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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에 진절머리 난 이유.txt
요즘도 개신교(=개독교) 보면 참 할 말이 많다.
나도 어릴 땐 교회 다녔고, 찬양도 했고, 수련회 가면 나름 재밌게 놀았다.
근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이게 너무 이상한 거다.
처음 깨달았던 건 “예수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지옥”이란 말을 너무 쉽게 한다는 거.
아니 진짜? 단지 종교 다르다고 영원한 형벌이라니.
그걸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고 무서움을 느꼈다.
그리고 뭐? 의심하지 말라고?
목사가 하는 말은 무조건 진리고, 교회 밖의 말은 전부 '시험'이란다.
과학도 의학도 철학도 다 무시하고… 성경이 다 맞대.
이게 어떻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