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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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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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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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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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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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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든, 그 어떤 종교에서든 한 곳에서만 교육을 받으면 세상을 딱 그만큼 밖에 못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시대와 장소에 있던 수많은 인간 문화를 공부하며 사후세계, 종교적 규례들에 대해 조금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죠.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유튜브를 통해 그런 접근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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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 많이 읽는다고 구원받는거 아니다. 12번 읽었다고 자랑하던 신자가 있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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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성경 많이 읽는다고 구원 티어 올라가는 줄 아나? 신앙이 무슨 랭크 시스템이냐? "내가 12번 읽었다!" "난 20번 읽었다!" 이러고 앉아있네. 그럼 100번 읽으면 천국 VIP 좌석 예약임? 성경을 몇 번 읽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거기서 뭘 깨닫고,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거 아니냐? 말로만 “난 많이 읽었으니까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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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개념정리 들어갑니다. 기독교가 이해안되는 잡종교인건 세상이 다 아는 이치인데... 이거 가운데 가장 사람 골때리게 만드는게 유아 세례죠? 다른 종교집단은 그러지 않는데 기독교만 유독 유아 세례에 환장을 하고 이런 지랄발광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지극히 외부 질병에 대해 취약한 신생아한테 세례를 하는 <...

    • 나는 신이다 PD

      나는 신이다 다큐에서 성폭행 쪽으로 유명한 사이비 종교 있잖아 그거 관련 영상에서 여자들 나체인 영상 얼굴만 모자이크하고 내보낸 것 때문에 그 사이비 종교에서 영리 목적으로 그걸 이용했다고 나는 신이다 PD를 고소했나봐 그게 성범죄로 들어가나봐 고소를 한 내용이 근데 그걸 경찰에서는 검찰로 송치함. 국가에서 ...

    • 배우자 선호 종교 1위는 기독교다
      배우자 선호 종교 1위는 기독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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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독교 성장 신화 뒤편의 그림자: 한국 교회, 어디로 가는가?

      • ㅇㅇ
      • 12시간 전

    한때 한국 사회의 희망이자 빛이었던 기독교 인식이 심각하게 추락하고 있습니다. '개독교', '안티기독교'라는 멸칭이 공공연히 사용되는 현실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한국 교회 문제의 민낯입니다. 불과 수십 년 전, 폭발적인 교회 성장을 경험하며 세계사에 유례없는 부흥을 이끌었던 한국 교회는 오늘날 왜 이토록 거대한 불신과 비판에 직면하게 되었을까요? 본 기사는 복음주의적 열망으로 시작된 한국 교회의 성장 신화가 어떻게 권력 탐욕과 돈 탐욕으로 변질되어 교회 부패의 고리를 형성했는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성경 해석의 해석학적 문제와 종교적 극단주의가 어떻게 사회적 갈라치기와 혐오 표현을 조장했는지 심층적으로 분석하고자 합니다. 특히 아브라함계 3대 종교가 역사적으로 보여온 종교 폭력, 전쟁, 살인, 극단성의 어두운 그림자가 한국 교회 내에서 어떤 형태로 발현되었는지도 탐색할 것입니다. 이 글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독자들이 한국 기독교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종교 개혁을 통한 건강한 신앙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통계청, 한국갤럽, 해외 유수의 종교학 연구소 및 인권 관련 국제기구 등 권위있는 웹사이트의 자료를 면밀히 참조할 것입니다.

     


     


    1. 복음주의의 열정과 성장주의의 덫

     

     

    한국 교회는 20세기 중반 이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교회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이는 강력한 복음주의적 열정과 선교적 사명감 덕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주의는 점차 양적인 팽창에만 집중하게 되면서, 여러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1.1. '성장 지상주의'가 낳은 교회 부패

     

     

    무조건적인 교회 성장을 목표로 삼으면서, 윤리와 도덕은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 그 결과 교회 부패는 피할 수 없는 그림자가 되었습니다. 특히 교회 재정 문제는 한국 교회의 가장 고질적인 병폐로 지목됩니다. 투명하지 못한 교회 불투명 회계는 헌금 강요를 넘어선 헌금 갈취 논란을 야기하며, 신도들의 순수한 헌금이 개인의 돈 탐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전락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습니다. 과도한 교회 건축 경쟁과 교회 부동산 투기는 교회가 마치 영리 기업처럼 돈벌이에 몰두한다는 인상을 주며, 이는 종교와 경제의 불건강한 결합을 보여줍니다. 목회자 사치와 목회자 사생활 문제는 이러한 재정 비리와 맞물려 대중에게 종교적 위선이라는 강한 비판을 초래했습니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이 2023년 발간한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조사 보고서'는 교회의 신뢰도를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재정 불투명성'과 '목회자 윤리 문제'를 꼽으며, 교회가 스스로의 청렴성을 증명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기사연 보고서: http://www.kisc.or.kr/)

