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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신자들 특유의 밝음과 긍정성은 어디서 오는걸까요?
아시는분 있나요? 몇몇 교회 사람들을 만나보면 닮고싶다고
생각이 될 정도로 밝고 긍정적인데...그게 가식으로 느껴지기
보다는 어떻게 저리 살 수 있을까 좋아보이고 신기하네요.
요즘 현실 상황도 안좋은데...이분들은 마치 딴세계에 사는 사람들 같을때도 있던데요,
이 분들이 멘탈이 강해보이는건 신에 대한 강한 믿음때문일까요??
저는 요즘들어 삶에 회의가 들고 울적할때가 많은데...긍정성을
나눠주는 이들을 보면, 주위에 좋은 영향도 주는거 같고 저또한
위로를 받게 돼요. 한평생 방긋방긋 웃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이들처럼 심각하지않게 밝게 살고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