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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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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글]히틀러의 종교는 무엇이었는가?

      • 익명be518
      • 2025.01.03 - 01:15

    아돌프 히틀러는 20세기의 가장 사악한 인물 중 한 명이었다.

     

    그의 전쟁 이데올로기와 인종주의는 수백만 명의 죽음을 초래했다.

     

    그가 행한 가증스러운 정책을 추진하게 만든 것은 무엇이었는가?

     

    종교에 대한 그의 견해가 이 부분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가?

     

    ​

     

    이 주제에 대한 정보는 놀라울 정도로 부족하고 여러분이 들었던 것 중 많은 부분이 잘못되었다.

     

    그러니 진실을 바로알자.

     

    ​

     

    그가 가진 이념에 단서가 있다.

     

    나는 수십 년 동안 히틀러의 종교 문제를 조사했다.

     

    나는 1990년대에 서점에서 히틀러의 전기들을 훑어보며 찾는 주제에 대한 정보를 탐색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러나 이러한 전기들은 거의 언급되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정보를 찾기가 어려웠다.

     

    그 전기들은 유대인에 대한 그의 박해와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에 대해 논의했지만 그가 개인적으로 가진 신앙에 대해서는 많은 지면을 할애하지 않았다.

     

    ​

     

    마치 히틀러에게는 종교적 견해라는 것이 없었거나 그 부분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히틀러라는 인물에 대해 고민해보면 그것은 결코 그럴듯하게 생각되지는 않았다.

     

    ​

     

    그가 권위주의적 독재자였기 때문만은 아니다.

     

    나는 신과 내세에 대한 질문에 특별한 견해가 없는 사람이 정치권력을 장악한 다음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끔찍한 일을 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었다.

     

    그런 사람은 그냥 기회주의자일 뿐이다.

     

    성격장애가 있어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극단적인 행동을 했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종교 문제에 대한 그의 견해가 강했던 것은 아니다.

     

    ​

     

    그러나 히틀러는 단순한 기회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는 광적으로 이념적인 인물이었다.

     

    그의 맹렬한 반유대주의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의 아리아인이 지배자 민족이라는 이념, 독일을 위한 "천년제국"을 건설하려는 그의 계획, 그리고 그가 행하는 운동의 전반적인 운명에 대한 그의 믿음도 마찬가지였다.

     

    ​

     

    이념은 아이디어에 사로잡혀 있으며, 이는 그들이 필연적으로 거대한 질문에 대한 견해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은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그분은 무엇을 원하는가?

     

    내세가 있는가?

     

    우리의 궁극적인 운명은 무엇인가?

     

    ​

     

    이념이 전통 종교에 호의적일 필요는 없다.

     

    19세기 이래 공산주의 이념은 신과 내세에 대한 믿음을 맹렬히 반대해 왔다.

     

    그러나 그것은 전통적인 종교를 무신론이라는 새로운 종교로 대체했을 뿐이었다.

     

    더욱이 그들은 역사의 배후에 있는 신성한 계획을 보는 대신 다른 시스템에서 공산주의의 피할 수 없는 승리를 제공하는 유물론적 우주의 법칙을 보았다.

     

    ​

     

    따라서 히틀러가 종교적 주제에 대해 어떤 종류의 견해, 즉 전쟁, 인종주의, 운명에 대한 그의 이념에 영감을 주었을 특정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불가피해 보였다.

     

    ​

     

    현실적인 질문

     

    나는 단지 설명할 수 없어 보이는 역사적 악을 이해하기 위해 그 자체로 이 주제에 관심이 있었지만, 한편으로 그것은 나에게 부분적으로 현실적인 질문이기도 했다.

     

    ​

     

    히틀러와 당시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의 90%는 가톨릭 신자로 세례를 받았다.

     

    이것은 반가톨릭주의자들이 히틀러를 단순히 유럽 기독교계에서 발견되는 반유대주의를 논리적이고 극단적으로 살인적이게 이끈 교회의 충성스러운 아들로 묘사하기 쉽게 만들었다.

     

    ​

     

    1963년 독일의 극작가 롤프 호흐후트(Rolf Hoccuth)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교황 비오 12세를 홀로코스트에 반대하거나 비난하는 데 실패한 것으로 묘사한 희곡 "신의 대리자(The Deputy)"을 출간했다.

