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제자훈련 받은 애들 중 이상한 애들 썰 푼다 ㅋㅋㅋ (진심 소름 돋음)

진짜 어이없어서 글 쓴다. 다니는 교회에 제자훈련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거 받은 애들 중에 좀 이상한 놈들이 몇 명 있더라? ㅋㅋㅋㅋ 지들이 뭐 대단히 많이 배운 줄 알아. '나는 너희보다 우월하다!' 이런 마인드 장착하고 있음. 와 진짜 토 나오는 줄.

 

아니, 신학대에서 배우는 수준도 아닌데, 무슨 성경을 다 깨우쳤다는 듯이 굴더라? ㅋㅋㅋㅋ 심지어 목사님한테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는 애들 세 명 봤는데, 진짜 소름이 쫙 끼쳤어. 걔네 하는 짓 보면 기가 막혀.

 

진짜 웃긴 게, 일상적인 대화하면 눈깔을 째려봐 ㅋㅋㅋ 내가 웃자고 유머 던져도 싸늘하게 째려보는데, 와 진짜 분위기 싸해지더라. 그리고 얘네 노예 근성도 좀 있음. 누가 일 시키면 번개처럼 달려가서 혼자 다 처리함. 그러고는 주변 눈치 보면서 인정받으려고 별 지랄을 다 하더라? ㅋㅋㅋㅋㅋ

 

더 웃긴 건, 자기보다 좀 괜찮은 사람 있거나, 자기 인정 안 해주는 사람은 째려보고 비웃는 표정 지음 ㅋㅋㅋ 와 진짜 인성 바닥이더라.

 

솔직히 얘네 보면서 '아.. 이래서 저런 몇몇 놈들 때문에 개독교 소리 듣는구나...' 싶었음. 진짜 정 떨어지더라니까?

제일 기가 막혔던 건 뭔 줄 알아? 교회 왜 왔냐고 물어보니까, 이쁘고 괜찮은 여자 만나서 결혼하려고 왔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와 씨, 진심 할 말을 잃었다. 지 키는 좆만하고 얼굴도 못생긴 게 ㅋㅋㅋㅋㅋㅋ 진짜 양심 어따 팔아먹음? 그냥 지같이 생긴 애 만나서 결혼할 것이지 '괜찮은 여자'는 뭘까 싶더라. ㅋㅋㅋ

 

진심 하는 짓거리 보면 그냥 목사랑 여자 말 잘 듣는 개새끼들 같음. 그리고 그 말 잘 듣는 걸 본인은 사회성 높은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듯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웃음밖에 안 나옴.

 

이런 애들이 꼭 집 가면 물건 집어던지고 욕하고 온갖 드러운 짓은 뒤에서 다 한다던데... 내 촉이 맞는 거 같아서 더 소름 끼친다. 진짜 어휴 🤦‍♀️

 

너네 교회에도 이런 애들 있냐?? 썰 좀 풀어봐 ㅋㅋㅋㅋ