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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간 무신론자에서 크리스찬으로 바뀌고 느낀점..

      • 익명220
      • 2025.12.17 - 18:22

    30년간 신이 이 세상에 어디 있나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그건 내 오만이었던 거 같습니다.

     

    신이 있다, 없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제가 느낀 기독교는 이런 거였습니다.

     

    기독교는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을 포옹해 주는 곳인 건 확실합니다.

     

    만약 신이 없고,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우리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지금 살아가는 "현생"을 기준을 보고 살아갈 것일 텐데요.

     

    물론 영접 기도 드리며 교회를 나가고 있습니다만,

    신이 없다고 가정했을 때 우리는 교회에 나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도 만나며 많은 것을 배운다는점 입니다.

     

    현생에 살아갈 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인간의 됨됨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종교에서도 많은 걸 배우겠지만, 기독교는 많이 다른 거 같습니다.

     

    용서하고 포옹하고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달라진다는 걸 저는 느꼈습니다.

     

    저는 종교 없는 친구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말하기 앞서 물론 저도 무신론자였고, 인생은 혼자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이런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삶이 고달프고, 힘들 때 교회를 한번 가봐라.

    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해보라.

    인생의 고독함과 마음의 짐이 조금은 내려갈 거라고..

     

    어느 집단이든 소수의 사람들이 그 조직과 집단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것이었고,

    기독교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소수의 사람들로 인해서 이미지가 훼손되는 것이니 색안경을 잠시 내려두고

    마음의 짐과 고독함을 느낄 때, 힘들 때, 한 번이라도 방문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사랑하는 우리 대한민국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두서없는 모자란 저의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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