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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6499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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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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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든, 그 어떤 종교에서든 한 곳에서만 교육을 받으면 세상을 딱 그만큼 밖에 못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시대와 장소에 있던 수많은 인간 문화를 공부하며 사후세계, 종교적 규례들에 대해 조금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죠.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유튜브를 통해 그런 접근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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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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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 성경 많이 읽는다고 구원받는거 아니다. 50번 읽었다고 자랑하던 신자가 있었는데 에휴...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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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성경 많이 읽는다고 구원 티어 올라가는 줄 아나? 신앙이 무슨 랭크 시스템이냐? "내가 50번 읽었다!" "난 100번 읽었다!" 이러고 앉아있네. 그럼 100번 읽으면 천국 VIP 좌석 예약임? 성경을 몇 번 읽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거기서 뭘 깨닫고,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거 아니냐? 말로만 “난 많이 읽었으니까 구원...

    • 흙수저면 교회 갈때 잊으면 안 되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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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하나님의 말씀은 대체로 옳다 실제로 서양철학등 사회계약론, 자본주의의 원리 자체가 성경에서 나온 것은 무신론자도 부정못함 그리고 성경을 읽어두기만 해도 최소한의 교양있는 말은 쓸 수 있다 흔한 황금률같은 원칙도 성경에서 나옴, 아니 시발 서양사 자체가 성경기반임 2.교회 성도들은 대체로 위선자일 가능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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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후반 남자인데 내 주변에 기독교인 정말 아~무도 없고 어디 물어볼데가 없음 무종교인채로 살아오다가 어쩌다보니 20대 후반들어서 기독교 교리에 점차 관심가지다가 교회에 다녀봐야겠다고 생각했음. 지금 내 믿음을 퍼센티지로 나타내면 60%정도 되는거 같음. 나는 지금 60%정도 기독교 교리를 믿는거 같아. 근데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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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모님이 이단에 빠진 것 같습니다

      저는 평범한 장로교의 장로님과 권사님의 맏아들로 현재는 감리교에 출석(열심히 다니지는 않습니다.) 중인 신혼 남편입니다. 두분은 서로 같은 교회에 출석 중이십니다. 장인어른은 과거의 장로교에서 목회를 했다가 실패를 하고 현재는 자영업중이시고 장모님 역시 함께 자영업 중이십니다. 두분은 서로 다른 교회에 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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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올 김용옥 교수의 <사랑하지 말자>에서 발췌한 구절들

      • 익명70c6d
      • 2024.12.28 - 22:43

    안녕하세요.

     

    오늘의 유머 종교 게시판에서만 활동하다가 우연히 이 사이트를 발견하고, 처음 들어와서 글을 남깁니다.

     

    아래 글은 이 사이트의 성격에 맞다고 생각되어서 골랐고, 도올 김용옥 교수의 저서인 <사랑하지 말자>에서 발췌했습니다.

     

     

    -----------------------------------------------------

     

     

    단순하게 저 천당이 우주 밖에 실재한다는 이러한 유치한 초월주의는 아무리 정교한 언어를 동원한다 해도 저급한 기독교 신앙을 가진 자들이 이 세상은 허망한 것이며, 죽은 후에 천당 가기 위해서 산다고 하는 생각과 하등의 차이가 있을 수 없다. 이 땅에 태어나서 이 땅에서 숨쉬고 살면서, 사는 것이 리얼한 것이 아니며 리얼한 것은 오직 천당에 가는 것뿐이라고 믿다는 것은 참으로 한심한 것이다. 사는 것의 목적, 그 존재 이유가 천당에 가기 위한 것이라는 발상은 일시적인 푸념이나 환상이나, 삶의 고뇌에 대한 방편적인 위로가 될 수는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전 생애의 목적이 오로지 천당 가기 위한 것이라는 신념은 "살아있는" 인간의 신념이 될 자격이 없는 것이다.

    우선 천당은 그 실존성이나 실재성이나 구체성이 확보될 길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황당한 신념을 유지하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천당이 인간의 구체적 감각의 대상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그 천당에 온갖 의미를 부여해놓고 신앙의 대상으로 숭화하기 때문이다.

    (158~159p)

     

     

    요즘 젊은이들이 길거리 지나가다 무슨 포장을 쳐놓고 앉아있는 사람들 앞에서 점을 치곤 하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는데 나는 그런 곳에서 자기 운명을 묻곤 하는 젊은이들에게 그런 짓을 삼가라고 말해주고 싶다. 왜 이 밝은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이 그런 우중충한 곳에 쭈그리고 앉아 스트레스 받는 소리를 들으려 하는지 알 수가 없다. (210쪽)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기독교는 결코 우리 존재의 그룬트가 아니라는 것이다. 기독교가 우리 민족의 심령을 지배한 것은 불과 두 세기 밖에 되지 않는다. 내 혈관을 돌아다니는 피를 다 뽑아버릴 수는 없다. 그러나 살갖에 묻은 때는 쉽게 지워버릴 수가 있다. 나는 니체처럼 미칠 이유가 없다. 우리에게 애초에 살해해야 할 신이 없는 것이다.