     

     


    1.2. 권력 집중과 세습, 그리고 독재의 그림자

     

     

    교회 성장은 자연스럽게 교회 권력의 확대로 이어졌고, 이는 점차 특정 개인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현상을 낳았습니다. 담임 목사의 자리를 자녀나 친인척에게 물려주는 교회 세습은 교회 사유화의 극단적인 형태로 비판받으며, 목사 세습을 통해 특정 가문이 교회의 영적, 물질적 권력을 대물림하려는 시도는 권력 탐욕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과잉 권위주의는 교회를 교회 독재 체제로 만들고, 교인 통제와 신앙 강요를 통해 신도들의 자율성을 침해합니다. 목사 갑질은 이러한 구조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며, 심각한 경우 교회 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오랜 기간 교회 세습 금지를 위한 운동을 전개하며, 교회의 공공성과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세습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습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 http://www.churchr.or.kr/) 교회 문화 폐쇄성은 이러한 문제들을 내부에서 해결하기 어렵게 만들며, 교회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결국 교회 분열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합니다. 교회 소수파 탄압은 종교적 위선의 또 다른 단면을 보여줍니다.

     


     


    2. 성경 해석의 딜레마와 '갈라치기'의 정치화

     

     

    성경 권위는 기독교 신앙의 근간을 이루지만, 성경 해석의 해석학적 문제는 끊임없이 종파 갈등과 종교 논란을 야기해왔습니다. 특히 한국 교회는 이 해석의 문제를 사회적, 정치적 갈라치기의 도구로 악용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2.1. '상대적 이단'의 역설과 종파 간 혐오

     

     

    '전 세계적으로 300개 이상 종파가 생겨났으며, 각 종파는 자신만의 해석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성경 본문 해석이 얼마나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될 수 있는지를 증명합니다. 목회자 해석 다양성은 물론 신학자 해석 차이까지, 같은 성경을 읽어도 서로 다른 종파별 해석 다양성이 나타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기보다, 자신의 해석을 '정통'으로 내세우며 다른 해석을 이단 규정하는 데 있습니다. '개신교는 천주교 입장에서 이단이고, 유대교 입장에서는 천주교와 개신교 모두 이단 또는 사이비로 간주됩니다. 결국 모든 종파가 누군가에게는 이단이 될 수 있다'는 통찰은 상대적 이단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종교 간 '갈라치기'의 허망함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교리 해석 문제를 빌미로 종교 편견 조장하고 종교 갈등을 심화시키는 종교적 미디어와 종교적 선전은 심각한 종교 사회 문제로 비화됩니다. 교회 갈라치기는 종교 분파를 조장하고, 종교적 포용성 부족을 드러내며, 결국 신앙 갈등을 넘어 사회적 편견과 종교 차별을 확대시킵니다. 일본의 종교사회학자인 오오하라 다카히로(大原孝洋) 교수는 그의 저서 『現代日本の宗教と社会』(2021)에서 종파 간 배타성이 사회 통합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심층 분석한 바 있습니다.

     

     


    2.2. 정치적 극단성과 혐오 표현의 온상

     

     