     

    1999년 영국 언론인 존 콘웰은 히틀러의 교황: 비오 12세의 비밀역사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이 책에서 그는 전시 교황이 반유대주의자이며 600만 명의 유럽 유대인을 학살하는 데 침묵을 지켰다고 주장했다.

     

    ​

     

    역사가들은 두 작품을 모두 비판했지만, 이 문헌은 로마 가톨릭교회가 나치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묘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불을 지피는 데 도움이 되었다.

     

    ​

     

    실제로 교회는 이를 강력히 반대했다.

     

    전쟁 전에도 훗날 비오 12세가 될 에우제니오 파첼리 추기경은 나치 이념을 비난하는 1937년 회칙 Mit Brennender Sorge(독일어, "타오르는 근심으로")을 기고했다.

     

    이에 대한 교회의 강력한 거부를 강조하기 위해 이 회칙은 일반적인 라틴어 대신 독일어로 작성되어 종려주일에 모든 가톨릭 교회의 강단에서 읽히도록 독일로 밀반입되었다.

     

    ​

     

    그것은 나치의 "소위 인종과 혈통의 신화"와 독일 국가의 수많은 행동을 비난했고, 그것이 공표된 후 "히틀러는 분노로 제정신이 아니었다. 12개의 인쇄기가 압수되었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감옥이나 수용소로 보내졌다.”고 기록된다(Anton Gill, An Honorable Defeat; A History of the German Resistance to Hitler).

     

    ​

     

    전쟁 중에 비오 12세는 강제 수용소에서 유대인을 구출하기 위한 가톨릭교회의 비밀 활동을 감독했으며, 정통파 랍비 핀차스 라피데(Pinchas Lapide)는 그의 저서인 세 명의 교황과 유대인에서 “로마 가톨릭교회가 생명을 구해준 유대인들의 수는 통계에 따라서는 최소 70만명의 사람들이지만 모든 확률로 볼 때 86만명이다.”라고 저술했다.

     

    ​

     

    히틀러에 대한 비오 12세의 반대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그는 자신이 나치에 의해 체포될 경우 나치의 통제로부터 멀리 떨어진 중립국에서 새로운 교황을 선출할 수 있도록 사직서를 썼다(Andrea Tornielli, Francis: Pope of a New World).

     

    ​

     

    비오 12세가 서거하자 이스라엘 총리가 된 골다 메이어는 이렇게 발언했다. “나치의 테러로 인해서 10년 동안 무서운 순교의 순간이 우리 민족에게 닥쳤을 때 교황께서는 희생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우리 시대의 삶은 매일의 갈등의 소동 위에서도 위대한 도덕적 진리를 외치는 목소리 덕분에 풍요로워졌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평화의 종을 죽음을 애도합니다.”

     

    ​

     

    잘못된 시작, 더 나은 정보

     

    나치 이념에 대한 교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히틀러의 종교 문제에 대해 나는 변증적인 관점에서 실질적인 방법을 떠오를 수 있었다.

     

    히틀러가 가톨릭의 가르침에 등을 돌렸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지만, 그가 무엇을 믿게 된 것인지 정확히 식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라는 것이다.

     

    ​

     

    1989년 미국의 언론인 더스티 스클라(Dusty Sklar)가 쓴 책 "나치와 오컬트(The Nazis and the Occult)"라는 서적을 발견했을 때 유망한 단서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나치 이념을 당시 오스트리아 전역에 떠돌던 다양한 오컬트와 현대 이교 사상과 연결시켰고, 나는 한동안 이 책에 의지했다.

     

    ​

     

    그러나 나는 그러한 관념들이 그 당시의 기풍에 존재했다는 스클라의 말에 동의하지만, 그 책은 비학술적이며 이러한 관념이 단순히 히틀러의 종교적 견해로 이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또한 나치즘을 근본적으로 오컬트/현대 이교 운동으로 묘사하려는 신뢰할 수 없는 다큐멘터리를 발견했다.

     

    ​

     

    다행스럽게도 최근 몇 년 동안 인터넷 덕분에 히틀러의 종교적 신념에 대한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 이 순간 다루고 있는 주제에 대한 몇 가지 답변이 있다.

