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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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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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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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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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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혐주의) 죽으면 거쳐가야하는 불교 지옥 제18층.jpg

      • 익명4f745
      • 2024.12.30 - 12:39 2024.12.30 -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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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발설지옥(拔舌地獄, 즉 혀를 뽑아버리는 지옥)


     

    거짓말, 이간질 한 자들이 가는 지옥이다. 지옥 제1층으로

     

    살아 생전에 입으로 남을 해하는 행동을 단 한번이라도

     

    한자는 이곳에서 귀신졸들에게 혀를 뽑히는 고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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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도지옥(剪刀地獄, 즉 가위로 자르는 지옥)


     

    전도지옥은 남편잃은 여인들을 꼬드겨 재가를 하게 하는 죄를 지은 자들을 벌주는 곳이다.

     

    어떤 여인이 남편을 잃고 수절하고 있는데

     

    그 여인을 재가하도록 꼬드긴다거나 중매를 서 준다면

     

    그렇게한 사람은 죽은 다음 전도지옥에 떨어져 형벌을 받게 되어

     

    전도지옥에 가면 우선 귀신들이 가위로 열 손가락을 잘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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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철수지옥(鐵樹地獄, 즉 쇠로 된 나무로 이루어진 지옥)


     

    불화를 일으킨 자들이 가는 지옥이다.

     

    생전에 세간에서 골육이나 부자, 형제자매, 부부사이에

     

    이간질을 하여 화목하지 못하게 한 자들이 철수지옥으로

     

    가게 되는데, 철수지옥의 나무가지들은

     

    모두 뾰족한 칼 처럼 되었는데, 철수지옥에 가게 되면

     

    갈고리로 등살을 꿰어서 쇠나무에 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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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얼경지옥(孼鏡地獄, 즉 죄를 거울로 비추는 지옥)


     

    살아서 죄를 짓고도 벌을 받지 않은 자들이 가는 지옥.

     

    살아 생전에 죄를 짓고도 죄를 고백하지 않거나

     

    갖가지 수단으로 인맥을 이용하거나 하여

     

    죄의 댓가를 치르지 않고 징벌을 피한 자들이 죽으면

     

    바로 얼경지옥으로 가게 되는데 얼경지옥에 가면

     

    거울로 죄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비춰내어 그 죄에 따라 각 지옥으로 보내 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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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증롱지옥(蒸籠地獄, 즉 가마에 넣고 찌는 지옥)


     

    살아 생전에 남을 훼방하고 말성을 부린 자들이 가는 지옥.

     

    살아 생전에 남의 말을 하기 좋아하고 요언을 퍼뜨리고

     

    남을 훼방하며 이간질을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죽으면

     

    증롱지옥으로 가게 되는데, 증롱지옥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증롱에 넣어 찌는데 쪄서 증발한 다음 다시 찬바람으로

     

    식혀 다시 육신을 만들어서 발설지옥으로 보내 벌을 받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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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동주지옥(銅柱地獄, 즉 구리기둥을 달구어 벌을 주는 지옥)


     

    불을 질러 남을 해친 자들이 가는 지옥.

     

    제6층지옥은 동주지옥이다. 불을 질러 남을 해치거나

     

    죄증을 훼멸하고 보복한 자들이 죽으면 동주지옥으로

     

    가게 되는데, 동주지옥에 가면 귀신들이 옷을 벗긴

     

    다음 높이는 2미터 정도, 직경이 1미터 정도 되는

     

    구리기둥을 감싸안게 한 다음 불을 지피고 풀무질을 하여 구리기둥을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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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도산지옥(刀山地獄, 즉 칼로 이루어진 산으로 된 지옥)


     

    신령을 모독하고 생명을 해한 자들이 가는 지옥.

     

    신령은 믿지 않을 수는 있지만 모독을 해서는 안된다.

     

    살생을 한다는 것은 사람을 죽이는 것 뿐이 아니라

     

    모든 생명을 가진 것들을 다 포함한다. 소나 말, 돼지, 고양이

     

    심지어 쥐나 벌레까지 모든 생명을 가진 생령을 살해하지

     

    말아야 한다. 저승은 이승과 달라 빈부귀천의 구별이 없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다만 생명을 가진 생령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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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빙산지옥(氷山地獄, 즉 얼음산으로 이루어진 지옥)


     

    간통하거나 낙태한 자들이 가는 지옥.

