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아스터교에 대해서 알고난후 신앙에 위기가 옵니다.

조로아스터교가 유일신과 천국 지옥 선과악의 대립 등 기독교적 세계관이 최초로 등장한 종교이고

유대인의 바빌론 유배시절에 고레스 왕이 유대인포로를 조건없이 풀어주면서 유대인에게 고레스왕이 메시아로 여겨졌고

그 고레스가 믿던 신앙이 조로아스터교여서 유대인들이 그 종교를 연구하면서 기존의 유대교에 

조로아스터교의 유일신 사상과 천국 지옥 선과악의 대립등을 유대교에 흡수시켰다는데

포로시절무렵 쓰여진 이사야서 이전의 구약에서는 사단이 신의 하수인 정도였는데 이사야서 후기부터 갑자기 하나님과 대적하는 무리,세력으로 그려지고 

예수님을 찾아간 동방박사가 magi로 기록되었는데 이것이 조로아스터교의 사제를 뜻하는것이고 

천국과 지옥이 본래 있어서 신께서 말씀하신게 아니라 이방종교의 사상을 흡수해서 있다고 해석되어 성경에 써진거라면

제 신앙이 조금 위기가 오는것 같습니다. 이같은 질문에 나름의 결론을 내리신 분들이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