    (272p)

     

     

    단언한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교회를 나가지 않을수록 우리 민족에게는 희망이 있다. 지금 한국의 교회는 민중을 기만하며 억압하고 있다. 21세기의 교회는 궁극적으로 모든 종교의 질곡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킬 때만이 그 존립가치를 지닐 수 있다.

    (273~274p)

     

     

    우리나라의 기독교 문화는 현재 너무도 사악하다. 우선 한국 기독교는 근원적으로 그 진리 자체와 무관한 반공이라는 이념과 결탁되어 우리 민족의 통일을 가로막는 가장 거대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둘째 한국 기독교는 지나치게 배타적이며 독선적이다. 자기의 교리만 지선이며 그 나머지는 모두 사악하다고 보는 단순논리는 우리 사회의 온갖 양태의 분열을 조장하는 끊임없는 에너지가 되고 있다. 셋째 한국의 기독교는 지나치게 종말론적이다. 따라서 현실에 대한 명료한 의식을 흐리게 만든다. 인간의 모든 문제를 초세간적 실체를 동원하여 설명하기 때문에 현실을 개선하는 치열한 노력을 너무 쉽게 포기하며, 막연한 하느님의 품에 실존을 방치한다. 넷째 한국의 기독교는 지나치게 친미적이며, 친서구적이다. 친미는 냉엄한 정치적 이해득실의 문제일 뿐 정신적 굴종의 기반이 될 수 없다.

    (274p)

     

     

    종교의 주제는 신이 아니라 죽음이었다. 인간이 죽음을 행복하게만 생각했다면 종교가 문제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죽음이라는 인간 존재의 유한성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다양한 종교 형태로 나타났는데, 하나는 시공 밖에서 초월적으로 해결하는 것인데 이게 바로 영원불멸의 공간이라는 천국이다. 또 하나는 시공 안에서 내재적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나의 존재는 유한하지만 나의 존재의 연속은 무한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게 바로 조상에 대한 제사인데, 제사를 통하여 죽은 자와 산 자와의 연속된 고리를 마련한다. 마지막 하나는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는 도덕의식, 그것을 통하여 자신의 유한성을 극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의식은 현세의 건강한 도덕의식과 연결되는 것이다. 완벽한 관념적 선이 아니라, 역사에로의 참여적 선을 추구하는 것이다. (275~276쪽)

     

     

    한국의 젊은이들이여! 도대체 왜 교회를 나가는가! 교회에 앉아있는 순간이 그대들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동네 어귀 느티나무 서낭줄 아래 촛불 하나 쌀 한 종재기, 청수 한 그릇 떠놓고 빌던, 그 총총한 밤하늘의 신성함보다 더 거룩하다고 생각하는가? 뚜껑 덮인 첨탑 아래 돼지 멱따는 소리로 할렐루야를 외쳐대는 목사의 설교를 듣고 연보돈을 낼 여유가 있다면, 북한산을 등반하며 시냇물 소리, 새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도회지의 오염을 씻고 건강한 심신을 되찾고 돌아오는 것이 더 위대한 예배일 것이다.

    (285p)

     

     

    한국인은 기독교를 외재적 강요나 +전도가 없이 주체적으로 내면적으로 수용하였다. 이제 한국인은 기독교를 강요나 전도가 없이 주체적으로 내면적으로 토해 버릴 것이다.

    (288p)

     

     

    보편적 사랑이라는 것은 근원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오직 관념으로써만 존재하는 이데아일 뿐이다. 이웃사랑이 하나님 사랑, 즉 자기에 대한 이기적 사랑의 총체를 전적으로 투기하는 절대적 복종의 계기에 의해서만 달성되는 것이라는 말은 매우 근사하게 들리지만, 전혀 실효가 없는 허언일 뿐이다. 누가 과연 전 인류를 사랑해 보았는가? 역대 미국의 대통령이 단 일초라도 전 세계 인민을 빼놓지 않고 다 사랑한 적이 있겠는가? 기독교에 헌신한 모든 순교자나 선교자나 봉사자들의 행위를 특정한 맥락, 즉 그 행위가 가져오는 결과적 이권과의 완벽한 단절 속에서 이해하기란 참으로 어렵다. 

    탈레반의 종교를 빼앗기 위하여, 그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는 위대한 역사를 행하겠다고 버스 투어 선교를 떠나는 강남 목사들의 아해들, 공항의 경고싸인 앞에서 빅토리의 성호를 긋고 떠났다가 탈레반에게 붙잡혀,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막대한 세금을 축내고 풀려나온 그들에게 과연 인류사랑의 증표를 선사할 것인가? 도대체 왜 인류를 사랑해야 하는가? 나는 말한다. 사랑은 하지 않을수록 좋다. 젊은이들이여! 사랑하지 말지어다.

