠어낫다면서 우셧습니다..

     

     

    가족들이 다 봣습니다 ..어머니,아버지,친형 전부다요 똑같은말을 햇는데

     

     

    1.갑자기 눈을 전혀 안쳐다보고 마귀들과 싸울지라를 불럿다

     

    2.성경에 대해 전혀모를텐데 어느 구절인지 보지않고 몇장 몇절을 읆으면서

     

    히히덕대며 비웃고 조롱햇다 ..성경을

     

    3.중동인지 ..아랍인지 어느나라 말인지 모를말을 유창하게 몇십초이상 계속 혼자 떠들며 웃엇다

     

    4.한길로들어와 일곱길로 나갈지여다 하니깐 ... 눈을 치켜뜨고 쳐다안보며

     

    열두길로!! 라고 소리쳣다 .(최근 성경을 읽어보니 ..이스라엘 열두지파라는게 있엇습니다)

     

    5.부모님에 대해 전혀 알려주지 않은것까지 뭐라 훈계하면서 넌 어떻다 어떻다

     

    하면서 ..평가하고 훈계를하며 소리를 질럿다

     

    6.마지막에 ..제이름을 부르며 그래도 우리는 너를 사랑한다 xx아 라고 햇을떄

     

    바로 정신이들고 꺠어낫다고 햇습니다

     

     

    이게 모두 실제로 있엇던일이고 ..그일이있은후 거의 3개월넘게 너무 두려워

     

    밤마다 두려움에 떨엇습니다 ..또 정신을 잃고 죽게될까봐

     

     

     

    그러다가 중학교 2학년무렵 ..갑자기 제자신이 하버드나 서울대에 가겟다고

     

    관종어그로를 끌고 실제로 믿게되는 과대망상이 생겻고..

     

    난 무조건 천재다 ..엘리트다 라고 굳게 믿고지냇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가서 보니 40명중 거의 꼴찌로 ..인서울은커녕 4년제도 못할성적인데

     

    정신병자처럼 ..무조건 난 서울대다 ..이렇게 말하고 다녓습니다 아무도 친구하려 하지않앗습니다 저랑

     

    제가 말해도 ..재는 원래 저래 ..하고 애들이 떄리진않는데 일절 제말을 무시하고 밥도같이

     

    먹으려하지않앗어요....

     

     

    그러다가 ..1차로 인격에 변화가 생긴게 2010년때 ..1월~2월에

     

     

    아마 2009년 1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친구가 한명도없어서

     

    오로지 방에 외톨이로 틀어밖혀지내고

     

    할것이 아무것도 없고 ..컴퓨터도 자꾸 고장나서 없는데 ..고칠 돈도없엇고

     

     

    공부를 하려고 ..5시간정도 하긴햇지만 ..똑같은 인강을 계속들어도 이해가 안되고

     

    아예 행렬같은것조차도 아예 ..제머리로 반복해도 도저히 불가능하단걸..

     

     

    예전에 ..고등학교 때 ..심화 A B C D 수준별 이동수업을 햇고 ..

     

    저는 무조건 D반에서도 제일 못하는 축이엇지만..

     

    야자 끝나고와서 새벽2시까지 영단어외우면서 언젠간 되겟지 햇는데..

     

     

    아마 그때 체감을 한것같습니다 ..제 한계를

     

     

    거기다 이상하게 ..이떄무렵부터 외모에 무지하게 신경을 쓰기 시작햇는데..

     

    생김새가 ..뭔가 부자연스러워보이고 마음에 굉장히 들지않앗습니다 ..

     

    냄새가 난다 ..그래 ..나는 냄새나게 생긴 느낌이든다 ..지저분한 외모다 이런

     

    강박이 생겻어요

     

     

    그러다가 복학을햇는데 이상하게 ..한번도 욕을한적 없는제가

     

    언성을 높이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빠따로 저를 체벌하고서

     

    제가 기가죽지 않자 계속 3번정도 다시엎드리라며 계속패는데

     

     

    순간 열이받고 인격이 그떄 급변해서 뛰쳐나가고 문을 쾅닫고 나갔습니다

     

    저는 사실 전혀 ..그전엔 공격성도 용기도 없엇습니다

     

     

    그야말로 1차로 사이코가 되버렷습니다 ...

     

     

    그뒤로 사실 ..몇년간 디시나 인터넷에

     

    내 자신의 외모를 인정받고싶어서 잘생긴사람들도 안하는짓. ..해도 욕먹는짓

     

    셀카올리기를 해서 대대적으로 욕을먹엇고..

     

     

    그렇게 한 3년정도 ..외모나 신체에대한 핍박 ..욕설 모욕 ...

     

     

    그러다가 ..자기애적 격노라고 해야하나 ..

     

     

    그러면서 ..점점 마음에 화가생겨서

     

     

    2013년정도엔 완전히 눈이 돌아버려서 ..전혀 다른사람이 됫고

     

    다른인격 ..이중인격이 극심화되고 

     

    타인을 비방 ,혐오 ,타인을평가 , 열등감,우월감,, 비교심리 오로지 이것만 생겻습니다

     

     

    그게 ..지금까지 2025년인 지금까지 치유되지 못햇어요 ..

