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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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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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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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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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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트라의 비밀

      • 익명909dc
      • 2024.12.29 - 21:12

    7. 미트라의 비밀

    한 20-30 명이 들어 설 수 있는 지하 동굴들이 "이탈리아"를 포함 해서 북쪽 으로는 "영국", 남쪽 으로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굴 되었다.

    당시 로마 군대가 주둔 했던 곳 에서는 어김 없이 발견되는 이 동굴들에는 이상한 인물과 장면을 묘사 하는 그림과 유물들이 공통적으로 발견 되었다.

     

    학자들은 이 동굴들이 "미트라"교의 예배 장소 임을 밝혀 내었다.

    이 "미트라" 숭배의 흔적이 발견 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영국, 이탈리아, 로마니아, 독일, 헝가리, 불가리아, 터키, 이란, 알메니아, 시리아, 이스라엘 및 북부 아프리카.

     

    밀교였던 관계로 그들의 경전과 여타 정보가 전무 했지만, 부분적인 정보들이 당시 역사가들의 서술이나, 기독도들의 그들에 대한 비판에서 엿볼 수 있다.

     

    가장 오래된 정보는 "영웅전"으로 유명한 역사가 "풀르타크"의 진술이다.

    BC 67년에 그는 다음과 같이 진술 하고 있다

    "소 아시아 남 동부 해안의 '실리시아'에 미트라의 밀교 의식을 행 하는 큰 무리의 해적 떼가 있었다"

     

    "실리시아"는 바울이 출생한 "탈수스" 도시가 위치한 지역 이었다.

     

    가장 오래 된 유물들은 AD 1 세기 말의 것으로, 3 세기에 교세가 가장 확장 되었으며, 5 세기 초 기독교의 득세로 수그러 들었다.

    신도들은 군인, 관료, 상인이 주를 이루었고 여인들은 배제 되었다.

     

    5 세기경 기독교는 맹위를 떨쳐 많은 미트라의 지하 사원을 접수 하여 기독교 사원으로 개조 한 곳이 여기 저기 드러난다.

    기독교 교회라고 생각 된 곳에서 채 지워지지 않은 예의 "미트라" 그림들이 발견된 것이다.

     

    몇 단계의 의식을 거쳐야만 최고의 진리에 접 할 수 있었던 그 들의 가르침은 철저히 신도들 사이에 구전으로 전수 되었기에 학자들 사이에서 그들의 교의에 대해 학설이 분분 하였다.

     

    "미트라" 라는 이름은 "페르시아" 어로 "계약" 을 뜻한다.

    지역에 따라 "마이트로스", "미어", "메어" 등 으로 불리기도 한다.

    힌두교의 "마에트라"는 중국으로 건너가 장군 신이 되었다.

    이 중국의 "미트라"는 현생의 인간들의 "친구"로 알려 졌으며 사후 세계에서는 악의 세력을 물리치는 보호자로 알려져 있다.

     우리 한국에 와서는 "미륵" 불 신앙의 기초가 되었다.

    페르시아로 가서는 "미트라"라 불렸고 로마의 미트라는 이란의 미트라에 영향을 받았음이 분명 했다.

    로마의 저술가들도 미트라의 근원이 페르시아에 있다고 서술 하였다.

     

    "미트라" 동굴에서 꼭 발견되는 하나의 그림이 있다.

    한 인물이 황소의 목을 따는 그림인데, 이 그림이 페르시아의 미트라 에서는 발견 되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은 최근의 학자들은, 로마의 미트라가 이름 만 빌렸을 뿐이지 새로운 신앙 체계 임을 밝혀 내었다.

    이 그림에는 꼭 1)황소, 2)개, 3)까마귀, 4)뱀과 5)전갈들이 나타나며, 여러 곳의 그림 중 6)사자와 7)물잔도 종종 포함 되어 있다.

    뒤 배경으로 많은 8)별들이 그려져 있다.

