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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은 자기가 정상이라 믿지만… 욕망과 광신에 사로잡힌 정신병자들
나는 교회 다니던 시절,자기 자신이 ‘정상인’이라 믿는 교인들을 많이 봤다.그들은 본인들이 ‘믿음이 깊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라 착각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그들의 삶은 욕망과 광신에 사로잡혀 있었다.가족을 버리고, 친구를 끊고, 오직 교회와 목사만 따른다.
그들은 자신이 왜 그리 사는지도 모른 채,목사가 시키는 대로 헌금을 내고, 행사에 참석하고,목사의 말이라면 무조건 복종했다.
그리고 그들 뒤에는 자기 욕망에 충실한,사이비 교주 같은 목사가 있었다.
그 목사는 교인들을 ‘정상’이 아니라 ‘광신’으로 몰아넣고,자신의 권력과 사치생활을 보장했다.
내가 본 가장 무서운 교회는 바로 이런 곳이었다.겉으로는 화려하고, 사랑을 외치지만,속은 욕망과 미친 집단광신으로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