     

     

    아무리생각해도 제가 이상해진건 ..중1후반쯤에 귀신이들린후 ..

     

    안정을취하다 중2떄부터 급변하게 지잘낫다 난 뭐든지 할수있다 라고

     

    생각해버린겁니다 ㅜㅜ

     

     

    귀신이 들린 ..저과정이 ..거짓말이면 정말 저는  천벌을 받을겁니다

     

     

    제가 진짜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에요 ..이런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저희집안이 대대로 모태신앙 기독교 집안이라 그런지 몰라도 ..

     

     

     

    아무리생각해도 이상합니다 ...

     

     

    한 1년전쯤인가 ..어머니에게 말을걸러가는데 어머니가 잠결에 비몽사몽 내가 오는걸 보는데

     

    (귀신의 외형은 표현하지 않겟지만) 어떤 귀신이 춤을추며 걸어오는데 ..검은옷을입고 

     

    자세히보니 ..너엿어 ..어쨰서 이런거지 ?.. 정말 소름이돋고 기괴하다 ..오싹햇다

     

    라고 하셧습니다 ..그게 너무 생생하데요 아직도 ..

     

     

     

    저는 무조건 겉보이는 외모부터 ..서열을매겨서 사람을 판단하고

     

    내자신과 상대방을 비교합니다..

     

     

    저사람이 나보다 잘생겻다 ,잘낫다 ,그러면 무조건 나보다 우위이고

     

    나보다 어떤게 못하다 ..이런생각이들면 무조건 내아래고

     

    오로지 사람을 서열로 봅니다..

     

     

    솔직히말해서 ..항상 그러다보니 내가 열등감을 느낄떄면

     

    정말 난 스레기야 ..구제불능이야 ..난 왜살까 ..쓸모없는인간이다 생각이들고

     

    내가 저사람보다 낫지않나 생각들면

     

    와 나 정말 사탄이네 ..내가 어떻게 이런생각을할수있지 쓰레기야

     

     

    이런생각떔에 항상 괴로워합니다 ..

     

     

    그 가치판단도 남이 보는것보다 제자신을 훨씬 좋게보고 우월하게 보고 

     

    자기객관화도 전혀 안된 상태입니다..

     

     

    특히나 제가 그떄이후로 ..이상하게 후회나 자책을 아무도 시키지않앗는데

     

    고통을 받으며 10시간가량 혼자햇습니다 ..

     

     

    또한 망상이나 과대망상을 10년가까이 매일 5시간이상 무조건 하며 살앗구요 ..

     

    그러다보니 정신이 망가졋고 ..

     

     

    지능지수는 69인데 ..공부나 학습능력 언어 수학 이런건 하~중하인데

     

     

    사회성 부분 아이큐가 30~50정도밖에 안되요 ..

     

    그래서 동작지능이라고하는데 ..분명히 초1때 검사햇을떄

     

    웩슬러는 아니엇지만 제 지능이 114엿습니다 ..또렷히 기억하는데

     

     

    어쨰서인지 ..다 떨어져있고 하도 맞아서인지 뇌세포가 망가져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14년넘게 집에서 폐인으로 살고있습니다 ..아무것도 못하는 인성도 파탄나고

     

    홀로서기도 못한 ..인간폐인말종이요

     

     

    정신병적으로 제 자신에 대해 찾아봣는데

     

     

    1.과대망상 2.색정망상 3.피해망상 4.감정기복심함(10분단위로 혼자 울다웃음)

     

    5.관계망상 ..6.우울증 ..7.연극성인격장애 . 8.왕자병 9.자기애성 인격장애 10.소시오패스 

     

     

     

    진짜 너무 이상합니다 ..근데 제가 몸에서 냄새가 심하게나고 ..

     

    1~2시간만 집안일을해도 추워지고 발이 빨개지고 두통이오며 ..

     

    구역질도 거의 매일하고 ..어떨땐 너무 추워서 이불을 싸매도 난방을해도

     

    너무 아프다가 ..갑자기 체온이 올라가고 그럽니다 ...

     

     

    제가 귀신이 들린게 맞다면 ..대체 어떻게 해야 ..

     

    귀신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

     

     

    제가 핍박을 당하긴햇어도 ..남을 판단하고 멋대로 ..

     

    ..

    그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

     

     

    진짜 그런사람이 있떤데 ..비하하려는게 아니지만

     

    9급공무원이 되면 ..높은 고층빌딩 위에서서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모두 비웃어주리라 ..너넨 지금 날 비웃고있지만 이런사람이요 

     

     

    9급공무원은 ..저에비해 정말 높고 대단하지만..

     

    솔직히 사회적으로 얼마나 잘난사람이 많겟습니까 ㅜㅜ

     

     

    근데 제가 ..딱 완장하나 차면 ..남괴롭히고 지잘난척하고 

     

    난리 피는 인성인지 ..인격이 파탄난게 사실 뇌전증이 있어요 ..

