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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모는 쇼핑, 목사는 명품 시계… 신도들은 빚내서 헌금, 이게 교회냐?

      • ㅇㅇ
      • 2025.07.07 - 11:25 2025.07.07 - 11:25



    사모는 교회 내에서 ‘여왕’이다.자신이 누리는 명품과 호화생활을 당당하게 뽐내면서,신도들에게는 “검소하게 살아야 한다”고 잔소리한다.



    내가 다녔던 교회 사모는 매주 명품 가방을 바꿔 들고 다녔다.그녀의 옷장에는 최신 유행하는 옷들이 가득했고,심지어 신발도 시즌별로 바꾸는 걸 봤다.


    목사는 매주 새로 산 명품 시계를 차고 나타났다.그것도 신도들이 내는 헌금으로 샀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신도들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입을 다물었다.왜냐면 “목사님 가족이니까”라는 이유였다.하지만 솔직히 말해 그런 목사와 사모가 신도에게 요구하는 건 오직 헌금과 희생 뿐이었다.


    내가 교회를 떠난 이유도 여기에 있다.이건 신앙이 아니라 욕망과 위선의 극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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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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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5.07.07 - 11:25 #2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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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5.07.07 - 11:25 #2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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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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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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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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