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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을 개독이라 비판했다고 글이 삭제됐네요
주변 생각 안하고
교회 앞에 무대 설치해놓고 (주변은 주택가랑 도로변입니다.)
통성기도하듯 고성방가가 하늘을 찌르듯 해서
(목동의 대형교회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더 크게~~~ 소리 작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나 뭐라나 한 시간 내내)
저렇게 자기들만 생각하고 남 배려 안하는 것들은 개독이란 글을 썼었는데
오늘 삭제됐다고 알림왔네요
글 삭제 기준이 그냥 개신교인들이 신고만 하면 바로바로 삭제되네요
솔직히 저렇게 이기적인 족속들 개독이라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제 주변에 조용히 신앙생활하는 모범적인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런 부류들은 비판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운영자 입장에서는 '개독'이란 단어만 들어가면 무조건 삭제하시는 것 같네요..
그래놓고 회원간의 어쩌고 저쩌고
회원간의 화목을 바라면 신고하는 쪽만 무작정 생각해 줄 게 아니라 신고당한 쪽 생각도 좀 해보셨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될 리가 없죠...
피해보고 비판한 사람만 계속 피해보는 아이러니한 상황.... 헬조선 모습이 불현듯 스치네요..
이글도 곧 삭제되겠네요..
예수님
제발 개독들을 더불어 사는 세상의 평범한 개신교인의 모습으로 되돌려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