     

    빙산지옥은 간통을 하거나 자기의 남편이나 아내를

     

    살해하거나 악의를 품고 낙태를 한 자들이 가는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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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유과지옥(油鍋地獄, 즉 기름가마로 된 지옥)


     

    남의 재산을 빼앗고 약한 자를 구박한 자들이 가는 지옥.

     

    유과지옥은 기름가마의 벌을 주는 지옥이다.

     

    강탈하고 약자를 기시하고 선한자를 구바하고

     

    남을 훼방하거나 남의 재산, 아내까지 빼앗는 자들이

     

    죽으면 이런 지옥으로 간다. 옷을 벗기고 기륾가마에 넣어

     

    튀기는데 죄에 따라 벌도 다른데, 죄가 많을 수록

     

    여러번 튀긴다. 죄가 중한 자들은 빙산지옥에서 나오자마자 유과지옥으로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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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우갱지옥(牛坑地獄, 즉 소들이 형벌을 주는 지옥)


     

    살아 생전에 많은 동물을 살해한 자들이 가는 지옥이다.

     

    살아 생전에 짐승을 많이 잡고 짐승들에게 학한 짓을 하고

     

    짐승을 못살 게 군 사람들이 죽으면 우갱지옥에 가게 되는데

     

    우갱지옥에 가면 들소들이 몰려들어 뿌리로 뜨고 발로 밟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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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석압지옥(石壓地獄, 즉 바위로 누르는 지옥)


     

    부모를 버리거나 죽인 자들이 가는 지옥.

     

    어떤 원인이든, 부모가 천생 사지오관이 구전하지 못하든

     

    치매하던, 어떤 원인이거나를 물론하고 부모를 버리거나

     

    죽인 자들이 죽으면 석압지옥으로 끌려가게 되는데

     

    석압지옥에 가면 큰 돌구덩이에 죄인을 넣고

     

    그 돌구덩이와 꼭 들어맞는 바위를 달아맨 다음

     

    도끼로 그 달아맨 바줄을 찍어 끊으면 바위가 떨어진다. 참혹한 형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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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용구지옥(舂臼地獄, 즉 절구로 찧는 지옥)


     

    낭비한 자들이 가는 지옥.

     

    살아 생전에 음식을 낭비하거나 알곡을 마구 버리거나

     

    음식이 입에 맞지 않다고 함부로 버리거나 곡식을

     

    못쓰게 만드는 자들이 죽으면 용구지옥에 가는데, 용구지옥에서는 죄인을 절구에 넣고 찧쪼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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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혈지지옥(血池地獄, 즉 피못으로 이루어진 지옥)


     

    왕에게 충성하지 않거나 사교를 신앙하는 자들이 가는 곳.

     

    살아 생전에 남을 존경하지 않거나 왕을

     

    충성하지 않거나 정직하지 않거나 나쁜 짓을 하는 자들이

     

    죽으면 혈지지옥으로 가게 된다. 혈지지옥에 가면

     

    피못에 잠기는 벌을 받게 되는데, 일설에는 난산하거나 피를 토하며 죽은 자들도 죽으면 혈지지옥으로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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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왕사지옥(枉死地獄, 죽지 말아야 할 자들이 죽으면 가는 지옥)


     

    생명을 아끼지 않은 자들이 가는 곳.

     

    목을 매 자살하거나 독약을 먹고 자살하거나

     

    혈맥을 잘라 자살하는 자들은 죽으면

     

    왕사지옥으로 가게 된다. 생명은 더 없이 소중한 것인데

     

    그렇게 소중한 하늘이 준 생명을 아끼지 않고 스스로 끊은 자들이 죽으면 왕사지옥에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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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책형지옥(磔刑地獄, 즉 찢어버리는 형벌을 주는 지옥)


     

    도굴한 자들이 가는 곳.

