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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 욕심 안 부려 - 목사
→ 근데 햄버거는 더블패티에 치즈추가ㅋㅋ
그 목사 새끼 또 밥값 없다고 징징대더니
오늘 보니까 맥딜리버리 시켜서 더블쿼터파운더에 콜라라지+감튀 쳐먹고 있더라.
내가 말 안 하면 모를 줄 알았냐?
너 배달오는 시간에 벌써 3번 봤거든?
그거 다 사모님이 알바해서 번 돈으로 시켜 먹는 거잖아.
그러면서 맨날 하는 말이 “나는 세상 욕심 없고 단순하게 삽니다.”
단순하게 먹고, 단순하게 넷플릭스 보고, 단순하게 쇼핑하고 있네?
성경책 펼쳐두고 햄버거 쳐먹으면 그게 '경건'인 줄 아는 듯.
와 진짜... 정신 나간 새끼가 목사 코스프레 하니까 교회가 무너지는 거지.
하나님도 지긋지긋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