     

    ​

     

    하나는 미국 역사가 리처드 위카트(Richard Weikart)의 2016년 저서인 "히틀러의 종교: 제3제국을 이끈 뒤틀린 신념(Hitler's Religion: The Twisted Beliefs that Drove the Third Reich)"이다.

     

    그것은 다른 학자들의 견해와 상호 작용하는 균형 잡히고 신중하게 저술된 저서이며, 히틀러 자신의 글과 연설, 동료들의 회고록을 사용하여 히틀러의 종교관을 문서화했다.

     

    달리 명시되지 않는 한 다음 파트의 인용문을 찾을 수 있다.

     

    ​

     

    오컬트주의자인가 이교도인가?

     

    히틀러를 오컬트나 현대 이교와 연관 짓는 사람들은 히틀러가 성인 초기에 살았던 오스트리아의 빈에 저명한 오컬트 조직이 있었다는 사실을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의 동료 중 일부는 이러한 활동에 참여했다.

     

    독일과 독일이 점령한 유럽 내 최고의 감시 및 테러 기관인 슈츠슈타펠의 수장인 하인리히 힘러와 나치 교육부장인 알프레트 로젠베르크는 둘 다 보탄(오딘)과 토르와 같은 신을 숭배하는 게르만 이교의 재도입을 지지했다.

     

    ​

     

    그러나 이것이 히틀러가 이러한 그들의 견해에 동의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위커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1938년 9월 뉘른베르크 당 집회에서 히틀러는 자신의 정당에서 현대 이교와 정면으로 맞섰다. 일부 독일인들은 고대 게르만족의 신, 의식, 사당을 부활시키려는 로젠베르크와 힘러의 시도에 불안해하고 있었다. 히틀러는 이것이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자신의 관점과도 일치하지 않는다고 추종자들을 안심시켰다.”

     

    ​

     

    히틀러는 공개적으로 그러한 견해와 거리를 두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그러한 시도를 조롱했다.

     

    나치 독일의 건축가 알베르트 슈페어의 말에 따르면, 히틀러는 힘러의 종교적 노력에 대해 이렇게 발언했다. "무슨 당치도 않은 소리인가! 여기서 우리는 마침내 모든 신비주의를 뒤로 한 시대에 도달한 반면에 힘러는 그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교회에 남아 있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적어도 거기에는 전통이 있다. 내가 언젠가 슈츠슈타펠의 성인이 될수도 있다는 말인가! 당신은 그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 나는 죽어서도 편치 못할 것이다.”

     

    ​

     

    위커트는 또한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히틀러의 군사 부관도 히틀러가 보탄과 토르 숭배를 재도입하려는 힘러의 계획을 반대했다고 회상했다. 1941년 10월, 히틀러는 다시 보탄의 숭배를 부활시키려는 시도가 어리석다고 소리쳤다.”

     

    ​

     

    무신론자인가?

     

    히틀러의 불경건한 행동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그를 무신론자로 묘사하는 일이 많았다.

     

    그에게 책임이 있는 수백만 명의 죽음은 스탈린, 마오 또는 폴 포트와 같은 20세기의 무신론적 공산주의 독재자들의 학살과 비교할 수 있는 학살을 나타내주며, 히틀러를 신도 사람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보여주기 쉬었다.

     

    ​

     

    히틀러의 동시대인 중 일부는 그를 무신론적 인물로 묘사하기까지 했다.

     

    한 사람은 초기 나치당 관리인 오토 슈트라서였다.

     

    또 다른 사람은 히틀러의 친구인 에른스트 한프슈팅글이었는데, 그는 "내가 그를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완전히 무신론자였다"(Hitler: The Memoir of the Nazi Insider Who Turned Against the Fuhrer)라고 말했다.

     

    ​

     

    그러나 슈트라서와 한프슈팅글은 모두 히틀러에게 등을 돌린 자들이었고, 그를 무신론자로 묘사한 것은 그의 명성을 손상시키려 했거나 그와 거리를 두려는 시도였을 수도 있다.

     

    특히 한프슈팅글은 그가 "모든 의도와 목적에 대해" 무신론자일 뿐이라고 발언하면서 그가 비종교적이지만 신에 대한 헌신적인 불신자는 아니라고 암시했다.

