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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 시댁 위선적인거 보고 소름~
안그래도 교회 너무 싫어했지만
우리집은 옛날에 성당 다녔지만 지금은 안다니는 무교고
시댁은 존나 극심한 기독교임
결혼식 주례 목사를 꼭 세워서 기도해야한다고~~~
요즘에 주례 누가 하냐고 생략하거나 축사나 간단히 하지
우리집 손님측은 교회다니는사람도 없구만
그것부터가 조오온나 이기적이고 주변사람들한테 말해도 무교에 맞춰야지 뭐하는짓이냐고 난리난리.
그때 결혼 안했어야했는데 그냥 했지
내가 같이 사는 상대인 남편은 교회 안다니니까
그생각으로 걍 고했는데 그건 내 잘못이다 정말
파혼한다는거 말하기가 쪽팔려서 그냥 그냥 진행한거^^
결국 본식 날 그집교회 목사가 주례서고.
결혼 1년후 남편이 돈문제로(코인,주식등등) 사고쳐서 이혼하네마네 그 지경까지 갔는데
어쩜 지 아들래미가 그 잘못을 했는데도 일언반구도 없이 며느리한테는 전화한통도 카톡한통도 없이
아들걱정만 존나 하고~
그러고서 일욜에 교회 쳐 가서 지네들끼리 집사님이니 목사님이니 존나 위선적인척 가식떨고 있겠지ㅋㅋ
정작 가까운 가족도 내팽긴채로ㅋㅋ
귀신은 뭐하나 몰라 싹 다 안잡아가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