     

    "미트라"의 비밀이 흥미로운 것은 그것이 기독교와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고 그것의 비밀은 기독교의 근원에 어떤 빛을 비추어 줄 수 있기 때문 이었다.

     

    그림에서 황소를 제압하는 인물이 "미트라"로써 태양 신의 아들이다.

    "세상의 빛"으로 불리워 졌고, 예수와 마찬가지로 "미트라" 성 삼위 일체의 두 번째, 즉 아들의 존재로써 중개자의 역할을 담당한다.

    그의 생일은 12 월 25 일로 경축 되었다.

    만인의 죄를 대속 하기 위하여 죽었다가 3 일만에 부활 하였다.

    그의 부활은 기독도의 부활절 주기와 일치 하며 12 제자를 거느렸다고 전 해진다.

     

    "미트라" 숭배자들은 천국과 지옥, 마지막 심판, 구원, 부활등의 교리를 믿었다.

    마지막 성만찬의 이야기도 매우 흡사하다.

    카톨릭의 성직자 계급 제도나 예배 형식 및 예배 시 쓰이는 도구들 즉 향불, 예배 의복 등등 모두 미트라와 흡사 하다.

    십자가 목걸이, 염주알 등도 마찬가지 이다.

     

    이제 최근에 발견된 미트라의 비밀을 보자.

     

     

    그 당시의 종교를 알려면. 먼저 그 당시의 세계 관을 동 시대 인들의 입장에서 이해 할 필요가 있다.

    당시 인간들은 지구가 접시와 같이 평평 했으며, 바다 끝 네 모퉁이에 기둥으로 받쳐져 있다고 생각 했다.

    이 세계 관은 성경에도 그대로 반영 되어 있다.

    이 땅은 우주의 중심이며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 했다.

    따라서 해와 달과 모든 별들이 지구를 돌고 있다고 생각 되었다. (천동설)

     

    하늘에는 지구를 감싸고 도는 몇 개의 작은 투명한 천구가 있었고 그 곳에 각각 해와 달과 별들이 붙어 있어서 같이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 하였다.

    맨 마지막, 그러니까 지구에서 가장 멀리 있는 천구의 바깥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생각 했다.

     

    지구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별들은 항상 제 자리에 붙어 있는 듯이 보였으며, 모여 있는 별들의 형태에 따라 각각 별 자리 이름들이 주어지고 신화들이 창조 되었다. (See Apendix IV: 별자라 이야기)

     

    인간에게 가장 직접적인 천체는 태양 이었다.

    태양의 빛과 그 에너지는 지구 상의 모든 존재들의 근원 임은 지금도 사실이다.

    현대 인들은 태양의 중요성과 고마움을 잊고 살지만 그 당시 특히 농사 짓는 자들 에게 태양의 중요성은 간과 될 수 없었다.

    많은 문화가 태양을 "주님"이라고 불렀다.

    우리도 그들의 관점에 서기 위해 그와 같이 부르기로 한다.

     "미트라"도 이러한 태양 신의 아들이자 자신이 태양 신이었다.

     

    주님 (태양)이란 인간에게 무엇인가?

     

    고대로 부터 인류는 주님을 빛과 생명의 근원으로 여겼다.

    지금도 맞는 말이다.

    모계 중심의 사회에서 주님은 여성이었고 각종 여신으로 숭배 되었다.

    고대 인도의 위대한 어머니 "아디티"는 12 별 자리의 영혼의 어머니 였고, 일본의 "오미카메"는 하늘을 밝히는 여신 이었다.

    모든 고대 민족이 위대한 어머니로서 숭배한 태양 여신의 흔적이 곳곳에 있다.

     

    가부장적 제도가 자리를 잡자 주님은 남성으로 인식 되기 시작 한다.

    히브리 언어로 태양은 "삼손"인데 메소포타미아의 태양 여신 "샴스"가 남성화 한 것이다.

