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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유치원 초등학교 때 다니는 거는 세뇌같음
학습, 예배, 신앙심을 키운다기 보다는
어렸을 때 뭐가 맞는지 선택하기 어려운 나이인 아이들이라 사상을 세뇌하는 그런 느낌이 적지 않게 있다..
그래서 안타까움
최소 중학생부터 자기의 생각,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 때부터 다니면 좋으련만 부모가 교회를 다니더라도 자식한테 선택권을 주고.
종교인들에게는 미안하다만 이런 느낌이 들었어. 다 커서 신앙 접하고 하는 사람들은 보기좋음 ㅇㅇ 그냥 그런갑다 싶음
갑자기 생각들었는데 설마 신고먹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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