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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기독교가 대한민국을 망치는 상황에 떠오르는 신천지가 승리했다
      지금 기독교가 대한민국을 망치는 상황에 떠오르는 신천지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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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다니는 사람들어와바

      • 무명의덕
      • 2024.12.27 - 07:14

    나는 무교고 여자친구는 기독교야
    나이는 나 29 여자친구는 31
    직업은 둘 다 7급 공무원이고
    만난지 900일 좀 넘었어 ㅎㅎ

    슬슬 결혼 얘기가 오가는 중이야.

    결혼하면 교회 생활(목장모임? 예배끝나고 또 무슨 모임이 있대) 같이 해야한다고 얘기 했었는데
    나는 백번양보해서 교회 예배까지는 참석 가능하지만 (이것도 지금 나는 쉽지 않아 참을 인을 몇번을 쓰면서 목사 얘기듣고있는지 부처가 될 판) 교회 생활까진 힘들다 얘기 했었어 .

    여자친구가 자기는 결혼도 하나님이 허락하는 때에 하고싶은데
    하나님한테 기도를 해봐도 응답이 없다 라고 말하더라고 ?

    이 말 듣고 아 얘가 나랑 결혼은 못하겠다고 던지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맞아 ?
    좀 ... 내가 1년동안 교회 다니면서 노력하고 헌신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통째로 무시당하는 느낌도 들고 서운하네

    첨엔 교회 3번만 나와달라고 부터 시작했는데 인정도 없고 만족도 없고 점점 요구만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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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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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덕
      2024.12.27 - 07:14 #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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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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