    삼손과 마찬 가지로 "아폴로"와 "헤라클레스"도 모두 남성 태양 신이며 그 들의 힘의 근원은 기다란 머리와 수염(햇살)에 있다.

    그리스도도 점차 다른 주님(태양)과 동화 되었다.

     

    유명한 말라기의 구절: "나의 이름을 경외 하는 자 에게 의의 태양이 솟아 치료 하는 광선을 발 하리니..."

    요한 복음: 세례 요한의 아버지 "스가랴"의 말 중: "암흑에 거 하는 자들을 밝히실 떠 오르는 태양이 방문 할 것이니...."등등

    처음으로 기독교를 신봉한 로마 황제, "콘스탄틴" 일세도 태양 숭배자로 그가 발행한 동전에 " 무적의 태양, 나의 보호자"라고 써 넣고 있다.

     

    고대 한국 인에게 도 산, 강, 나무 등등 의 숭배 대상 중 태양이 그 으뜸 이었고 그 흔적이 여러 설화에서, 하늘에서 내려 온 알, 또는 주님(태양)에 의해 기적 적으로 임신 하는 여인들로 표현 되고 있다.

     

    "동국이상국집"의 "동명성왕" 부분 에서: "...."해모수"가 "고려"에 오시니, 그 는 하늘을 가르며 내려 오시는 진정한 하늘의 아들 이시라...낮에는 하늘의 심장부로 부터 내려 오고.... 아침엔 인간 세상에 머무르며, 저녁에는 천상으로 돌아 가시니 ...... 무슨 힘으로 그가 그리 하실 수 있는지? .......... "금와" 왕이 "해모수"의 아내를 알아 보고, 거처를 마련 해 주더라. 태양이 그 녀의 젖 가슴에서 빛을 발하니 그녀가 "주몽"을 잉태 한 지라.... "동명"이 19 년을 다스린 후 왕관을 벗어 버리시고 하늘로 오르시더라"

     

    "삼국유사"의 "박 혁거세" 부분 중: ".... 그 들이 언덕에 올라 남방을 보니, 번갯 불같은 후광이......그 들이 붉은 알을 발견 하여.......알을 깨어 보니 빛나는 애기가 있는지라...... 애기를 동쪽 강에 목욕 시키니 그가 빛을 발 하더라. 새와 짐승들이 기뻐 춤추며, 하늘과 땅이 떨며, 해와 달이 밝아지더라. 그 들이 아기를 "혁거세" 즉 "빛나는 자" 라 이름 짖고 "고서란" 즉 왕이라 칭 하더라. 사람들이 서로 축하 하며 이르되 '하늘의 아들이 내려 와 우리들 중에 있으니 우리가 그의 합당한 배필을 구하자' 한 고로.......... 61 년을 통치 하신 뒤 "혁거세"가 하늘로 오르시매...."

     

    "삼국유사" "여노"와 "서"부인 중 에서: ""아달라"왕 통치 4 년에 동쪽 해안에 "여노"와 "서" 라는 부부가 살았다.............. 이 때에 태양과 달이 그 빛을 잃으니.... 왕이 하늘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니, 예견한 대로 해와 달이 다시 빛을 회복 하더라. ........ 왕이 하늘을 숭배한 곳을 "영길" 즉 태양을 영접 함 또는 "토기야" 즉 기도 드리는 밭이라 일 컷더라."

     

    태양 숭배의 근원은 무엇일까?

     

    태고 적부터 인간들은 주님을 관측 하였으며, 매우 정확히 주님의 행동(태양의 위치)을 예견 하고 있었다.

    씨를 뿌릴 때, 추수 할 때, 겨울을 나고 봄 농사 준비 할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하여, 4 계절의 구분점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었다.

    대부분의 문명이 북 반구에서 일어났으므로 이러한 지식들은 북 반구에서 관찰 한 것을 나타 낸다.