    아브라함계 3대 종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역사적으로 전쟁, 살인, 극단성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유일신 종교로서 '오직 하나의 신'을 믿는다는 종교 신념이 강한 배타성을 띠면서 종교 극단주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 교회는 이러한 종교 극단주의의 위험성을 특히 심각하게 보여줍니다. 좌파 혐오, 우파 혐오와 같은 정치적 갈등에 교회 정치 개입이 깊숙이 이루어지며, '빨갱이', '좌파 쓰레기', '좌빨'과 같은 혐오 표현을 사용하여 특정 정치 세력이나 국민들을 적으로 간주하는 행태가 만연합니다. '교회 다닐 때 ‘빨갱이’, ‘좌파 쓰레기’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신도들이 많았고, 심지어 중국 여행을 다녀온 사람에게 ‘빨갱이’라는 낙인을 찍는 경우도 있었다'는 사례는 종교 편견 조장이 얼마나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 보여줍니다. 개신교 배타성이 종교 내부의 다른 종파(예: 천주교)에 대한 혐오로도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극우 성향의 교회 갈라치기는 종교 내부 갈등을 넘어 사회 전체의 국민 갈라치기를 심화시킵니다. 한국 종교 문화에서 교회가 가진 막대한 영향력을 고려할 때, 이는 심각한 종교 사회 문제의 핵심이자 신앙 자유 침해 논란을 야기하는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목회자 무책임과 교회 권위 도전에 대한 안일한 대응 부족은 이러한 문제들을 더욱 고착화시키며, 교회 이기주의와 교회 사유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어내지 못하게 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종교 기관의 선거 개입에 대해 엄격히 규제하고 있으나,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정치적 설교나 캠페인은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https://www.nec.go.kr/)

     


     


    3. 빛과 그림자: '유럽 기독교인'의 시선과 개혁의 목소리

     

     

    한국 교회의 현실은 해외 기독교인들에게도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유럽 기독교인들과 대화해보십시오. 한국인들 하는짓에 놀라자빠집니다'는 표현은 한국 교회의 특수하고 때로는 과격한 면모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3.1. 세속화 속의 성숙: 유럽 교회의 경험

     

     

    서구 유럽 기독교인 반응을 통해 한국 교회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럽의 교회는 오랜 세월 세속화를 경험하며 사회적 영향력은 감소했지만, 그 과정에서 오히려 종교적 포용성과 사회적 공공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왔습니다. 그들은 교회 성장만을 맹목적으로 추구하기보다, 사회 봉사, 인권 보호, 환경 문제 등 보편적 가치 실현에 더욱 집중합니다. 이는 종교와 사회의 건강한 관계 정립에 대한 그들의 깊은 고민을 보여줍니다. 반면 한국 교회는 여전히 교회 성장이라는 복음주의적 열망에 매몰되어, 교회 행사 상업화나 교회 부흥회 과장과 같은 세속적이고 물질주의적인 모습으로 비판받습니다. 독일 개신교 교회(EKD)의 사회 보고서들은 교회가 어떻게 사회 변화에 발맞춰 종교적 윤리와 책임을 다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EKD: https://www.ekd.de/)

     

     


    3.2. '개독교 혐오'를 넘어 '종교 개혁'으로

     

     

    '개독교 혐오'와 '개독교 비판'이라는 광범위한 개독교 현상은 더 이상 일부 비판 세력의 목소리가 아닙니다. 이는 한국 교회의 자성과 종교 개혁을 촉구하는 사회 전체의 목소리입니다. 공론화되어야 할 교회 재정 비리, 교회 내 성범죄, 목회자 사치 등 중대한 문제들이 '교회 명예 훼손'을 이유로 진실 은폐되거나 교회 비판 탄압을 받는 현실은 교회 위선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교회 권위 도전에 대한 안일한 대응과 목회자 무책임은 이러한 불신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종교 시설 내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상담 및 조사 활동을 지속하며, 종교의 자유가 개인의 인권 보호와 함께 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 https://www.humanrights.go.kr/)

     

     

    지금은 한국 교회가 종교적 대화와 종교적 화해를 통해 종교 다양성을 포용하고, 종교 공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할 때입니다. '갈라치기를 언제까지 할셈입니까?'라는 갈라치기 중단 요청은 단순히 종교인들만의 요구가 아닌,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고자 하는 대중의 열망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신앙 공동체로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예수의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고, 종교 교육을 통해 건강한 종교적 정체성과 사회적 책임을 가르칠 때 비로소 한국 종교 문화는 더욱 성숙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위기를 넘어, 희망의 종교로

     

     

    한국 교회는 지금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교회 성장이라는 과거의 영광에만 머무르며 교회 부패와 권력 탐욕의 늪에 빠져 사회적 기독교 인식을 추락시키고, 성경 해석의 해석학적 문제를 빌미로 갈라치기와 혐오 표현을 조장하는 길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과거의 과오를 깊이 성찰하고 진정한 종교 개혁을 통해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며 건강한 신앙 공동체로 거듭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아브라함계 3대 종교가 역사적으로 보여온 극단성의 그림자를 끊어내고, 예수의 사랑과 평화의 가르침을 진정으로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입니다.