     

    ​

     

    그의 공개적인 진술에 따르면 히틀러는 무신론자가 아니었다.

     

    1937년에 그는 독일의 국가(國歌)와 관련해 발언하면서 "전능하신 분, 그분의 뜻, 그분의 일에 대한 서약이 됩니다. 인간이 이 민족(즉, 독일 민족)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위에 서 계신 하느님이십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

     

    그러나 많은 정치가들은 그들의 유권자들에게 호의를 베풀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신에 대해서 발언을 하며, 히틀러가 신자들의 지지를 잃을까봐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완전히 공개하는 것을 꺼려했던 다작의 거짓말쟁이였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따라서 히틀러가 실제로 신을 믿었는지 아니면 단순히 사람들이 듣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는 말을 그대로 발언했는지에 대해서 질문하는 것이 타당하다.

     

    ​

     

    “단순히 대중의 지지를 위한 가식이었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위커트는 이어서 저술한다. “아마도. 히틀러는 많은 공개 연설과 그가 저술한 두 책에서 자신의 안내자로서 신의 섭리를 호소했을 뿐만 아니라 사적인 독백에서도 똑같이 했다. 그의 가장 가까운 동료들도 신의 섭리가 특별한 임무를 위해 그에게 기름을 부었으며, 이를 믿었다고 증언했다.”

     

    ​

     

    기독교인인가?

     

    히틀러가 사적으로라도 신을 믿는다고 공언했다면 그가 어떤 신을 믿었는지 물어봐야 한다.

     

    기독교의 신이었을까?

     

    ​

     

    그의 연설과 글에서 그는 그것이 사실이라는 인상을 주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역사적인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너무 강해서 공개적으로 재해석하기도 했다. 

     

    그의 경력 초기에 그는 자신이 "긍정적 기독교"라고 부르는 것을 지지한다고 발언했으며, 그에 따르면 예수는 유대주의적 물질주의에 맞서 싸운 위대한 아리아인이었다.

     

    ​

     

    그런 다음 그는 전투자로서의 예수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추종자들이 그를 본받아 싸우도록 고무했다.

     

    1923년 그는 연설에서 "우리는 기독교를 다시 전면에 내세워야 하지만 그것은 투쟁하는 기독교(Kampfchristentum)이어야 한다."라는 발언을 남겼고 이어서 "말없는 수용과 고통이 아니라 오히려 투쟁의 교리"를 포함해 불의에 맞서서,"지금은 주먹과 검으로 싸울 때다."라는 말을 남겼다.

     

    ​

     

    그리스도에 대한 히틀러의 이해는 이상했다.

     

    그에 따르면 예수는 유대인이 아니었다.

     

    위커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1921년 4월에 그는 로젠하임의 군중에게 그리스도를 금발벽안 이외에는 다른 어떤 모습으로 상상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예수를 아리아인으로 여겼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1922년 11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실제로 예수가 게르만인이라고 주장했다.”

     

    ​

     

    히틀러는 유대인 관습에 반대했기 때문에 예수가 순교자라는 시각은 가졌던 반면 부활에 대해서는 믿지 않았다.

     

    히틀러의 측근인 오토 바게너에 따르면, 히틀러는 “그리스도의 시신이 숭배의 대상의 대상이 되거나 위대한 새 종교 창시자의 유형적인 유물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무덤에서 옮겨졌다.”라는 말은 남겼다고 한다.

     

    ​

     

    세월이 흐르면서 히틀러는 "긍정적 기독교"를 덜 강조했고 개인적으로 이것이 단순한 가식적인 행위라는 것을 인정했다.

     

    ​

     

    1931년 초 시기를 다루며 위커트는 책에서 “괴벨스는 히틀러가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탈퇴하기를 원했지만 적절한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기록했다. 히틀러의 그러한 바램은 괴벨스가 일련의 스캔들을 일으킬 것이라고 인정했지만 동시에 그를 흥분시키는 것 같았다. 그러나 괴벨스는 자신과 히틀러, 그리고 다른 나치 지도자들이 언젠가는 집단적으로 교회를 떠날 것이라는 생각을 즐겼다.”라고 저술하였다.

     

    ​

     

    히틀러는 또한 기독교의 전반적인 소멸에 대해 구상했다.