    (295p)

     

     

    탈레반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북한 동포는 다 빨갱이들이래서 박멸의 대상이라고 믿는 아이러니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30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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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편 82:6 (개역개정):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N
      5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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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사이비 사이비 외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어차피 그놈 그놈이 똑같이 주예수놈 처믿는거 아님? N
      14시간 전
    • 졷독년들아 신앙심은 니미. 앙심만 품지 ㅋㅋ
      07.03
    • 개독들이 신천지를 욕하면서도 신천지를 처벌하지 못한다 다른 교회들도 똑같이 범죄집단이기 때문이다. 신천지의 범죄를 처벌하면 , 그다음은 순대복음 , 통일교 , 침례교 줄줄이 전부다 처벌할 수 있다.
      07.01
    • 교회 헌금 종류 1.출생헌금 2.순산헌금 3.돌헌금 4.백일헌금 5.헌아식헌금 6.새차구입헌금 7.취업헌금 8.좋은 일자리헌금 9.아르바이트헌금 10.개업보호헌금 11.범사헌금 12.좋은여행헌금 13.즐거운여행헌금 14.안전한 여행헌금 15.출장중 보호헌금 16.여행중 보호헌금 17.사업축복헌금 18.축복헌금 19.채우시는 축복헌금 20...
      07.01
    • 목사가 신도들만 착취하면 다행이다. 각종 사회 단체 만들어서 진짜 사회 단체에는 기부하지 못하게 막아 버린다. 개독 단체인 사랑의 열매 외에 진짜로 어려운 사람들 돕지 못하게 방해한다. 복지사들이 복지 법인에도 교회 같은 면세 및 혜택을 달라고 청원한다. 목사들은 그런 요청을 발갱이라고 규정한다.
      07.01
    • 개독이나 사이비나 같은 종교정신병자들 아님? 지들도 종교 미치광이면서 이단이라고 말하는 병자들도 개웃기지 않음? 머묻은개가 머묻은개 나무래는 거와 뭐가 다름?
      07.01
    • 무종교인, 무신론자 눈에는 개독이나 사이비나 다를거 1도없음
      07.01
    • 개독과 사이비 개독은 같은 말입니다. 개독 자체가 유대교의 사이비 이고.. 사이비의 기준도 개독들이 기준입니다.
      07.01
    • 이제라도 교회 탈출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한때는 정신과까지 드나들 정도로 열심히 믿었던 사람이라 교회라면 정말 학을 뗍니다...
      07.01
    • 교회는 마약 암
      07.01
    • 빨리 교회 끊으세요.
      07.01
    • 십일조는 범죄다. 수십년 동안 지속되어서 그게 범죄인지도 모르고 드물게 정신 차린 노예들이 환불을 요구하지만 , 처벌할 수 없다.
      07.01
    • 주헌금 월헌금 특별헌금 부활절헌금 예배헌금 추수감사 헌금 헌금헌금헌금 18 돈돈돈... 아니 18 애초부터 신이란 새끼가 돈이 왜 필요함??
      07.01
    • 40대먹사가 설교시간에 소심하게 인당 매달 5000원씩 선교헌금 내라고 부탁했었다;;; 필요한 선교헌금이 총 10만원인데 40대 남자가 월 10만원도 없냐 ㅡㅡ
      07.01
    • 신도를 착취 지배하고 인생을 파괴하는 범죄집단
      07.01
    • 지들 하늘나가 가겠다고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범죄집단
      07.01
    • 먹사선장이 탄 배가 들락거려 이놈 저놈이 탄배가 들락거려 그놈의 항구는 쉴틈이 없겠네요.
      07.01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이 자신을 정통이라 외치고,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찍고 마녀사냥을 벌인다.
    거기엔 가스라이팅과 세뇌, 그루밍과 권력이 썩은 피처럼 흐른다. 무력한 자들이 완장을 차고 썩은 질서를 신의 뜻이라 우긴다.
    믿음은 없다. 그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말을 외우고, 눈을 감고, 살아간다. 도대체 언제까지 소시오패스들의 먹잇감으로 살 셈인가!
    왜 그들은 목사의 혀끝에 정신을 맡겼는가? 왜 스스로를 부숴가며 복종을 택했는가? 아, 그대들은 이것을 아름다운 순종이라 부른다지.
    복종(순종)은 미덕이 아니다. 그대의 영혼을 씹어삼키는 자들에게 등을 돌려라.
    자유는 순례자가 아닌, 도망자에게 온다. 그대여, 당장 그곳에서 도망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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