     

     

    갈라치기 중단 요청은 한국 교회가 더 이상 사회적 분열의 원인이 아닌, 통합과 치유의 구심점이 되어달라는 간절한 호소입니다. 종교적 대화, 종교적 화해, 종교 다양성의 포용을 통해 종교 단결을 도모하고, 종교 자유 침해 없는 건강한 신앙생활을 보장하며, 종교와 사회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 공헌을 확대할 때, 비로소 한국 종교 문화는 더욱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이 위기를 기회 삼아, 한국 교회가 진정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빛으로 다시 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참고 문헌 및 URL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기사연) 보고서:

      • URL: http://www.kisc.or.kr/

      • 설명: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및 문제 인식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 교회개혁실천연대:

      • URL: http://www.churchr.or.kr/

      • 설명: 교회 세습 금지 등 한국 교회 개혁을 위한 시민사회 운동을 주도하는 단체입니다.

    • 대한민국 통계청:

      • URL: https://kostat.go.kr/

      • 설명: 종교 인구 및 종교 시설 현황 등 한국 사회 전반의 통계 자료를 제공합니다.

    • 한국갤럽:

      • URL: https://www.gallup.co.kr/

      • 설명: 한국인의 종교별 호감도 및 신뢰도 등 다양한 사회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URL: https://www.nec.go.kr/

      • 설명: 종교 단체의 선거 운동 개입에 대한 규제 및 관련 법규 정보를 제공합니다.

    • 국가인권위원회:

      • URL: https://www.humanrights.go.kr/

      • 설명: 종교 시설 내 인권 침해를 포함한 다양한 인권 문제에 대한 상담, 조사 및 연구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 국민권익위원회:

      • URL: https://www.acrc.go.kr/

      • 설명: 온라인 혐오 표현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실태 조사 및 대응 방안 연구를 수행합니다.

    •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PA) -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Fifth Edition (DSM-5):

      • URL (APA official site): https://www.psychiatry.org/psychiatrists/practice/dsm

      • 설명: 정신질환의 진단 기준을 담은 국제적인 표준 편람입니다. (DSM-5는 서적으로 출판되며, APA 웹사이트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 Mental Health Action Plan:

      • URL (WHO Mental Health):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mental-health-strengthening-our-response

      • 설명: 세계 보건 기구의 정신 건강 관련 정책 및 보고서로, 사회적 고립 등 심리적 취약성 요인을 다룹니다.

    • National Center for Mental Health (국립정신건강센터):

      • URL: https://www.ncmh.go.kr/

      • 설명: 국내 정신 건강 정보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망상 장애 등 정신 질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United Nations Human Rights Office of the High Commissioner (OHCHR):

      • URL (Special Rapporteur on freedom of religion or belief reports): https://www.ohchr.org/en/special-procedures/sr-religion-or-belief/reports

      • 설명: 종교의 자유 및 신념 관련 인권 침해에 대한 국제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 Evangelische Kirche in Deutschland (EKD - 독일 개신교 교회):

      • URL: https://www.ekd.de/

      • 설명: 독일 최대 개신교 연합으로, 사회 보고서 및 현대 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에 대한 입장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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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과 권력의 덫: 한국 기독교, 무엇이 문제인가? N
    137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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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혐오에 빠진 목사들, 성경해석은 곧 권력인가?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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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와 분열을 넘어: 한국 기독교의 성찰과 미래 N
    121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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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권위, 해석: 왜 논쟁은 끝나지 않는가? N
    136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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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TICE

    • "교회에 가면 혐오가 무엇인지를 배우게 된다." -개독교- N
    • [사이비개독교응징] "꿀먹은 벙어리 개신교" N
    • 사이비 교회의 특징들 U