     

    당시의 주님은 12 월 22 일 경 가장 낮은 곳에서 떠 오르시다가 3 일 쯤 지나서 12 월 25 일 경 부터 다시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 오시기 시작 한다. 주님의 탄생 (동지 후 태양의 북상)

     

    3 월 25 일 경 부터 드디어 주님의 얼굴 빛은 암흑의 세계(밤) 보다 길게 비추시기 시작 한다. (춘분 시점) 주님의 부활.

     

    6 월 25 일 경 가장 가까이 온 주님은 바로 우리 머리 위를 지나 가시며, 정오 무렵에는 수직으로 우리를 비추시어 가장 뜨겁고 강렬 하시며, 세워 논 막대기에 그림자도 생기지 않는다. (하지) 가장 높으신 (Most High) 보좌에 앉으신 주!

     

    그러나 하지를 전 후로 밤이 길어지기 시작 하니 서서히 추수를 준비 할 때요.

    9 월 25 일 추분 이 후에는 어두움의 길이가 빛을 능가 하기 시작 한다. 주여 우리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이 4 계절 현상은 물론 지구의 회전 축이 태양을 도는 면에 대해 23.5도 정도 기울어져 일어 나는 현상 임을, 이제는 국민 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지구가 둥근 공인 줄 몰랐고 하물며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으리 라고 는 꿈에도 생각 못 하였다.

    당시의 이러한 우주 관은 성경 곳곳에 나타나고 있지만, 에녹의 서에 가장 잘 나타나고 있다. (Enoch, Book III, Chapter 72-82)

     

    이 4 절기 중 춘분이 가장 중요 하였다.

    씨 뿌리는 시기는 너무 일러도 안되고 늦어도 안되었다.

    만물의 소생이 시작 되는 시기 였다.

    죽어 있던 고목에 싹이 트며, 땅 속에 있던 동물들과 씨앗이 고개를 내미는 시기이다, 부활의 계절인 것이다.

     

    주님의 일 년 동안 남 북을 오락 가락 하시는 운행은 12 별 자리를 따라 움직이셨다.

    12 별자리(Zodiac)는 살아 있는 존재들 이라는 뜻 이다.

    지구의 적도가 있듯이 천구에도 적도가 있고 천구 적도와 주님의 운행 항로 즉 조디액이 교차하는 곳에 바로 춘분과 추분이 일어난다.

    춘분과 추분의 바로 중간 지점들에 하지와 동지가 있는 것이다.

    첫 번째 교차로 (십자가 - 정확히 X)를 통과 하사 암흑 권세를 이기며 다시 사신 주님 이시다.

     

    지구가 23.5 도 기울어져 있는 것이 전부 였다면 "미트라"교는 생길 수 없었다.

    지구는 또 하나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속성을 알면 당시의 미트라교를 알 수 있다.

     

    지구는 온통 딱딱한 물질로 되어 있는 줄 알지만 사실, 지구의 많은 부분을 물이 차지 하고 있다.

    땅들도 여러 종류로 되어 있어서 딱딱한 바위질도 있지만 더 연한 흙으로 이루어 진 곳도 있다.

    한 마디로 밀도가 균일 하게 분포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못 느끼지만, 해와 달은 지구에 막강한 인력을 행사 하고 있다.

    간만의 차이를 보라.

    부드러운 물이 달의 인력에 끌려 해안선의 위치가 변할 정도이다.

     

    이 해와 달이 행사하는 인력에 대해 지구는 균일 하게 대응을 못한다.

    지적 했듯이 밀도가 틀린 물질들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바람에 지구의 자전 축이 미세 하게 떨리게 된다(wobble).

    마치 잘 조여진 차 바퀴는 떨림이 없으나, 덜 조여진 바퀴는 구르며 좌우로 떨려 대는 현상과 마찬가지로. 이 떨림은 전체적으로 매우 미세 해서 북극이나 남극점을 기준으로 불과 직경 수 미터의 원을 그려 대고 있다.

     

    놀라운 것은 당시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던 사람이 있다.

