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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꾸 돈돈돈 가리는 목사 어떻게 하냐

      하나님 팔아먹으면서 자꾸 돈돈돈 한다 돈 필요없으니 교회에 바치라는거냐 뭐냐 개소름 끼치네

    • 지옥 천국은 인간의 상상에 불과하다

      진화한 뇌가 제공한 창조력 덕분에 과학이란걸 발전시켜 이렇게 잘 살게도 되었지만 수천년전 미개한 사람들의 창조물인 신과 종교따위에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죠

    • 천국을 미끼로 한 교회신도 노동 착취 시스템

      한국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왜 나는 매주 주일마다 시간을 내고, 헌금하고, 봉사하고, 끝도 없는 교회 행사에 참여해야 하지?” 겉으로 보면 다 신앙심 깊은 사람들의 자발적 헌신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이건 천국을 미끼로 한 노동 착취 시스템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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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종교하니까 비로소 보였던거…기독교였던 내 얘기임

      • 익명9b6de
      • 2024.12.28 - 22:47 2024.12.28 - 22:47

    다 읽으면 알겠지만 종교비난글아님~.~ 

     

    유치원때부터 다니던 교회가 있었는데 친한친구랑 다니는 교회로 가고싶어서 한동안 주일에 안나갔더니 교회에서 엄마한테 전화걸고 집에다 전화걸고 난리가나서 결국 내가 집사님이랑 얘기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거든 

     

    교회에서는 가면안된다 왜 그러냐 뭐 안좋은 일 있었냐 묻다가 내가 아무말도 안하니까 전화 끊기전에 나보고 그러더라 

     

    너가 이러는거 하나님이 좋아하실 것 같냐, 교회 옮기는 건 그렇게 결정하는 게 아니다 여기서 찬양반주하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지 거기 가서 예배드리는거 아버지가 받아주실 것 같냐고 

     

    내가 저 때 초6이었고 다른 교회로 간다는 게 어떤 뜻인지(사실 아직도 무슨 뜻인지 모름)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도 하나 없었는데 저 한마디 때문에 교회 옮기고나서도 한동안 적응하기 힘들었음 신이 진짜 나를 싫어할거라고 생각했던건지ㅎ… 지금 돌아보면 어린애가 그럴 수도 있지 저렇게 악담을 할 수도 있나 싶음 

     

    근데 웃긴건 옮긴 곳도 다니다가 친구랑 좀 틀어지고 사춘기 씨게와서 안다니게 됨 지금은 성인이고 교회 같이다니던 친구랑은 화해 후 절친됐는데 교회는 아직도 못가ㅎ 교회에서 힘들어하면서 내 믿음에 불신이 생김 

     

    찬양반주하는 것만큼은 좋았는디 무교여도 씨씨엠 듣는 사람들 많대서 아마 그런 사람 중 1나가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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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b6de
      2024.12.28 - 22:47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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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b6de
      2024.12.28 - 22:47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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