     

    1937년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는 일기에 “총통은 기독교가 소멸할 때가 무르익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 그것이 다가오는 시간은 오래 걸릴 수 있지만 분명히 다가오고 있다.”라고 저술했다.

     

    ​

     

    시간이 걸리는 한 가지 이유는 히틀러가 전쟁을 치르기 위해 독일 국민을 단결시켜야 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중에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었다.

     

    1941년에 그는 지역의 중위들에게 “기독교적 세계관과 게르만 영웅적 세계관 사이에는 풀 수 없는 모순이 있다. 그러나 이 모순은 전쟁 중에는 해결할 수 없지만, 전쟁이 끝난 후에는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

     

    그러나 그가 기독교를 거부한 것이 무신론을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다.

     

    히틀러가 개인적으로 나치 신문 편집자 한스 지글러에게 말했듯이, “당신은 알아야 할 것이다, 나는 비종교적이다. 나는 그것을 비기독교인이라는 의미로 이해한다. 물론 나는 우주의 전능자, 신격과 내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라는 그의 발언이 이를 상기시켜 준다.

     

    ​

     

    그래서 히틀러는 무엇을 믿었는가?​

     

    히틀러가 오컬트주의자, 현대 이교도, 무신론자 또는 기독교인이 아니었다면 그는 무엇을 믿었는가?

     

    ​

     

    대답은 다른 문제와 마찬가지로 종교적으로도 그가 기존의 종파를 따르지 않는 절충주의자였다는 것이다.

     

    대신에 그는 당시에 문화적으로 떠돌던 다양한 관념들을 차용했다.

     

    그의 종교적 견해를 한 마디로 표현해야 한다면 그는 사이비 과학적 진화론적 범신론자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각 요소에는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다.

     

    ​

     

    범신론

     

    범신론은 신과 세상이 동일하다는 견해이다.

     

    그것은 신의 초월성을 희생시키면서 자연 안에 있는 신의 내재성을 강조한다.

     

    그것은 유대인 철학자 바뤼흐 스피노자의 견해로 1600년대에 유럽에서 설득력을 얻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도 이를 지지하였다.

     

    ​

     

    범신론에는 피조물과 분리된 인격신이 없다.

     

    대신에 세계 자체는 영적인 실체로 이해된다.

     

    이것이 바로 히틀러가 유대-기독교의 신을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주적 전능자"에 대한 믿음을 여전히 확언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

     

    히틀러는 자신의 인종 이론과 나치 선전에서 나오는 자연에 대한 이미지에 의해서 설명되는 것과 같이, 자연에 대한 강한 감명을 받았기 때문에 신을 자연과 혼동하는 경향이 있었다.

     

    ​

     

    1941년에 그는 연설에서 “자연의 영원한 법칙 앞에서 인류의 무력합니다. 인류의 전체 구원은 신의 섭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인간이 그 법을 거역할 수 있다는 말을 믿지 않는 데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해롭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

     

    위커트가 그의 저서에서 지적한 것처럼 "이 연설에서 히틀러는 '신의 섭리'를 영원한 자연법칙과 동일시했다."라는 사실이다.

     

    히틀러는 세상이 창조되었다고 믿지 않았다.

     

    대신, 그것은 영원하고, 인류 역사에 개입할 수 있는 사랑의 창조주에게 호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히틀러는 사람들이 단순히 자연의 법칙에 복종해야 한다고 믿었다.

     

    ​

     

    진화

     

    이것은 히틀러 종교관을 이루는 다음 요소로 이어지는데, 그것은 진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것이 그의 인종 정책의 이유이다.

     

    ​

     

    히틀러는 진화 과정을 통해 자연이 인종의 위계를 만들어냈다고 믿었으며, 이는 북유럽 게르만족이 맨 위에 있고 유대인과 아프리카인과 같은 인종 그룹은 훨씬 더 아래에 있는 형태를 그린다.

     

    진화에는 적자생존이 포함되기 때문에, 히틀러는 이 종족들 사이의 갈등이 자연스럽고 바람직하며 우월한 자가 번성해야 하며 약한 자들은 예속되거나 제거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

     

    이것은 또한 그가 인종 혼합을 반대한 이유이기도 한데, 왜냐하면 그것은 유전적으로 열등한 요소를 그들의 계통에 도입함으로써 인류의 우월한 계통을 약화시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그가 유전자 풀에서 유전적으로 결함이 있고 약한 사람들을 걸러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본 안락사를 선호한 이유이기도 하다.