    COMMENT

    • 교회는 너무 자기들끼리 서로 챙기는 이익 집단 같이 변한거 같아요.. N
      1시간 전
    • 교회는 너무 자기들끼리 서로 챙기는 이익 집단 같이 변한거 같아요.. N
      1시간 전
    • 50대 초반 기독교인인데 60대 목사님이 설교시갼에 자꾸 정치적발언을 하여 참다참다 코시국에 안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제발 각성들 하시길! N
      1시간 전
    • 정치적을 떠나서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입니다. 한국 교회가 어쩌다가 독재자를 숭배하여 전국민의 지탄을 받는 대상이 되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찌 생각하실지 마음이 아픕니다. N
      1시간 전
    • 코코씨는 교회 다니면서 나그네와 고아들을 잘 돌보라는 하느님 말씀을 거슬러 타민족에 대한 차별과 적의를 조장하고 있고 본인 편리한대로 성경을 인용하여 합리화하고 있으니 <오직 성경>의 문자주의 신앙이죠. 타당하게 설명해도 난공불락 끊임없이 외노자 외국여성 차별이니...ㅉ
      06.24
    • 어차피 올해 통과될텐데,... ㅋㅋ
      06.24
    • 그쵸 안타깝죠. 말 그대로 장애고 고칠 수도 없어서 평생 안고 가야 되잖아요. 본인의 성 정체성은 또 어떨까요? 저 경우 염색체가 같아도 사람마다 성 정체성이 다를 수 있는데, 보수적인 기독교에서도 그걸 근거로 성 소수자라고 비난 못 할거라고 생각해요. 바이라면 다를 수 있겠지만.. 하지만 한편으로는 말 그대로 장...
      06.24
    • 친환경을 낭비라고 생각하니까 투자를 안한다.
      06.24
    • 이자가 발달장애를 치료할 능력이 있을까요? 이자의 말은 모두 허위와 가식이니
      06.24
    • 보내면 엄중조치한다고 하니까 안하는거지 정부가 비리비리하면 바로 보내는거지
      06.24
    • 저런 사람을 30%넘는 사람이 지지한다는게 미친나라지
      06.24
    • 개독 수준 알만하다
      06.21
    • 병신새끼들.... 딱봐도 지들이 실수한거지 뭘 그걸 또 거기에 북한, 중국.일본 오만가지 다 갖다붙이네 ㅋㅋ 교회새끼들이 하는게 뭔짓거린줄 아냐?? 지들이 뭔가 문제 생기면 외부에 책임을 돌린다는거야 마치 인터넷에서 쌍욕 씨부렸다가 나중에 경찰조사 들어가면 "제가 한게 아닌데요?? 우리집 고양이가 키보드친거같은...
      06.20
    •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 갖다 붙인거야 개소리지 신학자들이 만들어낸 말이야 정신병자새끼들 에휴 자살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공공의 이익을 놓고 봤을때 윤리적 법적으로 국가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게 아니니 자살을 나쁜것 좋지 않은것으로 정의하고 법과 도덕 윤리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교육을 시킨거지 그리고 대다수...
      06.20
    • 굽신거리고 말 잘듣고 노예같은애들을 교회에서는 사회성.성격좋은애들이라고 함 ㅋㅋㅋ
      06.20
    • 소외감 느끼다가 안나오는 사람들이 없도록 인도하는게 셀모임장의 역량일지도
      06.20
    • 나도 첫댓처럼 사회성차이라고 생각. 리더나 다른분들이 의도적으로 그러지는 않는거같고.. 기본적으로 모임에 잘 나오고 얘기를 잘 나누는사람이 더 많이 발언하는거같아. 게다가 얘기도 잘 안하고 잘 모르는사람에게 많이 말하라고 하는거도 부담될수도 있잖아??
      06.20
    • 뭐 하나 해먹으려고 온애들인데?? 이제 알았냐?? 걔네들이 미쳤다고 주말에 짬내서 교회다니겠냐 여자랑 한번 자려고. 돈많은 남자 꼬셔서 인생 펴보려고 본인 사업 매출 올리는데 도움이 될까하는 애들 부지기수다 정신차려라....
      06.20
    • 우파짓 맞음
      06.20
    • 우파새끼들 나라 팔아먹는짓거리 너무 많이 함
      06.20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이 자신을 정통이라 외치고,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찍고 마녀사냥을 벌인다.
    거기엔 가스라이팅과 세뇌, 그루밍과 권력이 썩은 피처럼 흐른다. 무력한 자들이 완장을 차고 썩은 질서를 신의 뜻이라 우긴다.
    믿음은 없다. 그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말을 외우고, 눈을 감고, 살아간다. 도대체 언제까지 소시오패스들의 먹잇감으로 살 셈인가!
    왜 그들은 목사의 혀끝에 정신을 맡겼는가? 왜 스스로를 부숴가며 복종을 택했는가? 아, 그대들은 이것을 아름다운 순종이라 부른다지.
    복종(순종)은 미덕이 아니다. 그대의 영혼을 씹어삼키는 자들에게 등을 돌려라.
    자유는 순례자가 아닌, 도망자에게 온다. 그대여, 당장 그곳에서 도망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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