     

     

    간질이라고 하는데 ..전신으로 퍼져서 ..기절해서 눈뒤집혀서

     

    온몸이 진동하는 ..그런병인데

     

     

    그게 . 하루에핫식스 4캔을 마시다 발병햇는데..

     

    죽을뻔한게 8번정도 됫어요 간질이나서 ..

     

     

    그떄마다 코가 다꺠지고 얼굴 다터져서 ..수술햇구요 ..

     

     

    이러면서 사탄이된건지 ..

     

    점점 사탄이 되고 ..인간이 아닌수준으로 하고

     

    사람들이 모두가 미워하는 인간이고 혐오하고

     

    구토유발자입니다 ..

     

     

    그런데 ..하나님을 믿고싶엇고 ..아무도 의지할곳이 없네요 ..

     

    교회는 사람들이 전부다 지잘난맛에 과시하려고 다니기떔에

     

    저또한 그거에 열등감 소외감 느끼기에 가고싶진않지만

     

     

    귀신이 들린게 맞는지 모르겟어요 도무지 ..

     

     

    정신병적으로 해석한거에는 절반이상 정도만 일치하지만

     

    귀신들린사람을 찾아보면 저와 90퍼이상 일치합니다 ㅜㅜ

     

    맞아 ..그리고 대변을 무조건 하루에 6번이상눕니다 ..

     

     

    방법이없을까요 ..귀신이 들려서 고통받는거면 대체 어떻게 해야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저도 목숨을 유지하고 살아갈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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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말하는 경계성 지능인 사람들이 교회에 자주 보이네 3

    무명의덕

    2024.12.28 486 0
    4385 자유글
    휴거에 관하여
    익명c9d09 2024.12.29 536 0
    4384 자유글
    훌쩍훌쩍 청년들이 기독교 안믿는 이유 5
    익명70348 2025.03.25 680 0
    4383 자유글
    훌쩍훌쩍 천국 대신 지옥을 선택한 남자
    익명857e8 2024.12.30 561 0
    4382 자유글
    훌쩍훌쩍 종교가 인민의 아편인 이유 1

    무명의덕

    2024.12.10 94 0
    4381 자유글
    훌쩍훌쩍 개독 레전드

    7db8217d

    2024.09.02 1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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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노예들은 지들이 노예인줄 모름
      09.24
    • 이러고도 목사 고추 안자를건가? 목사 안수하면 무조건 고추 자르고 시작하자!!!
      09.19
    • 뉴스앤조이
      09.19
    • 공중부양 가능함??
      09.18
    • 와씨 12시 딱 지났는데 아무일도 없었다는 거 내가 다 민망하다 ㅋㅋㅋㅋㅋㅋ
      09.18
    • 휴거시리즈가 내기준 제일 졸잼임. 현실에서 뉴스가 날 정도로 저걸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어다는게 유머일 수 밖에 없다. 휴거 안와서 현타 온 모습이 제일 어이없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짝스매싱 킬포ㅋㅋㅋㅋㅋ
      09.18
    • 와~ 저 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우리 친가 기독교 외가 불교 그래서 우리집은 무교인데 ㅋㅋㅋㅋㅋ 기독교 아버지도 불교 어머니도 무교인 나도 다 같이 쟤네가 돌았구나 하며 밥상 앞에서 비웃었는데 휴거 당일 ㅋㅋㅋㅋㅋ 진짜 가족 다 배잡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
      09.18
    • 이번 기회에 이상한 종교집단들 정리를 해야한다고 본다
      09.15
    • 수상한 생선 재미나지
      09.03
    • 가끔씩 만나는 아는누나면 포교목적으로 천지 밝힌거 맞아.... 교회에서 천지밝힐때 짜주는 멘트가 있는데 제일흔한게 "예전에 본인이 천지인거 밝혔는데 친한사람들 한테 다 손절당했다 그래서 너한테 말하지 못했었다 근데 용기내서 말한다 "이런 식이야
      09.03
    • 난 예쁜자매중 ㅊㅈ남자 만나는 사람 본적이 없어 다 밖에서 만났어
      09.03
    • 불어보죠 한번
      09.03
    • 어디 대학교인지 알려줘
      09.03
    • 무릎꿇 킬포 ㅋㅋㅋㅋㅋㅋㅋ
      09.03
    • 대체 뭔 ㅈㄹ을 하길래 사람이 무릎을 꿇냐 ㅋㅋㅋ 아진짜 이건 종교가 아니다
      09.03
    • 왜냐하면 안잡으면 혼나거든 혼나는거 ㅈㄴ많이봄 급기야 내가 미안해지려고하더라..... 동정느끼면안되는데 안쓰럽다싶을정도로 혼을내서
      09.03
    • 똥을 싸라 개독아
      09.03
    • 세상사람들 상대할려고 세상적 지식도 충분히 준비해야한다고 들었는데?
      09.03
    • 어질어질하네
      09.03
    • 게독이라고 스스로 위세하는거 보면 답이 없을듯. 딴 방 알아봐요. 삼춘뻘되는 아찌 말들어요. 무수한 인생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 무개념녀나 게독과 한방쓰는 불행한 일은 없도록하세요.
      09.03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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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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