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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의 경제학: 신의 이름으로 갈취하기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이 말이 왜 현금만 해당되는지 생각해본 적 있냐?
십일조는 원래 구약의 **레위인(제사장)**을 위한 ‘세금’이었다.
그럼 지금은?
신약에서 예수는 십일조에 대해 뭐라 했냐?
한 마디도 안 함.
근데 요즘 목사들 하는 말은?
“십일조는 믿음의 증거입니다.”
“헌금하지 않는 자는 도둑입니다.”
결국 신앙이 아니라 회비다.
10%를 고정으로 내는 신은 없다.
그건 종교가 아니라 유사 금융 상품이다.
교회는 기도해주는 대신
너의 지갑을 가져간다.
‘믿음 팔아 돈 번다’는 말이 틀린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