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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을 나름 분석해봤는데..
지금 개독은 교회에서 4050이하 젊은세대들 비율이 많이 박살난 상태고 지금도 줄고있다고 함.
목사들은 미칠노릇인거지.
핵심은 203040들이 교회를 다녀야 후에 교회가 부흥한다.
죽을날 얼마안남은 틀딱들만 가지고는 교회가 성장이 안됨.
203040들이 와야 이들이 교회안에서 결혼도 하고 아이들을 낳고
또 이 아이들이 교회내 유치원이나 교회 소모임에서 셀모임이나 구역모임같은 공동체를 형성하게 된다.
이렇게 소규모 공동체가 탄탄해지면 교인들의 교회이탈이 어려움.
즉, 102030, 길게는 40대들을 잡아야 이들이 교회안에서 결혼하고 그 아이들도 모태신앙으로
다음세대까지 교회인구의 연속성이 유지됨.
그런데 문제는 코로나와 유튜브였음.
코로나때 집합을 금지시키면서 예배를 유튜브로 대체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교인들은 매주 힘들게 꼭 교회에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걸 깨닫게 됨.
이렇게 되니 목사들은 미치는거다.
교인들이 교회에 많이 나와야 부흥을 하고 가장 중요한 헌금이 들어오는건데
코로나 + 유튜브 콜라보를 쳐맞고 20304050등 비교적 젊은 교인들을 중심으로 빠져나가
교회 인구비가 개박살나기 시작했음.
결국 교회를 유지하는 인구비와 자금(헌금)이 개박살나기 시작한것이지.
여기까지가 지금 조선의 개독 목사들이 위기의식을 느끼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