     

    히틀러에 따르면 이 모든 것들은 진화 과정을 촉진시키고 따라서 자연의 "의지"에 상응했다.

     

    ​

     

    이것은 또한 모든 민족의 평등을 강조하고 약자를 돕기 위한 노력을 말하는 기독교에 대한 히틀러의 반감을 설명해준다.

     

    ​

     

    유사과학

     

    히틀러의 생각 중 일부는 그 시대의 사회진화론자와 우생학자들과 공유되었지만 근본적으로 오늘날 그것은 비과학적인 것으로 남아 있다.

     

    순전히 자연적인 과정(지성 있는 창조주의 도구가 아닌)으로 생각한다면, 진화는 유기체나 인류 내에서 인종의 위계를 만들어내지 않을 것이다.

     

    ​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히틀러도 적자생존의 개념을 오해했다.

     

    이것은 가장 강하거나 가장 공격적인 자의 생존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신, 그것은 환경에 가장 "적합"하거나 적응한 생명체의 생존을 의미한다.

     

    따라서 물고기는 수중 생활에 진화적으로 적합했으며 인간은 육지 생활에 진화적으로 적합했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적합"한으로 간주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생물은 변경된다.

     

    이것이 공룡이 멸종하고 포유류가 그들이 남긴 생태학적 틈새를 채우기 시작한 이유이다.

     

    또한 냉전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인간이 핵전쟁 이후의 환경을 생존하는 데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고 두려워한 이유이기도 하며, 바퀴벌레의 경우는 그러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

     

    히틀러가 믿었던 것처럼 진화가 순전히 자연적인 과정이라면 영구적이고 전체적인 적합성에 대한 기준은 없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적응만이 있을 것이다.

     

    ​

     

    히틀러는 진화에 대한 단순한 이해를 가지고 있었고 이타적 행동의 발달이나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독특한 기여를 통해서 신체적으로 약한 구성원을 도와서 종의 전반적인 생존이 어떻게 촉진될 수 있는지와 같은 것들을 고려하지 않았다.

     

    ​

     

    그가 잘못 이해했던 사이비 과학적 특성은 인종 혼합에 대한 그의 정책을 살펴보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다.

     

    이것이 인종 수준에만 적용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종 내의 개별적인 개체들의 혈통에는 적용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

     

    히틀러의 논리에 따르면 우월한 가족은 유전자를 더럽히지 않도록 하류 유전자를 가진 가족들과 교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 결과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

     

    유전적으로 매우 유사한 개체군은 선천적 결함에 걸리기 쉬울 뿐만 아니라 질병에 더 취약한데, 왜냐하면 주어진 유전자 세트에 대항하는 세균이 나타나고 모든 사람이 그러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면 개체군이 치명적으로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

     

    결과적으로, 외부 집단에서 번식하는 것은 종종 더 큰 집단의 회복력을 촉진하고, 그러한 결합의 결과인 개체는 종종 더 큰 강점을 나타내며, 이는 생물학에서 잡종강세로 알려진 현상이다.

     

    ​

     

    결론

     

    히틀러의 사이비 과학적 사상이 그로 하여금 대량 학살과 전쟁을 통해 수백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의 죽음을 초래한 사이비 종교를 신봉하게 만들었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그는 반면교사적 존재로서, 참하느님과 모든 사람에 대한 그분의 사랑과 연민의 메시지에 대해 자신의 눈을 멀게 함으로써 초래될 수 있는 악에 대한 증거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

     

    출처:https://www.catholic.com/magazine/print-edition/what-was-hitlers-reli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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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08.19
    • 모든조직에 뉴라이트들을 쫙 깔아놓고...
      08.19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08.19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08.19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08.19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08.19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08.19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08.19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9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08.18
    •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08.18
    •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08.18
    •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하고 저런 사이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7
    •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08.17
    •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08.17
    • 신나라레코드가 아가동산 꺼라는 거 모르는 사람 많드라.
      08.17
    •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08.17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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