     

    책형지옥은 죽은 자의 재물을 탐해 남의 무덤을 파헤치고

     

    재물을 탐닉한 자들이 죽으면 책형지옥으로 가게 된다

     

    책형지옥에 가게 되면 귀졸들이 죄지은 자의 몸을 찢어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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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화산지옥(火山地獄, 즉 화산으로 된 지옥)


     

    뇌물을 받거나 도적질을 한 자들이 가는 곳.

     

    화산지옥은 공금을 탐오하거나 뇌물을 받거나

     

    도적질을 하고 남의 재산을 약탈하고 불을 지른 자들이

     

    죽어 가는 곳이다 화산지옥에 죄인들이 가면 불로 태어 죽인다

     

    그리고 계율을 위반한 중이나 도사들도 죽으면 화산지옥으로 가서 벌을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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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석마지옥(石磨地獄, 즉 맷돌로 가는 지옥)


     

    탐관오리와 도적들이 가는 곳.

     

    관리가 백성들을 사랑하지 않고 탐오하거나

     

    사람이 오곡을 아끼지 않고 못쓰게 만들거나

     

    남의 물건을 훔치면 죽은 다음 석마지옥에 가게 된다.

     

    석마지옥에 가면 죄인을 큰 매돌로 간다.

     

    갈아서 가루가 된 시체를 다시 원래 모습으로

     

    복원을 한 다음 또다시 간다. 육식을 한 중이나 도사들도 죽으면 석마지옥으로 가서 벌을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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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도거지옥(刀鋸地獄, 즉 칼과 톱으로 이루어진 지옥)


     

    사기행각이나 아녀자들을 유괴한 자들이 가는 지옥.

     

    도거지옥은 일을 할 때 자기 옆낭을 챙기기 위하여

     

    자료를 탐닉하거나 윗사람을 속이고 나쁜 일을 하며

     

    부녀와 아동들을 유괴하거나 거래할 때 공평하게

     

    하지 않은 자들이 죽으면 도거지옥으로 가게 된다.

     

    도거지옥에 가게 되면 귀졸들이 죄인의 옷을 벗긴 다음

     

    “大자 모양으로 나무기둥에 묶어 놓고 사타구니부터 머리까지 톱으려 자르는 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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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T, 맹파탕 휴게소


     

    어려서부터 과거를 기억하지 않고 미래를 보지않는

     

    맹할머니가 나무밑에서 불경을 외우다 득도를하여

     

    염라대왕에게 요리사로 스카웃된다 맹할머니는

     

    모든 지옥을 거쳐온 중생들에게

     

    과거 이승의 기억과 저승에서 기억을 잊게하는

     

    맹파탕을 만들어준다고 한다.

    이 게시물을..

    댓글3

    • 0
      익명4f745
      2024.12.30 - 12:39 #6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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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익명4f745
      2024.12.30 - 12:39 #6101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댓글
    • 0
      익명4f745
      2024.12.30 - 12:39 #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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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96 자유글
    예장합동 "목사는 남성만, 여성은 강도사까지만
    목사탈세 2025.09.22 1205 13
    4395 자유글
    정통기독교에서 말하는 이단.사이비로 찍히지 않는 방법
    미역국먹다깨달음 2025.09.22 1143 0
    4394 컬럼
    이제, 종교를 그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아야하지 않을까요?
    퍼킹예수 2025.09.20 1510 0
    4393 자유글
    근본을 제시하는 것은 옳지만, 근본주의가 되어서는 안 된다
    목사탈세 2025.09.19 1741 0
    4392 자유글
    출산율 3.0 미담 교회? 목사의 숨겨진 얼굴 2
    개독냄새 2025.09.19 1869 0
    4391 자유글
    통일교인 이름이 '우수수'..당원 명부 봤더니
    뚜루뚜루 2025.09.19 1781 0
    4390 자유글
    교회 휴거 사건, 인간이 올라간다? 지상 최대의 인간 증발 - 휴거 1992 4
    사이비교회뿌시기 2025.09.18 2258 26
    4389 자유글
    기독교가 개독교인 이유
    뚜루뚜루 2025.09.17 2276 0
    4388 자유글
    "왜 통일교는 '한국남- 일본녀' 결혼시켰을까?"
    뚜루뚜루 2025.09.17 2313 0
    4387 자유글
    3회 소환 불응 한학자, 강경 방침에 "자진 출석" (2025.09.15/뉴스투데이/MBC) 1
    퍼킹예수 2025.09.15 2833 0
    4386 자유글
    여기 기독교갤러리는 한국 교회와는 다른 건강한 분위기인 곳인듯
    복음팔아빌딩삼 2025.09.15 2774 0
    4385 자유글
    믿음만 강요하는 교회와 달리 자유로운 토론이 좋다
    뚜루뚜루 2025.09.15 2761 0
    4384 자유글
    정상적인 종교모임 같은 분위기라 마음이 놓임
    부끄러운수박씨 2025.09.15 2806 0
    4383 자유글
    종교인에 도움이 되는 영상 1

