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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분 컷] 리박스쿨은 왜 아이들의 교실을 노렸나, 광복 80주년 특집 - 2025년 8월 12일 방송
극우가 극혐하는 김씨삼부자가 하던 짓거리 자기네가 똑같이 하고있네.
어린 아이들에게 잘못되고 왜곡된 역사관을 심는 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정말 몰라서 이러는 건가? 천벌을 받을...
↓https://www.youtube.com/watch?v=jmPeI_dsSIQ
극우가 극혐하는 김씨삼부자가 하던 짓거리 자기네가 똑같이 하고있네.
어린 아이들에게 잘못되고 왜곡된 역사관을 심는 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정말 몰라서 이러는 건가? 천벌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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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브로콜리 님의 최근 댓글
우리나라 소위 우파라는 작자들은 그냥 매국노 집단이잖아요. 2025 10.03 딱 정체성이 십자군이야..남들은 무식한 망나니로 취급하는데 혼자 거룩하고 성스럽다 생각하는 더라이~그러니 생각없이 문신까지 새기고 다니지.. 2025 10.03 그거 정신과가서 상담 받아야하는 부류임망상증 내지는 조현병일 확률 큼 2025 09.01 제 사촌형은 감리교단 목사입니다. 형도 한때는 대형교회에서 ‘월급 목사’로 일했지만, 그들의 돈과 권력 중심적인 행태에 진절머리가 나 결국 사역을 내려놓고 작은 교회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아 교회 월세조차 감당하기 힘들고, 지금은 형수님이 일하며 그 월세를 대신 부담하고 계십니다. 형은 늘 이렇게 말합니다. “한국 교회에는 더 이상 예수가 없다. 다들 돈에만 미쳐 있다.” 참으로 뼈아픈 말이지만, 누구라도 현장의 현실을 보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한국 교회의 문제는 단순히 일부 목회자의 타락이 아닙니다. 십자가를 팔아 세습을 정당화하고, 헌금을 빌미로 신도들의 신앙을 돈으로 재단하며, 교회를 마치 개인 기업처럼 운영하는 구조적 타락이 뿌리 깊습니다. 작은 교회나 진심으로 목회하려는 분들이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결국 돈과 권력을 쥔 교회만 살아남는 기형적인 종교 생태계가 고착화된 것이지요. 예수는 가난한 자와 약자의 곁에 서셨는데, 오늘의 한국 교회는 부와 성공의 상징으로만 존재합니다. 신앙의 본질은 사라지고, 남은 것은 ‘종교 비즈니스’뿐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의 통찰이 남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도, 바로 이런 허상을 이미 간파하셨기 때문일 겁니다. 저 역시 크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굳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게, 이런 비판은 신앙을 향한 양심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속합니다. 미국법 기준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마음 편히 쓴소리 하셔도 됩니다. 여기 사이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기때문에 오히려 지금 필요한 건 이런 목소리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한국 교회가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가안나입니다 2025 08.29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2025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