    BC 128 년 그리스 천체 관측가 "히파쿠스"가 역사 상 처음으로 이러한 사실을 눈치 챘다.

    "히파쿠스"에게도 지구는 움직일 수 없었던 것 이므로 그가 이 "떨림현상"을 발견 했다는 것은 아니다.

     

    히파쿠스는 무엇을 발견 하였는가?

     

    지구가, 따라서 자신이 떨어 대고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었으므로 지구 밖의 것들이 떨어 대는 것으로 생각 했음은 당연 지사라 하겠다.

    지구 밖의 것 들이 떨려 대는 현상은 천체 적도의 후진으로 관측 되었다.

    즉 천구의 적도가 서서히 뒤로 후퇴 하고 있는 양 보여지는 것이다. (Precession of Equinox)

    아주 서서히 후퇴 하며 12 별자리 하나를 완전히 벗어 나는데 2,160 년이 걸리며, 12 별자리 전체를 한 바퀴 도는 데 25,920 년이 걸린다.

    이 주기는 현재 인간이 발견한 정확히 반복 되는 주기 중 가장 커다란 것이다.

    현대의 춘분은 물고기 자리에서 일어 나지만 조만간 물병자리에서 일어 나게 되어 있다.

    물병 시대의 새벽(Dawn of the Age of Aquaries)이라는 노래를 들어 보셨는지.

     

    마찬 가지로 지금의 북극 성(Polaris)은 훗 날 우리의 북쪽에서 벗어 나게 되며, 과학자들은 이미 각 시대의 새로운 북극성들의 리스트를 작성 해 놓고 있다.

    26000 년 후 에는 원래 북극성이 다시 원대 복귀 하지만.

     

    이 천구 적도의 후진 현상은 당시 사람들 에게는 무서운 사실 이었다.

    기존의 여러 작은 천구를 움직이는 힘 보다 더 큰 힘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마지막 천구를 서서히 움직이는 신을 "미트라"라고 불렀다.

     

    이제 미트라의 비밀을 보자.

     

    BC 2000 년 경 부터 예수가 처형 당 할 즈음 까지, 춘분은 "양" 자리에서 일어 났다. .

    바로 전 시대, BC 2000 - BC 4000 사이에는, 춘분이 바로 문제의 "황소" 자리에서 일어 났다.

    그 때의 천구 적도는 "개"(Canis Minor the Dog), "뱀"(Hydra the Snake), "까마귀"(Raven), "전갈" (Scorpio the Scorpion)의 자리를 교차 하고 있다.

     

    이 모든 동물들이 미트라 사원 벽화의 동물들과 일치 하고 있다.

    또한 황소 자리 시대의 동지와 하지는 각각 사자(Leo the Lion) 자리와 물병 (Aquaries the Water Bearer) 자리에서 일어났음을 보라.

    미트라 벽화에 있는 또 다른 비밀 즉 사자와 물잔 (Cup)은 이 절기를 나타내는 것이다.

     

    위의 설명이 나오자 분분했던 학설들이 조용 해져 버렸다.

    명쾌한 대답 이었기 때문이다.

     

    "미트라"는 12 제자(별자리)를 거느리시고, 춘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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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 사태는 맹신자들의 자기파괴 열망! : 에릭 호퍼 , 맹신자들 2부
      2025.08.20 - 11:26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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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의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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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가보면 딱 느낌 옴. 거기 그냥 우울증 환자들 모인 곳입니다
    퍼킹예수 2025.08.19 5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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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 🔥 반기련 · 안티기독교 커뮤니티는 어떤 곳인가요?

    COMMENT

    •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08.19
    • 모든조직에 뉴라이트들을 쫙 깔아놓고...
      08.19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08.19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08.19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08.19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08.19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08.19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08.19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9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08.18
    •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08.18
    •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08.18
    •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하고 저런 사이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7
    •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08.17
    •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08.17
    • 신나라레코드가 아가동산 꺼라는 거 모르는 사람 많드라.
      08.17
    •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08.17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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