    5746

    2025.09.03 5522 1
    4382 자유글
    교회 다니는 남자든 여자든 무식한거 맞아

    ㅇㅇ

    2025.09.03 5692 0
    4381 자유글
    아는 누나가 신천지라는데 참 안타깝더라... 1

    ㅇㅇ

    2025.09.03 56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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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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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예들은 지들이 노예인줄 모름
      09.24
    • 이러고도 목사 고추 안자를건가? 목사 안수하면 무조건 고추 자르고 시작하자!!!
      09.19
    • 뉴스앤조이
      09.19
    • 공중부양 가능함??
      09.18
    • 와씨 12시 딱 지났는데 아무일도 없었다는 거 내가 다 민망하다 ㅋㅋㅋㅋㅋㅋ
      09.18
    • 휴거시리즈가 내기준 제일 졸잼임. 현실에서 뉴스가 날 정도로 저걸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어다는게 유머일 수 밖에 없다. 휴거 안와서 현타 온 모습이 제일 어이없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짝스매싱 킬포ㅋㅋㅋㅋㅋ
      09.18
    • 와~ 저 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우리 친가 기독교 외가 불교 그래서 우리집은 무교인데 ㅋㅋㅋㅋㅋ 기독교 아버지도 불교 어머니도 무교인 나도 다 같이 쟤네가 돌았구나 하며 밥상 앞에서 비웃었는데 휴거 당일 ㅋㅋㅋㅋㅋ 진짜 가족 다 배잡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
      09.18
    • 이번 기회에 이상한 종교집단들 정리를 해야한다고 본다
      09.15
    • 수상한 생선 재미나지
      09.03
    • 가끔씩 만나는 아는누나면 포교목적으로 천지 밝힌거 맞아.... 교회에서 천지밝힐때 짜주는 멘트가 있는데 제일흔한게 "예전에 본인이 천지인거 밝혔는데 친한사람들 한테 다 손절당했다 그래서 너한테 말하지 못했었다 근데 용기내서 말한다 "이런 식이야
      09.03
    • 난 예쁜자매중 ㅊㅈ남자 만나는 사람 본적이 없어 다 밖에서 만났어
      09.03
    • 불어보죠 한번
      09.03
    • 어디 대학교인지 알려줘
      09.03
    • 무릎꿇 킬포 ㅋㅋㅋㅋㅋㅋㅋ
      09.03
    • 대체 뭔 ㅈㄹ을 하길래 사람이 무릎을 꿇냐 ㅋㅋㅋ 아진짜 이건 종교가 아니다
      09.03
    • 왜냐하면 안잡으면 혼나거든 혼나는거 ㅈㄴ많이봄 급기야 내가 미안해지려고하더라..... 동정느끼면안되는데 안쓰럽다싶을정도로 혼을내서
      09.03
    • 똥을 싸라 개독아
      09.03
    • 세상사람들 상대할려고 세상적 지식도 충분히 준비해야한다고 들었는데?
      09.03
    • 어질어질하네
      09.03
    • 게독이라고 스스로 위세하는거 보면 답이 없을듯. 딴 방 알아봐요. 삼춘뻘되는 아찌 말들어요. 무수한 인생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 무개념녀나 게독과 한방쓰는 불행한 일은 없도록하세요.
      09.03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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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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