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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교회 출석에 목숨 거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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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에 이미 분서갱유 몇 번이나 했다.

      • 익명771
      • 2025.12.16 - 14:06 2025.12.16 - 14:02

    히틀러가 게르만 민족주의에 맞지 않는다고
    책 많이 불사지르고 신부나 목사들도
    수용소로 많이 끌고 갔어.
    모택동은 전통을 제거한다는 명목으로
    중국의 문화유산 열심히 때려 부수고
    사람도 많이 죽였지.
    분서갱유랑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박살냈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
    유럽 68혁명 좌파가 10년의 혼란이
    1000년의 천국을 만든다고 문혁을 찬양했건만
    결국 중국만 더 후퇴하지 않았나?

    100년전 트로츠키가 러시아 혁명이 성공했을 때
    지금의 발전 속도로는 100년 후에
    노동에서 해방되는 공산사회가 온다고 예측했지.
    오기는 개뿔, 사이비 종교 신도들도 아니고
    지금도 특이점 타령하고 있으니 ㅉㅉ
    그래서 과학철학자 칼 포퍼는
    저런 식으로 미래를 예측하려는 사고는
    유사 종교라고 했었다.

    철인 통치? 철인 통치도 지금하고 있는 중이야.
    중국 공산당식 통치가 철인 통치다.
    히틀러도 해보고, 스탈린도 해보고,
    모택동도 해보고, 김일성도 해봤어.
    지금와서 실패하니까 저 사람들 다 진정한 철인이 아니란다.
    진정한 철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릴 바에
    차리리 예수 재림을 기다리는 편이 빠르겠다.
    오죽하면 칼 포퍼가 철인이 다스리는 사회는
    닫힌 사회이고 그런 사회는 억압된 사회라고
    철학적 논증까지 했겠냐?

    하여튼 어그로들은 어설프게 줏어 들은 것 가지고
    아는 체 하고 싶어서 안달난 것 같아.

    이 게시물을..

    댓글1

    • 0
      익명1
      2025.12.16 - 14:06 #28622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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